2024. 3.28(목)또 양재천을 걸었다. 당초 남산숲길 걷기로 했는데 비 예보에 양재천으로 급변경했다. 부드러운 봄비에 식물들이 기쁜 표정이다. 수양버들은 좀 더 연두빛이 짙어지고 성급한 벚꽃은 꽃을 피운곳도 있다. 다음주면 서울도 벚꽃이 만개할듯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