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의 효능
1. 세발나물이란?
전라남도 신안과 진도 등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갯나물은
이른 봄에 캐서 나물로 많이 먹는데, 그 자체가 약간 짠 맛이 있으
므로 싱겁게 무쳐 먹는 것이 좋다.
반원기둥형 줄 모양의 잎이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며, 소나무
잎처럼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이 때문에 ‘세발나물’이라고도 부른다. 키는 10~20㎝이며 갯벌
땅에서 자라 ‘갯나물’이라고도 한다.
해안 지방에서는 먹거리가 없을 때 뜯어다 데친 후 무쳐 먹기도
했지만, 소금 생산과 벼농사를 방해하는 잡초쯤으로 취급받았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장소인 울돌목과 가까운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마을에서는 요즘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주민들은 겨울철에 시금치·미나리 따위를 빼곤 푸른 나물 채소가
귀한 데 착안했다.
10년 전 농가 2곳에서 시작해 현재는 12농가 6.6㏊로 늘었다.
세발나물은 밑부분을 칼로 베어 내면 곧 다시 자란다.
비닐하우스(총 3.3㏊)에서는 9월 중·하순께 씨앗을 뿌려 이듬해
4월 하순까지 다섯 차례 정도 수확한다.
조생종 벼를 수확한 뒤 맨땅에 심을 경우 두 차례 정도 수확한다.
하루에 4㎏짜리 약 300상자가 나온다.
물량이 적어 서울·광주·목포·대구에만 조금씩 공급한다.
출하 가격은 상자당 1만4000원 안팎이다.김경식(53) 작목반장은
“일손이 적게 들고 비닐하우스 재배도 난방을 할 필요가 없어
농사짓기가 편하면서 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세발나물은 인건비와 자재 값 등 경영비를 뺀 순소득이 1000㎡에서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 600만원, 노지는 300만원이 넘는다.
봄배추(약 60만원)와 비닐하우스 시금치(약 100만원)보다 훨씬
경제성이 높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문동길(46)씨는 “칼슘을 시금치보다 20배나
지니는 등 몸에 이로운 성분을 많이 함유한 데다 맛이 괜찮아 시장을
키울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세발나물은 아삭아삭 씹히고, 약간 짠맛이 돌면서 단맛이 난다.
살짝 데쳐 된장·참기름 등으로 무쳐 먹는다.
생것에 겨자 소스 등을 쳐 샐러드를 만들 수도 있다.
음식점 반찬으로 나오다 이제 막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기 시작
했다.
또한 이 세발나물은 문내면의 예락리에서 재배에 성공해 지역
특상품화하고 있는 특산물이다.
세발나물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곰밤부리나물과 요리법이
비슷하다.
곰밤부리 나물도 맛이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게 세발나물이다.
함초박사 박동인씨는 “아직까지 성분 분석을 하지 않았지만
염생식물이기 때문에 천연소금과 미네 랄, 엽록소,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갯나물은 나물로 무쳐 먹으면 오돌오돌 하게 씹히는 맛이 있고,
된장의 맛과 어울려 깊은 맛을 낸다.
2. 세발나물의 효능
“세발나물”의 기능성 성분 및 효능은 콜린, 베타카로틴, 비테인
등(변비, 알츠하이머병, 노화방지 등)으로 화장품, 주류 환, 이유식,
생식용 편이시품, 새싹채소, 다양한 기능성 소재 용도로 사용된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세발나물 발아력은 염분 1%이내, 17℃에서
4~5일 100% 발아 되며, 세발나물 가공적성은 염분함량 0.8%,
복원력 6%, 저장기간 10일 이상(실온), 추출액 10mg(구강암 20%
억제), 항산화력 (25%), 페놀함량(27mg/100g)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세발나물의 대장암 억제, 혈전용해도 분석 후 기능성
웰빙작물로 홍보, 세발나물 이용 가공제품 개발 및 산업화 가능성
분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발나물은
①세발나믈 은 노화 방지 에 도움 이 됩니다.
②세발나물 은 변비 에 도움 이 됩니다.
③세발나물 은 성인병 예방 에 두움 이 됩니다.
④세발나물 은 피로 회복 에 도움 이 됩니다.
⑤세발나물 은 변비 에 도움 이 됩니다,
⑥세발나물 은 혈압 에 도움 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