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궁금해하신 다음시즌 일정입니다. 6라운드로 소폭 일정이 줄었습니다. 늦게 개막하는것도 있지만요.. 올 시즌에는 무리한 일정좀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보를 다시 한번 믿어야죠! ^^* ................ < ☆. 출처 : 연합뉴스. 5. 18(목) 18:40분 발췌. >
프로배구 12월24일 개막..6라운드로 진행 [연합뉴스 2006-05-18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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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출범 세 번째 시즌을 맞는 프로배구 2006-2007 시즌의 골격이 완성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박세호 KOVO 사무 총장과 남녀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다가오는 새 시즌 경기 일정과 샐러리캡, 연고지 운영 방안 등을 확정했다.
정규리그는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12.1∼15) 일정을 감안,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 24일 개막하고 지난 시즌보다 한 라운드 적은 6라운드를 진행한다. 정규리그 150경기(남자 90경기, 여자 60경기)와 포스트시즌 16경기(남녀 각 플레이오프 3경기, 챔피언결정전 각 5경기)이며 챔프전은 내년 4월1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메인 개막전은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 여자부 흥국생명-KT&G 간 경기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도 같은 날 LIG-대한항공, 도로공사 -GS칼텍스 이 맞붙는다. 전체 6라운드 중 5라운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치러진다. 올스타전은 내년 3월1일로 잡혔고 시즌 후 한국과 일본의 리그 1, 2위 팀이 벌이는 한.일 톱매치를 4월 중에 열기로 했다.
삼성화재-KT&G(대전 충무체육관), 현대캐피탈-흥국생명(천안 유관순체육관), LIG- 도로공사(구미 박정희체육관), 대한항공-GS칼텍스(인천 도원체육관), 한국전력- 현대건설(마산 실내체육관)이 공동으로 홈코트를 사용하며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리그가 진행된다.
다만 마산을 연고로 했던 상무는 이번에는 홈코트 없이 원정경기만 치른다. 여자부에 외국인선수가 첫 도입되는 가운데 남녀 구단의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제)도 소폭 상승했다. 남자는 지난 시즌 11억3천5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11.1%, 여자는 6억원에서 7억원으로 16.7%로 각각 올라 억대 연봉자가 다수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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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홈은 그대로 천안인데.. 개막전은 서울에서 하네요..ㅎ
그게.. ㅎㅎ 프로에서 홈&어웨이가 정석인데, 요것도 좀 이상하네요!
그러게요- 아무리 현대캐피탈이랑 흥국생명이 우승팀이라고 해도 홈팀에서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는데-
이글을 김연경선수ㅋㅏ페와 흥배사모로 퍼가요
그냥 가져가셔도 됩니다. 기사잖아요 ^^* 매너good!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