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9 17:30 삼성역 부근 한국촌에서 8반 모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7년 만에 뉴욕에서 방한한 이원기 동창을 위한 모임이었다. 의균이는 사당에서 1차 입가심하고 2차? 탁정우 동창은 오래간만에 참석하여 구수한 입담으로 즐거웠으며 자리를 옮겨 뒤풀이 커피를 손수 서빙. 이원기 동창은 8반 발전기금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고국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뜻깊은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뉴욕의 상학이, 창규, 기상, 혁동이 친구들에게도 안부를 전한다. 장마에 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 예보로 참석은 다소 저조했지만 영곤이와 팔균이가 자리를 채워 오붓한 모임이었다. 함께한 친구들 강창효 오의균 탁정우 신팔균 오영곤 이원기 권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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