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은 1948년 4월 3일부터 49년 5월 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민중 항쟁으로,
당시 미군정과 국가를 건립한 정부의 치안유지 방안으로 실시한 무자비한 폭력에 따른 대량학살을 유발한
사건으로 원래 시작은 순수하였으나
리더를 맡게되는 사람이 정치성향(남로당 제주도위원회)이 있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력으로 확전되어 25,000 여명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정부는 2005년 1월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