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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남 여수시 동산동(東山洞) | |
높이 | 199 m |
여수시의 진산(鎭山)으로 산정에는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사 이순신(李舜臣)이 왜적을 물리치고 돌아와서
세웠다고 하는 보효대(報?臺)와 북봉연대(北峰烟臺)라는 봉수대가 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한다.
산의 명칭은 이순신이 한산도대첩(閑山島大捷)을 거두던 날 이 산이 북소리 같기도 하고 종소리 같기도 한
소리를 연 사흘 동안이나 내는 것을 보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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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남 여수시 군자동/동산동
높이 220m
여수시 동쪽의 종고산은 한산대첩 후 은은한 북소리가 들렸다고 하여 이순신 장군이 그런 이름을 지었다는
산이다. 그 후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는 등, 여수 시민들이 특히 아끼고 사랑하는
산이다.
충무공이 전라 좌수영의 본영으로 썼던 진남관(보물 제324호)이 바로 이 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단층 목조건물인 진남관의 높이 14m, 둘레 2.4m나 되는 68개의 우람한 대들보는 모두
종고산에서 베어낸 나무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종고산 등산로는 여러가닥이 나 있다. 동문동, 공화동, 덕충동 등 종고산을 빙 둘러 사방에서 오를 수 있다.
그중 외래객들이 진남관 구경도 겸하여 오를 만한 코스는 동문동 코스다.
정상은 둥근 3단 석축으로 흡사 고천제를 지내는 제단처럼 가꾸어져 있고 어느 길로 가든 산정으로 이어지
며 밤에도 가로등을 밝혀두므로 설혹 길이 헷갈리더라도 하산이 가능하다. 특히 여수 시가지 야경이 보기
드물게 뛰어나 이 야경을 보고자 일부러 밤에 오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산행코스
*여수공고 - 보광사 - 종고산 돌계단 시작지점 - 백련사 - 체육시설 -정상.
#들머리안내
*여수시내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택시 이용. [한국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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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 위치한 종고산은 한산대첩 후 은은한 북소리가 들렸다고 하여 이순신장군이 이름을 지었다는
산이다. 그 후 나라에 변고가 있을때마다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었다는 이야기가 구전되고 있으며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어 여수 시민들이 특히 아끼고 사랑하는 산이다.
종고산은 산 전체를 빙 둘러 사방에서 오를 수 있다. 이중 외지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코스는 진남관 구경
도 겸하여 오를 수 있는 코스다. 진남관 북쪽 여수공고 정문에서 동쪽 보광사 앞을 지나 주택가의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해발 220m로 높지는 않지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혼이 어린 여수의 진산으로 주택가에서
산정까지는 약 1km로 총 산행시간은 1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하다.
#들머리안내
호남고속도로 또는 남해고속도로 이용 → 순천IC → 여수방면 17번 국도. [한국의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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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 종고산 [전라남도]
종고산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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