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수요일 손바닥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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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비…‘
아침 영상’ 포근한 날씨 계속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늘 새벽부텨 전
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
10도(평년 -9~1도), 낮 기온은 7~15도
(평년 4~10도)가 되겠다.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기 북부는 ‘나쁨’을 보이겠다.
■WHO “신종 코로나 공식 명칭은 ‘코비드-19’”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
러스의 공식 명칭을 ‘코비드-19’(COVID-
19)로 정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
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수 1000명 넘어…후베이성 사망률 가장 높은 이유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후베이(湖北)성에서 사망자의 95% 이상이 발생했고,사망률도 중국 다른 지역보다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망률이 높은 것에 대해 전문가
들은 초기 대응 실패와 열악한 의료 시스템
을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20여명 집단 삭발하고 엄지 ‘척’…
우한 가는 中간호사들
간호사들은 신종코로나와 더욱 효과적
으로 싸우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깎으면 노출된 머리칼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벗는 것을 더 쉽게 하여 하루 몇 분이라도 절약하는 것은 극심한 시간 부족을 겪는 우한에서 상황에서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카 최고의 수상 소감 1위?”…세계는 지금 ‘봉준호 신드롬’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들의 소감 발표 중 최고를 꼽는 설문조사 진행 결과 마틴 스코
세이지 감독에게 ‘The great(위대한)’를 붙이며 경의를 표한 봉준호 감독(51)의 수상 소감을 꼽은 답변이 5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00억이 걸렸다…호남계 3당 “17일까지 조건 없는 통합
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지자 통합추진위를 구성했다.이날 회
의에 참석한 박주선 바른미래당 통합추진
위원장은 “오늘 3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옥
동자를 만들어내는 통합 선언 발표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법부 독립 강조하던 민주당, 법복 정치인 줄줄이 영입
11일 마무리된 더불어민주당의 1차 인재 영입이 논란이다. 20명 중 법조인이 6명
(30%)이고, 그중 3명이 판사 출신이어서 ‘사법(司法)의 정치화’라는 비판을자초
했다
■文 정부 '아킬레스건' 40대 일자리…대책은 여전히 '공급자 마인드'
40대와 제조업에서의 저조한 일자리
성적은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이다. 나랏돈을 쏟아 부어도 일자리가 좀처럼 늘지 않은 분야다. 40대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제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中언론“봉준호·김연아·BTS·
페이커·손흥민 한국의 5대 국보”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작품
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자 중국 언론도 이를 크게 보도하며, 봉준호·김연아·방탄
소년단·페이커·손흥민이 한국의 5대 국보
라고 평가했다.
■정부, 사재기 근절 위한 마스크·손 소독제 재고량 일괄 관리키로
국무총리실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이날 정
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는 ‘보건
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안’이 상정돼 의결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업자는 매일 일
일 생산량과 수출량은 물론 국내 출고량과
재고량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의무 신고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롭지 않다"는
초중고생 1년만에 15%→34%
문재인 정부 들어 개선되는 듯했던 남북 관
계가 지난해 주춤하면서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도 다소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
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통일부는 지난해 10
∼11월 전국 초중고 598곳의 학생6만6천
42명·교사 3천817명을 대상으로 학교 통
일교육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렇게 조사
됐다고 1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에 속은 20대,
이틀 뒤 극단적선택…경찰 수사
보이스피싱에 속은 20대가 극단적인 선택
을 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28)는 지난달 20일 보이스피싱 조직
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자신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라고소개
하며 A씨에게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해 서울로 오라”고 지시했다.
■초미세먼지 23→20㎍/㎥로
저감 목표…환경피해 선제적 구제
정부가 올해 전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PM-2.5) 농도를 지난해(23㎍/㎥)보다 낮은 20㎍/㎥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
했다.유해물질 배출 시설 인근에서 주민 청원이 제기되기 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피해 구제에 나서고, 전국 각 지역의 환경 피해 위험도를 1∼4등급으로 나눠 고위험 지역은 특별단속·역학조사·건강영향조사를 하기로 했다.
■애플에 밀리고 화웨이에 치이는 삼성…S20·Z플립 흥행에 사활
화웨이 등 중국업체, 애플과 치열한 경쟁속 수세에 몰린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S20과 갤럭시Z플립을 내놓으며 스마트폰 시장 선도 수성에 나선다.
■양효진, 女 첫 5500득점 달성…현대건설 ‘5연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여자부 최초로 5500득점(5501점)을 달성한 센터 양효
진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첫댓글 인문학을 공부한 뽕준호
자랑스럽습니다 ^^
사회학과 출신 ㅎ
너무 뿌듯해서 아직도 감흥이 ~~~
코로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