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천연재료 목욕미용법..
천연재료 목욕미용법..
꿀-따뜻한 목욕물에 끌을 한잔 섞은후 10-15정도 몸을 물에 담그고 있으면
당기고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줌.
오이 -피부가 윤기없이 칙칙하다고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에 오이 두개를
갈아서 망에 넣어 담근뒤 입욕.
약쑥-냉증이 있으면 잘말린 약쑥을 넣은 물에 몸을 담??
녹차-녹차잎을 망에넣어 충분히 우려내거나 다마신 티백을 모아서 욕조에
넣고 5분 정도 지난후 목욕하면 거친피부에 효과.
당근-당근을 잘게 썰어 달인뒤 그물을 욕조에 희석해서 쓰면 건조한피부어ㅔ
좋고 피부에 탄력.
유자-향이 좋을 뿐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줌.
얇게 썰어 망에 넣어서 탕속에 담근후 10분정도 지나면 입욕.
레몬-미백효과가 있는 레몬을 쓸때는 일반 목욕물보다 약간 뜨거운 물에
레몬을 잘게 썰어 망에 넣은뒤 10-15분간 우려냄.
소금-삼투압 효과로 노폐물 제거 작용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짐.
40도이상의 물이 담긴 욕조에 천일염을 큰 스푼으로 3-4개 넣고
다녹을 때가지 저어준뒤 입욕.
감초-계속되는 스트레스로 몸이 뻐근하다면 감초를 우려낸 욕조에 몸을
오래 담금.
장미-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데 탁월.
말린 장미 꽃잎을 망에 넣거나 생잎을 물위에 띄워 씀.
[생활] 두루마리 화장지 잘쓰려면??
두루말이 화장지 사용법..
가끔 두루말이 화장지 쓰다 보면
끊어쓰는 점선부분이 엇갈려 있어서(화장지가 두 겹으로 되어있음.)
뜯을때마다 신경쓰일 때가 있죠?
어쩌다가 잘못 찢어질 때도 있구요...
이럴땐 ....
두 겹 중에 겉겹의 한 장을 화장지가 감긴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 돌려줘 보세요.
그럼 두 겹의 절단선이 꼭~ 들어맞게 된다고하네요..
[생활] 직장여성을 위한 지성피부관리법..
직장여성에게 적합한 지성피부관리법...
일단 하루에 물을 8컵 이상씩 마시고 얼굴을 깨끗이 씻은후 녹차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고 그 증기를 얼굴에 쏘이면 좋구요..
또한가지로는..
요플레 마사지가 있습니다.세안후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얼굴에 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요플레를 그냥 얼굴에 발라주고 10~15분 후에 닦아주세요.
그러면 피부에 영양공급도 되고 여드름도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생활]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지금은 수박먹을 계절이 지났지만 평소에 알아두면 좋겠네요..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론..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납니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수박도 이러한 효과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된다고합니다..
[생활] 자꾸 빠지는 앙고라 털장갑..
자꾸 빠지는 앙고라 장갑털..
비닐 주머니에 장갑을 넣어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용어] 비틀즈 (the beatles)의 뜻!!
천리안 비틀즈 팬클럽 go fanbeat 에서 퍼온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beatles는 딱정벌레들이라는 뜻의 beetles에다가
음악의 박자 및 당시의 비트족들을 뜻하는
'beat'라는 말의 뉘앙스를 더해서 만들어낸 이름입니다.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그들이 처음부터
the beatles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것은 아니지요.
비틀즈의 모태가 되었던 quarrymen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이름으로는 johnny and the moondogs, moonshines, rainbows등등등..
johnny는 물론 존을 뜻하는 것이고.....
rainbows는 어느날 멤버들의 옷색깔이
제각각이었던 것에 힌트를 얻어 사용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당시 인기가 있었던 로커빌리가수 buddy holly의 밴드이름,
buddy holly and the crickets에서 힌트를 얻어 beatles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무슨 힌트?
crickets는 귀뚜라미라는 뜻이죠......
beetles는 딱정벌레.(어떤 사전에는 투구풍뎅이라고 나와있더군요.)
이것은 당시 멤버였던 stuart sutcliffe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백비트의 주인공이죠...보신분은 아시리라....)
그래서 첨에는 silver beetles라고 칭하다가 조금씩 변화를 거쳐
the beatles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틀즈 시절 존은 기자들로부터 밴드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어느날 어떤 남자가 불타는 파이위에 나타나서(a man on a flaming pie)
너희들은 a가 들어간 beetles야( beetles with an a)'
라고 계시해 주었다며 농담삼아 얘기하곤 했죠.
여기에 인용된 flaming pie라는 표현은 작년에 발매된 폴 매카트니의
솔로앨범의 타이틀로 쓰이기까지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석원(beatles)님의 4번 게시판 102번 게시물을 보십시요)
그리고 beat가 속어라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당시에 beat족이라는 용어를 비롯해서
beat라는 단어가 젊은 층에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일종의 속어로도 분류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한가지 에피소드를 ?牡缺美?
비틀즈가 독일에서 토니 쉐리던의 백밴드로 첫 레코드를 낼 때,
beatles의 발음이 독일 속어로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피들스'와 유사해,
beat brothers라는 이름으로 바꿔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beatles가 속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의 근원이 혹시 여기에도 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