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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5>제겐 79살 노모가 계십니다 십년전부터 (채희야 제발</FONT></P>
<P><FONT size=5>춤좀배워라 인생금방이다 그렇게 살것없다 난 그것</FONT></P>
<P><FONT size=5>안배운것이 제일 한이된다 내가 십년만 젊엇어도</FONT></P>
<P><FONT size=5>그것배웟다 늙어서 재미잇게 살게 배워라) 속으로 엄마</FONT></P>
<P><FONT size=5>좀잇음 은퇴식 해야되 ㅋㅋㅋㅋ 그래도 배웟다는 말못혀요</FONT></P>
<P><FONT size=5>왜냐면 갠한 걱정끼쳐드릴까봐 노파심으로 ( 에구 나쁜넘 </FONT></P>
<P><FONT size=5>만나지나 않을까 고딴 걱정 갠히 하실까봐 )</FONT></P>
<P><FONT size=5>제 인생에서 제 선택이 잘햇다고 후회안하는것이</FONT></P>
<P><FONT size=5>딱 2가진데 그중 하나가 춤배운것 ㅎㅎㅎ</FONT></P>
<P><FONT size=5>술도못먹지 고스톱도 못하지 스트레스푸는것 쇼핑하는것</FONT></P>
<P><FONT size=5>이엇는데 춤배우고나서는 백화점 구경가는것도 </FONT></P>
<P><FONT size=5>시간낭비 시간만 되면 한시간이라도 놀러갈궁리</FONT></P>
<P><FONT size=5>춤처럼 내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있을까?</FONT></P>
<P><FONT size=5>자식은 다컷다고 내손을 필요치않고 </FONT></P>
<P><FONT size=5>남편은 고지식하고 ㅋㅋㅋㅋ</FONT></P>
<P><FONT size=5>춤은 나를 행복하게 외롭지않게 스트레스 팍팍 풀어주엇고</FONT></P>
<P><FONT size=5> 노후에 좋은보험 가입햇읍니다 춤을 배우라고 권하면 다들 </FONT></P>
<P><FONT size=5>(바람나면 어떻게해요) ㅎㅎㅎ날사람 어디가면 안납니까? </FONT></P>
<P><FONT size=5>칼도 강도가들면 흉기 요리사가 들면 맛난 음식만드는 도구</FONT></P>
<P><FONT size=5>하기나름 쓰기나름 약간 비틀거리더라도 중심꽉 잡고 넘어지지마서요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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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1♠
제발 춤좀 배워라
채희
추천 0
조회 1,000
08.09.08 11:15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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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약1번으로 ㅎㅎㅎㅎㅎㅎ 언제든 시간됨 오시와요
저도 예약 좀 할까요.....3번쯤으로
지는 호반-리님 다음 2번으루 예약합니다 ㅎㅎㅎ
불공평합니다. 나이순으로 합시다.ㅋㅋㅋ
ㅋㅋㅋㅋㅋ접수순대로 합시다 병원이나 은행이나 접수순
정보란 보니 그래도 역시나 호반-리님이 1번입니다 접수순이나 나이순으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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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전 40대에 배웟는데도 바람안낫읍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는 더욱 더 날확률저조 ㅎㅎㅎ꽈당
그런 보장은 없지요..
.자신이 마음 먹기 
렸지요..60 되어도 바람납니다.
그럼요 그 나이에 그런 열정이 있고 실행할수있는 용기를 높이 사야겟지요
케논님은 긴 댓글 안다는데요 이상허다..?..
그렇쵸!!! 쓰기 나름이죠!!! 때론 휘청거리드라도 중심은 꽉 꽉 꽉 잡아야죠!!!~~~"""""막춤과흥을즐기는 풍아"""""
그렇쵸 휘청거리드레도 중심꽉잡고 넘어질듯말듯 쓰러질듯말듯 ㅎㅎㅎ
태풍이 온다해도..걱정 없어요..
중심이동이 잘되면 되는군요. 명심~ ^&^;
네 씨름꾼님 춤이든 인생살이든 중심만 꽉잡고 있음 만사형통입니다
중심이동이 되면 않된다구 하는데요 저~어~기 ㅉㅉㅉㅉ~~"""""막춤과흥을즐기는 풍아"""""
정답입니다...
가끔 자빠지는 재미도 쏠쏠하다든디......
아직 자빠지고 싶어도 일부러 자빠지고싶은 남이 없엇읍니다 앞으론 더더욱 없을것 같고 ㅎㅎㅎ
눈높이가 문제로고......
네 눈높이가 문제이지요 어디를 가든 누구와 사귄다 그런 관계가 된다면 그것도 이승에서 맺어야할 순간의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회박하니 온다면 기꺼이
신이 주신 선물은 잘 향유를 혀야 하는 뎁쇼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이 향유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히이 ~~댄스가 있는곳에 건강이 ~~~~~~~~~
******댄스를 위하여 ***잔을 듭소소
산에있으나 집에있은나 의욕상실된 나이되신 분들이 춤으로 인생에 새로운맛을 느끼는곳이 많아지고 있지요. 채희님처럼 나도 잴잘배운게 춤이라 여기고 삼니다. 인생에 즐거움이 충만하시길 바람니다.
네 월남치마님 닉을 뵈니 저 몸뺴바지로 할것 잘못한것 같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잇으랴만은 ㅎㅎㅎ 앞으로 그런일이 오더라도 중심이동 잘하셔요 홧팅
춤추는 사람 바람피웠다고 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춤은 끼가 있어야 추게되더라고요 그러니 춤추는사람 끼가 있다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요즘세상에는 끼란 생명력하고 같은 느낌 ㅎㅎㅎㅎ 끼가 적당히 있음 좀더 활력소가 되고 끼도 상당히 필요하더군요 끼를 위하여
중심만 잘 잡으면 걱정없습니다. 저도 춤배운것 잘햇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네 춤배운사람 후회별로 안하더군요 놀면서 나이드신분들한테 보험 잘들엇읍니다 하면 박장대소 ㅎㅎㅎㅎ
저도 춤 배운거 절대 후회 안해요...운동되죠... 스트레스 팍팍풀죠...또 모임에 나가면 동무들 많죠 ( 남여불문. 나이불문 )... 바람나고 안나고는 본인한테 달렸어요 ㅎㅎㅎ 저는 얼굴이 무기라 ㅋㅋ
ㅋㅋㅋㅋㅋ 얼굴이 무기되는 사람도 있긴있지요 아는 사람이 밤길을 가는데 남자가 따라오다 정면을 보더니 그냥 ㅎㅎㅎ갔데요 ㅋㅋㅋㅋ 무기는 무기인지라
후회할거 왜 배우는지 몰라~ㅎ 날 사람 어디가면 안납니까? 요거 명답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 깨진쪽박 어디가면 안셀까요?
그딸에 그어머니시군여 채희님 홧팅!입니다.지난날 친구 엄마 말씀~~~" 야들아 신랑한테 들키지 말로 잘해라"시기에 배꼽 잡고 웃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
네 탱고사랑님 아주 유머가 많은분입니다 무슨일을 할때 두려워하면**지는 송사 못하랴***
채희님 .
유머도 풍부하시고..아주 멋있게 사시는 분 같아요...그리고요..바람도 쪼끔 내어보는것이 춤하는 인간의 정석 아닌가요.. 올 가을 바람은 따뜻한 온풍 이려나..
남녀가 같이 하는것이니 가끔 몇년에 한번꼴로 그런 감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느낌만 즐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경험방이 풍성하네요~필체를 봐서는 밑에 어느분과 비슷한것같고....보험 가입 잘하셨어요~요즘 사망보험이 있더만요? 그걸 뭐하러드는지 나죽으면 그만인데....살아있는동안 열씸히 춤추며 삽시다아~~
네 오빠님 저번 일요일엔 낙원 이번 일요일엔 스타 가서 잼잇게 놀다왓읍니다
맞아요 ! 바람 날 사람은 집에만 가둬놔도 바람 나겠지용..앞으로 재미있는 글 부탁함니다
정답! 칼을 강도가 들면 흉기~ 요리사가 들면 맛있는 음식만드는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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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춤만큼 즐거운 취미생활이 없는것 같아요 열심히 즐춤하십시요
본인도20년기다려다50대에 배워 지금은 한가닥함니다 ...남자라 바람은 피워도 춤방 아지매랑 아즉꺼증 눈 맞아본적없구 앞으로도 그런일 없을겁니다 춤방 여님들 전부 꽃뱀으로 보이고 말년 퇴직금 말아먹기 싫어서요 채희님 즐거게 사세요^*^
ㅎㅎㅎㅎ넵 그래도 진주는 있고 다이야몬드는 빛나이더요 오래 파트너로 좋은 관계가는 사람 간혹봅니다 하늘에 별따기라서 그렇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