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무술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그거 아시죠 북한의 창격술을 막기 위해 만들게 총검술이라는거
특공무술도 북한의 격술을 파하기 위해 만들 무술입니다.
박정희 시대때 북한에서 특작부대(정찰대라고 알고 있음) 몇명을 남한으로 남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한명을 생포해 우리나라 특수부대(제가 알기로는 7명인데 다른 분은 4명이라고 하더군요)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과 대련을 붙였다고 하더군요
결과는 말 안해도 알겠죠 (몇명의 사람들은 병신 됨)
그래서 심문을 했다고 합니다. 무엇을 배웠냐고
격술이라는 건데 북한의 어느 이름이 뭐였더나 생각이 안 나는군
그 사람이 북한식 태권도(알죠 북한 태권도 꽤 셈)와 이거 저거 종합해서 가르쳤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특공무술 총재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그 사람외 몇 명이 만들었습니다. (대략 6~7가지의 종류의 무술)
그 사람들 대부분이 현재는 특수부대에서 별 달고 있고 일부는 사람들은 전역해서 도장을 차리고 연합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이번에는 1:1로 싸움을 붙이였고 결과는 남한군인의 승
그 군인이 현재 어느 공수부대 뭐하고 있다는데 생각이 안 나는군요
이 결과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올라가고 각 특수부대에 보급 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무술(태권도,유도,검도,합기도)들은 2단 3단 이상이 되면 싸움 나면 불구속 입건 된다는데
특공무술은 1단만 되었도 구속이라고 하더군요
어떻 분이 합기도와 특공무술이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합기도 배운 사람들이 군대에서 특공무술 배우면 잘 합니다.
그리고 형이나 공격 방식들은 도장, 부대(군대에서는 계속 바꿈), 연합마다 조금씩 틀립니다.
어느 곳은 태권도의 성향이 강하고 어느 곳은 킥복싱의 성향이 강합니다.
특공무술에 당랑권도 포함 된것으로 아는데 특공무술 배우면서 당랑권을 따로 배운 사람들이 없어서 당랑권의 특징이 강하게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특공 무술 외에 무슨 운동을 했는냐에 따로 조금 달라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일 특공무술 배운 사람이 싸우면서 배운데로만 싸우면
사람 죽습니다. 헌병무술이니 뭐니 하는 것은 제압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서 쓰러뜨리고 제압하기 위해 팔하나 부러뜨리는 것이지만.
특공무술은 형(形)을 보면 목 비틀고 목 따고, 배 째 버리는 것들이 각 형마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또 눈에 흙 뿌리는 동작 이라던지 아님 쓰러지면서 때리기 일어서면서 때리기 계속적인 연결 동작등으로 실전성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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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특공무술 짧은 지식으로 답변
이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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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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