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를 움직이려고
지하주차장으로 갑니다.
차의 성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일주일이 넘으면 이십분정도 드라이브를 합니다.
오늘은 동네 한바퀴를 돕니다.
목적지가 없으니 차가 밀려도 괜찮은데
차가 잘도 빠집니다.
생각했던 이십분이 되지 않은채
지하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차장엔 어떤 분이 습식청소차 위에 올라 타고
운전대를 조종을 하고 있습니다.
습식자동차 아랫쪽에 물걸레가 달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느새 바닥이 깨끗합니다.
저는
지하주차장 청소를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