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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6살의 나이로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해 절도죄 등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이후 특수절도 등으로 소년원에 복역했다. #
2011년, 소년원 임시 퇴원 한 달만에 특수절도 및 특수강도 5건을 저지르며 2011년 7월 광주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14년 5월 가석방되었다.
2014년 7월 18일 오후 10시 22분, 출소 2개월만에 인천 부평구의 중고명품 매장 (잡화점) 점주(40대 여성)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80만 원을 훔쳐 달아나 강도상해죄로 징역 7년에 출소 후 전자발찌 10년 부착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21년 12월 출소했다.#
4. 여담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광고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편의점 창문은 불투명 필름으로 붙여놓았다. 이 때문에 당시 살인 사건 발생시 피해자의 발견이 늦어졌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해당 규정이 편의점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살인 사건 이후로 공포떠는 점주들... "손님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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