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번개는
5 월 13 일 레몬 님이 치신 지역번개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AAC164A0A40A589)
쓰리통합타이틀매치 1조,,,12간지들의 잔칫날,,,
많은 방장님과 부방장님들이 단톡방으로 불러지면서 사단은 났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당췌 순식간에 읽을 톡 몇백개씩 생겨나고,,,적응이 안되더니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손가락 운동으로,,, 묘한 매력속으로 빠졌어요~
그렇게 준비한 이벤트번개가 두두둥,,,,, 어제 열렸답니다.
5월은 푸르고 나는 야근하는 달,,, 어제 아주 간만에 훤할때 퇴근(땡떙이) 감동적이였습니다..ㅋㅋ
79년 친구님들,,, 어색할수 있었던 자리였는데도,,,, 마음을 다지고 오셔서 그런지...잘마시고 잘먹고
저에요 방장님만 나오면 무슨 박수부대인양...우우~~와~와~ 환호성으로 가게안을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아,, 그 청춘들이 한없이 부럽더이다,,,
78년 친구님들.... 사랑해듀오님을 선두로,,,, 뭉쳐진 8명의 용사가,,,, 멋지셨습니다.
요친구님들 방에서는,, 난데가받은 선물하나,,, 풀어헤쳐 뚜껑은 고도리님 드리고 알맹이는
설양이님 드렸습니다... 고도리님 강하게 외치더이다,,,설양이는 딸이 둘이에요,,,
그 처철함 외침속에서도 몇주전 난데가 벙친곳에 참석댓글 다셨다가 벙폭파하여서,,,
살짝궁 미안스러웠떤 설양이님께 알맹이 드렸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다시한번 아는체
해주신 도사로사님.... 닉이야,,, 결산에서 보고 아하,,,,,알겠지만,,, 다음 오프라인에서는 누구?
할수도 있답니다...
사랑해듀오님의 섹쉬댄스(?) 먼 발치에서 잘 보았습니다.. 아주 목숨 거시더이다
77년 친구님들..... 원피스가 잘어울리신 제인향기부방장님... 먼곳에서 일보시다 올라오신 나인부방장님이 계신
40을눈앞에 두신....친구님들
77님들한테는 술을 먹으로 가질않았나봅니다... 77님들계신곳이 어딘지 가물거리며,,,
다른 자리에서 인사나눈 도천태님... 네이버 검색으로 먼저 알게된분 그래서 한눈에 알아볼수
있구 반가운마음에 아는체 했습니다..
몇칠전 동대문레인님벙에서 뵌... 얌전하신 결혼 8년차 허동구님.... 한곳에 꾸준히 앉으셔서
잘 노셨지요~~
76년 친구님들.....묘한 매력의 뽀람님을 방장으로 76년 용용님들... 이곳에서는 자리잡고 앉아 두어잔 마신듯합니다
작년 처음 가본 캠핑벙에서 본,,,착한걸님....항상 이 언냐의 꽐라되는 모습을 염려하시는듯합니다
어제도,,,언니 천천히 마시세요,,,, 이말만 기억에 남아요...ㅋㅋ
늦게 오신 써녕이님..(일명 오드리햇반님...머리스타일넘 잘 어울리시더이다)
썬그라스를 안끼셔서,,, 살짝 못알아보다,,알아본 쿨한준님... 역시 코가 일품이시더이다
그의 짝궁 허뉘님 행복합시다,,,
75년 친구님들..... 아놔,,,, 제가 자공에서 젤 좋아하는 아우님들이 바글바글 하신 곳입니다..
둥글둥글 귀여운,,,,신동님... 뚜벅이에서 인연이 되신.... 낭만외출님... 부안에서 같은 모텔에서
하루를 보낸 빨간입술이 트레이드마크인 아유님... 부드러운 눈웃음이....매력인 사진한컷님
얼핏하정우닮으신..맥플라이님...(제가 살이 쪘다고 말씀드렸는데 좀 깊게 생각해보니..운동하신
것 같았어요 몸이 좋아지신듯합니다)
같은구민인것같은데 영등포에서 더 자주 뵌 이르님... 볼때마다 아,,,어디서봤지 닉이어찌되세요
하는 차니아님.... 클럽데이때 앉으셨던 창정님....
모든 분들을 일일히 열거할수는 없지만 그중에 젤로 많이알고 있는 친구님들입니다.
74년 친구님들..... 푸히히 웃음으로 난처함을 딱 잘 때우시는 아담스러운듯 볼륨감 충만하신 아시아항해님....
역쉬나,,, 노오란 머리와 노오란 원피스,,,, 딱,,, 제스타일은 아니더이다 ㅋㅋ
유독 섹쉬한 남자분들 여자분들이 바글바글 한 74년 친구님들 멋지십니다.
73년 친구님들...... 소방장님 되시는 루시페르님... 말없이 계신 모습이 멋지시던데요 컨셉이신가요??
술선생 들어오는 입구에서 인사를 주시던,,,, 낯이 익는데..닉이 기억에없어서
언니 닉이 기억이 안나네요,,,했떠니.. 저 언니 아니에요,,,,73 가연이요,,,요기서 언니란,,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하는 언니라 아니라 같은 여자의 애칭인거 아시지요~
분위기가 거의 파장으로 갈때쯤 하얀모자 쓰시고 쓰으윽 지나가시다 악수나눈 가츠님...
72년 친구님들.....봉사방에서 뵌 흐린날님 민정이쥐님.... (그전에 추암여행때...처음 뵈었지요 ) 잘어울리시는 커플이십
니다,,,, 눈이 동글동글하신 두손모아부방장님.... 어리버리 하신 모습이 참 귀여워요,,,
담에는 제앞에서 제발 눈 반만 떠주세요....
71년 친구님들.....우와,,,우리 멋진 늙은 벗들 이분들은 그냥 저 혼자 간직할래요 ㅋㅋ
70년 형님들.....이제부터는 형님들 이시군요,,,,ㅋㅋ 행복한나니님...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으시더라구요
형님들중에도 많은 분들을 알고 있지만,,, 살짝 인사 나눈 중고차님.... 그리고 중고차님의게스트님
그리고 마스카라 언니....타샤의정원언니..그리고 멀리서 오신 양민님... 어제 행사에서의 그 어마한
힘을 느꼈답니다..
69년 68년 형님들,,,,, 없시유 68방장님...꼬꼬마 69방장님.. 두분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난데를 늘 꽐라로 기억해주신 한결같은,,,,즉생필사님... 어제는 좀더 멋지시던데요
늘 환하게 밝게 난데야,,,아는체 하시고 어느순간 안보시는 한돌이님..
뚜벅이 출석에서 뵌 삼족오님... 눈이 부리부리하시던 사홉드리님...파마머리가 부시시
잘어울리시던 제네씨스님.. 자공가입해서 잠깐 카톡친구해주시던 제이씨님...이렇게도
만나는게 신기했습니다..
이상 68~79 12간지들의 난데 머릿속에 있던 모습들이였습니다..
띠총괄 레몬님.... 아...~~~~~~~~~ 언니.. 정말 뭐라 말씀드려야 될지... 뽀족구두가 잘어울리시던데요,,,
진정 무엇의 우두머리(?)라는게 헛으로 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알수없는 카리스마로,,
휘어잡지 않은듯,,,잡으시는거,,, 제가 좀 배워야 겠습니다....
멋진 사회를 봐주신 감동님..... 그런데 정말 게임에서 반칙이라고 하시고 가슴에 한이 맺힙니다...
발만 땅에 짚으면 안된다고 하셨다고요~~~~~ㅋㅋ
마지막으로 자유공간의 쥔장이신...캠프님.... 제가 캠프님 첫인상은 땡땡땡이라서 좋았습니다...했을때
땡땡땡의 의미가 뭐냐고 물으셨는데,,,그때 시끄럽고 해서 말씀드리지 못했씁니다.
자공에 가입하면서 어마무시한 회원수와,,,왼쪽에 나열된 게시판들,,과,, 띠/취미/클럽 기타등등
그리고 처음보는 활동중지.... 이모든걸 주관하시는 분이고 캠프님의 글속에는 유한듯 뼈가 들어있는
글들도 많구,,, 조금 많이 어려운분일거라 상상 했는데,,,전국정모때 처음본 모습은,,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그리고 양복을 입으신 모습이 이상스리 멋스러움이...묻어나서 그냥 와닿은 느낌이
땡땡땡 이였습니다...
쉽게 만나고 또 쉽게 헤어질수 있는 온라인 모임속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 형님 아우님들을 만날수있게되어
참으로 고마운 일인듯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나름 멋진분들을 좀 더 친숙하게 알게된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난데의 주저리주저리..재미나게 쓰고 싶었는데,,, 머리속에서 흐릿흐릿해 지네요,,,그래서 요정도로 하겠습니다
어제 만난,,, 많은 친구님 아우님 형님들,,, 호ㅏ창한 5월 잘보내시고 다음에 또 멋지게 뵈어요~
생생한 후기 대단하세요
세번째 만남 더더더 반가웠어요
멋지셔용 ㅎ
어제 레몬님도 모든 운영진님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ㅎㅎ
앗
그리 가지고싶던
커플시계 이쁘시네요
두분처럼,,,,
헉 이번에도 후기 대박임니다!!멋져부러!!
루루슈님...왜 안오셨어요~~~~
오셨음 겁나 즐거웠을텐데,,,
다음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