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태종의 아내에서 아들 고종의 아내가 된 여자
무측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낙양(뤄양)의 용문석굴(롱먼시쿠)의 위용과 얼굴
용문석굴 봉선사 노사나불은 675년에 완공되었고 측천무후는 67세였던 690년에 여황제가 되었다.
따라서 용문석굴의 얼굴 모습이 측천무후라는 설은 여황제가 되기까지 15년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것 같다.
측천무후는 690년 67세에 여황제가 되었고 15년 황제로 살다 705년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구당서 기록은 측천무후가 일생동안 죽인 사람은 총93명이며, 직계 가족은 23명, 당 왕족은 34명을
그리고 신하였던 대신(재상)들은 36명을 살해했다.
양주(양저우) 무측천의 무덤에는 유언대로 묘비에 아무런 기록이 없이 서있다.
노사나불 왼공시기는 675년, 측천무후는 690년에 여황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