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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BOS 레이가 현 보스턴에서 그저 스팟업 3점슈터라구요?
OverTheHill 추천 0 조회 2,160 08.05.05 14:09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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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5.05 15:28

    무엇보다 슛횟수 자체가 너무 줄어든 것이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진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한경기에 10도 못 던지는 경우가 허다하니...

  • 08.05.05 15:31

    저도 어느정도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슈팅을 어느정도 던져야 슛감을 찾는데 이건 가뭄에 콩나듯 한번 던져데니... ;; 그렇다고 보스턴이라는 팀이 레이만을 위해서 슛을 던지게 할 만큼 레이만 있는 팀이 아니니... 사실 가넷과 할 수 있는 플레이는 피어스가 거의 다 하고 있어서 답답하기는 합니다.. 피어스도 광팬이다 보니 자세히 보면 피어스와 가넷은 투맨게임이 자주 나옵니다.. 그럼 거기서 그치지 말고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공간을 레이가 좀 더 활용하는 방법을 닥이 찾았으면 합니다..

  • 08.05.05 19:06

    소닉스때 레이를 격하게 아꼈던 저로썬 이런말이 안타깝네요. 레이는 공을 잡고 바로 쏘면 전에도 그렇게 성공률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공을좀 잡고 스크린을 돌면서 혹은 드리블을 치다가 순간적으로 3점을 쏴서 감이 조금 돌아오면 그때부터 스팟업을 쏘면 잘들어갔었다,, 라고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그런데 지금 보스턴에선 처음부터 바로 스팟업을 하니 감이 돌아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후 안타깝네요;

  • 08.05.05 19:08

    레이가 원래 전성기 시절에도 스윙맨이라고 불리기에는 약간 애매한 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스윙맨으로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코비나 카터, 피어스 이런 선수들하고 비교하면 점퍼비중이 좀더 높았던건 사실이죠 근데 유독 올시즌엔 더 그런모습을 보여주고요

  • 08.05.06 14:43

    내쉬엠비피시절 시애틀과 플옵보시면 그런생각이 사라지실텐데 ㅠㅠ

  • 08.05.05 15:28

    Ray Allen for the game.. 이번시즌 수많은 승부처에서의 중요한 샷들과 승리의 샷들은 누구의 손에서 나왔는지..

  • 08.05.05 15:42

    레이알렌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는걸 모르는분이 nba를 10년넘게봤다고 뭐라하다니 헛걸봤나.. 물론 MDE님한테 하는소린 아닙니ㅏ

  • 08.05.05 15:33

    니 말이죠... 론도의 템포조절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일단 너무 아쉽고 론도의 돌파에 이은 킥아웃이 레이에게는 거의 나가지를 않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네요.. 레이가 돌파 비중을 좀 더 늘려서 시애틀 R&R때처럼 앨런 피어스가 해보는 것도 시도해봤어야는데 시즌중에 못해봤다는게 아쉽기도 하구요

  • 08.05.05 15:34

    그리고 레이의 득점이 줄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실제로 스탯은 필드골 퍼센테이지나 아님 3점슛 성공률은 작년보다 오히려 좋아졌습니다.대신 줄은게 필드골 시도가 줄었다는 겁니다.즉 비중 자체가 적었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죠.제가 봤을때 레이는 지금 지극히 정상입니다.밀워키때나 시애틀 시절보다 슛 시도가 원체 적어서 많이 안들어가는것 처럼 보이는거 뿐이지 비중만 는다면 시애틀 시절 때의 포스를 찍을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

  • 08.05.05 15:40

    좀 더 자세히 보니 레이의 올해 슛팅은 예년과 다를께 없군요...(참 꾸준하군요 커리어를 보니...) 다만 오픈 점퍼들이 더 많이 림을 비켜가니 체감상 이렇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리딩 부담을 가장 많이 안았다는 올해 어시가 거의 커리어 로우 수준이네요... 스틸 역시도 커리어 로우구요.. ;;; 음 이번 플옵에선 슈팅도 많이 외면하던데 빨리 영점조절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08.05.05 15:42

    그건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 레이가 돌파이후 득점이나 자유투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나오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과거 시애틀 시절보다 공격 시도가 많이 줄은것도 이유지만, 적극적인 돌파시도가 적은것도 사실이죠. 그걸 보고 '공격옵션의 대부분이 점프슛이다'라는 말이 나쁘게 연관되어 그런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레이는 보스턴에서 리딩의 역활과 동시에 클러치 슈터라는 큰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보스턴 빅3가 인터뷰햇을때 '5초남고 1점 뒤졌다. 마지막 슛은?'이라는 질문에서 가넷과 폴피는 레이를 찍었고 레이는 오픈된 선수를 찍었습니다. 그만큼 레이는 보스턴 no.1 클러치 슈터임과 동시에 리딩을 맡고

  • 08.05.05 15:44

    있고, 여전히 한번 온 파이어 하기 시작하면 3분에 10점정도는 가볍게 채워줄수 있는 폭발력을 숨기고 있습니다.다만 가넷과 피어스가 있는 시점에서 큰 미스매치가 아닌이상 레이에게 아이솔레이션을 줄리는 없으니, 레이를 위한 공격은 스크린을 사용한 공격이 대부분인데, 그게 잘 안풀리면 일단 레이가 슛감도 떨어지고 가넷과 폴피가 있는데 굳이 무리할 필요있냐 그러면서 조금 소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는것도 살짝 슈팅슬럼프가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08.05.05 15:55

    솔직히 레이가 저는 노쇠화가 약간은 진행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롤이 줄어들었고,, 리딩에 부담이 있어서라고 하지만,, 이번시즌 보스턴 경기 많이 보았는데.. 정말 이제 준수한 2번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ㅜㅜ 나의 퓨어슈가 레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5 17:18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두요...

  • 08.05.05 19:47

    페자라고 하면 욕할거 같고 하기야 레이보다 한수 위에 있는 슈터는 현재 없죠

  • 08.05.05 16:07

    보스턴 진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입장에서 요즘 레이 앨런 플레이가 아쉬운건 사실인데... 스팟업 슈터만은 아니죠... 좀 부정확해서 그렇지... 돌파도 잘하는 슈팅가드죠

  • 08.05.05 16:25

    저는 이렇게 생각되네요..레이를 데리고 올떄 보스턴에서 원하던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역할이라하면 피어스를 보좌할수있는 빠른발을 가진 스윙맨.(리키나 토니알렌같은 스윙맨)..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생각이되고있고요... 내일부터 펼쳐질 클브과의 시리즈에서는 '르브론'과 '레이알렌'이 가장큰키를 쥐고있습니다..보스턴이 르르본을 막기 힘들듯. 클브도 레이를 막기 상대히 힘들겁니다. <-이사실만은 확실할겁니다...

  • 08.05.05 17:35

    우리 알럽카페 회원님들에 nba 사랑은 정말 대단해요~

  • 08.05.05 18:27

    예전엔 그랬는지 몰라도 적어도 올시즌 보스톤에서는 버로우 탄적이 많았기 때문에 할말 없어야 될듯

  • 08.05.05 18:59

    시몬스가 레이에 대해 한맒은 지금 보스턴의 "에디 하우스"정도이지 결코 레이에 해당되지 않는 말이죠 혹여 만약 그말이 맞다면 왜??? 닥 감독은 그런 단순할 룰을 하는 선수에게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배분하는 걸까요?? 그의 운동능력은 벅스시절 주간 탑텐플레이에서 1~2개씩 꼬박꼬박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그의 클러치 능력이 의심스러우면 시에틀 원맨팀일때 스퍼스와 서부 준결승 7차전까지 가는 경기 구해다 보십쇼~ 입이 딱 버러질겁니다~ 슈가레이~~~~!!!

  • 08.05.05 19:16

    레이 알렌이 폴 피어스의 역활을 하지 못할까요? 안하는거 뿐이죠

  • 08.05.05 20:14

    레이의 굴욕이다 이건 진짜.........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네?? 토니랑 론도가 맛이가면 항상 리딩은 레이에게 맏기는구만... 그리고 지금 산책레이업 무시하나요? 산책레이업 쉬워보이니까 개나소나 다할것같나연? 득점력에서 레이를 후달리게 할 사람은 리그에 코비 하나뿐인데?

  • 08.05.05 22:29

    누가 그러나요? 레이의 플레이를 제대로 본사람 맞나욤? ㅡㅡ;;;똑바로 보시고 오시든지요. 스팟업단순3점슈터? 정말 어이없군욤.

  • 08.05.05 23:42

    레지도 그렇고 레이도 그렇고 둘다 저의 영웅입니다만.. 레이는 3점슛아니어도 평균 20점이상을 올릴수 있는 기본적으로 스윙맨입니다.. 레지 보다 농구선수로서 한단계 업이라고 생각합니다..(그정도로 레이는..) 카포노나 카일코브라가 아무리 슛잘넣어도 레이한테 절대 안되는 겁니다..

  • 08.05.05 23:43

    후후 .. 좋습니다. 이래야 할맛 나지 않겠습니까? 사실 시몬스도 그런 점을 염두에 두었는 지도 모릅니다. 분발을 촉구하는 겁니다. 물론 뒷 일은 상대 팀이 짊어져야 하겠지요.. .. 본론으로 점프 슛터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점프 슛터라고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건 농구를 안 보는 사람들입니다. 공이 돌고, 안쪽에 몰렸을 때 외곽에서 슛을 쏴줄 수 있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보스턴은 역시나 신생팀 답게 이런 역할이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상대 수비에 따라 공격방향을 정해줄 수 있는 포인트 가드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지만 어째든 공이 잘 돌지 않습니다.

  • 08.05.05 23:49

    흔히들 표현하는 '죽은 볼'로 안정적인 슛팅을 쏠 수 있는 선수는 몇 없습니다. 제가 논하는 몇 명은 NBA 역사상 통틀어서 말하는 겁니다. 단순히 이번 시즌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구요.. 샌안이나 디트처럼 안정적인 패스웍에 의한 찬스가 레이에게 나온다면 .. ㅇ _ㅇ;; 상대팀은 절망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팀과 비교해서 보스턴은 정말 아닙니다. 오히려 레이커스의 패스웍이 현 보스턴보다 좋습니다. 감독과 전술의 차이도 크겠지만 그런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레이라는 점이 가장 크겠지요.. 패스를 하면서 동시에 슛팅 감각을 잡길 바라는건 ㅡ _ㅡ;;? 두고 봅시다. [올해보다 내년을 기대하는 1人 (__)]

  • 08.05.06 00:01

    리그 MVP 코비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이번 시즌에 비로서 코비는 팀원들을 살리는 것에 눈을 떴습니다. 본인도, 리그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고급 플레이를 레이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슛팅도 안되고 패스도 안되는 PG를 보조하면서.. 이런 역할을 하는 SG는 몇 없습니다. 티맥과 로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실상은 너무 다릅니다. 이 선수들은 볼 소유가 굉장히 길고 주도적으로 해결을 한다면.. 레이는 대부분 공격시간이 쫓겨서 받거나 아예 패스만 하다가 백코트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걸 두 눈으로 보고 한 '시몬스'님의 발언은 다분히 분발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__)

  • 08.05.06 00:05

    솔직히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레이 앨런정도는 알지 않나요? 그게 앨런이 위대한 이유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 08.05.06 02:53

    만랩슈가....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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