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찍은 비행기들 1탄] Chance The Vought XF8U-1 Crusader 크루세이더 프로토타입 (약스압)

[만렙곱등이]

예전에 제가 다른곳에 포스팅 했던 글을 이종에 옮겨 봅니다. 

오늘의 사진은 한때 미해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크루세이더 입니다.

The F8 "The last of the gunfighters"  "미그 마스터" 라고 불리기도합니다.

1955년도에 성공적으로 초음속 테스트 비행을 마쳤었고 지금 현재 복구중에 있는 항공 역사적으로 의미가 아주 큰 비행기입니다.

주임무 : 항공모함 탑재 제공전투기
제작사 : Chance Vought (LVT Aircraft)

전장 : 16.5 m (54 ft 3 in)
전고 : 4.8 m (15 ft 9 in)
전폭 : 10.9 m (35 ft 8 in)

추진 : Pratt & Whitney J57-P-11 터보제트엔진
최대추력 : 18,000 lb (후연기 가동시)

최대속도 : 1013 마일 (1,630 km/h)
운용고도 : 12,893 m (42,300 ft)

이사진은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복격적으로 복구를 시작할때 사진은 아래 사진중 콧수염 멋지게 기르신 남성분을 보시면 됩니다.

4 ~5 년전 심볼 페인트 작업 전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왼쪽에는 끝이안보이는 복구작업으로 유명한 코멧이 살짝 보이네요.

한 일주일뒤 작업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어디있나 찾아 봤더니 다른 행어로 옮겨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는 사진 왼쪽에 비행기 노우즈 콘이 없었습니다.

Rivet 을 보시면 작업자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아주 대단합니다.

작업자들이 보입니다.

계단에 올라가있는 크레이그란 사람은 공군에서 잔뼈가 굵은 기술자 입니다.

참고로 저사람 FAA Airframe & Powerplant 자격증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자격증이 없어도 화려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이런 귀중한 비행기를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몇일뒤에 다시 가보니 피토 튜브 (Pitot Tube) 빨간색 페인트작업 후 조립을 해놓았네요.  (

사진과 다르게 실물은 더 크고 길고 굵습니다.

마치 본인의 그곳과 같으ㄴ.......

ㄷㄷㄷ 하죠?

자신감이 넘침니다.  

참 멋진 비행기입니다.

 꼬리쪽에서 찍어봤습니다.

엉덩이 쪽에 붙어있는 날개의 일부 엘리베이터라고 하는 부분 입니다,

엔진 Exhaust 와 호라이즌탈 스테빌라이져가 보입니다.

관광객처럼 머리 드리밀고 Exhaust 안쪽 플래쉬 터트려 사진 찍어봤습니다.

동료들이 사진찍고 다니는 내모습을 보더니 웃더군요...;;;

참고로 이 엘리베이터는 그 당시 아주 획기적인 설계로 이 비행기의 초음속 비행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었습니다.

비행기 역사를 크게 장식하는 계기가 되었던 설계입니다. 

유압 시스템 

 콕핏쪽에 올라가서 뒤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오래된 과거 사진들 ..... 

인터넷 문제로 올라가던 사진들 다 날라갔었네요 망할.......ㅠ ㅜ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 

[강인아]

재미있네요.

[만렙곱등이]

다시 올렸습니다... ㅜ

[만렙곱등이]

포스팅 눌렀는데 애러났어요 ㅠㅜ 망할....ㅠㅜ

[만렙곱등이]

다시 올렸습니다. ㅎㅎ

[만렙곱등이]

2차대전 비행기들도 아주 많았는데 그때 사진을 못찍어뒀었네요...ㅠㅜ 찾아보고 올릴수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

[만렙곱등이]

다음글은 좀더오래된 기종으로 찾아뵐게요 ㅎㅎ

[대국민담와]

이런 자료 좋아하는데 안보이네요ㅠㅠ

[만렙곱등이]

다시 올렸습니다. 보이나요?

[핏불짱]

사진이 안보여요ㅜㅜ

[만렙곱등이]

다시 올렸습니다.

지금은 잘 뜨나요?

[만렙곱등이]

히로님에게도 추억 돋는 기종이군요 :)

사진 다시 올렸습니다. 보이나요? ㅎㅎ

[그게 니 입에서 할말이냐]

보고 싶습니다

[만렙곱등이]

지금은 보이나요??? ㅋㅋㅋㅋ

[헬보바인]

와... 옛날 생각 나네요 카이 하청업체에서 F-16전투기 동체 덥게 부분 가공 조립 했었는데... 3155 였나 3133 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록히드마틴 드릴 사용하면서 정말좋은거라 생각했었는데.. 캠플립, 실런트, 리벳, 처음 들었던 부품 이름등 참 재미 있었네요 벌써 11년전....

[만렙곱등이]

헉 전투기 조립 경력까지 있으시다니 대단해요! 이력서에 딱 싸놓아도 멋져불겠네요 ㅎㅎ 록히드같은경우 자체제작한 툴 많겠죠 역시... 보잉도 리벳건 같은거 자체 조달하더라고요. 오래됐군요 십일년전 크... 참고로 사진은 2012년도즈음에 찍은것들입니다 ㅋㅋ

[헬보바인]

보통은 미국인들이 만든 지그, 툴을 받아 오는데 한국에서 조립하는건 yf-이스라엘, kf-한국 등 기종은 같아도 나라별로 홀 뚫는 방식이 달라 직접 제작한것들도 있더군요 아침에 작지 받아들고 설계도면 찾아서 각각의 지그,툴을 찾아서 홀 뚫고 실런트 이용해서 붙이고 페인트 갈아낸곳은 캠플립 바르고 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었네요~~^^

[만렙곱등이]

역시 나라마다 다르죠. 이룸들이 기억안나요 너무 많아서...ㅠㅜ 기억으력 좋으시네요 ㅎㅎ
핼보바인님은 기술자가 되기위해서 태어나신듯 ㅋ

다음에는 좀더 오래된 비행기 기종 올려볼게요 ㅎㅎ

[헬보바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