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보다 가볍다
바른 일이 아니면
쌓여진 탑은
모래성보다 가볍다
쌓았다고
쌓았다고
모두가 든든한 성은 아닌 듯
얕게 만들어진
뿌리 없는 것들
모래성보다 가볍다
가치없고 보람없는 길에
만나고 쓴ㄴ것들은
은혜에 덫에 갇힌
악이 소리치는 것들
모두다
모래성보다 가볍다
마른 사람들이 먹지를 않는 모습을 보면 나는 싫어집니다.
잘 먹어 버릇한 사람이라 전에 마른 모습일때 행동이 싫어지는것 같습니다.
잘먹고 음식의 맛도 풍미하고 즐거운 일들을 많이
알아서인지 마른 사람들의 행동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요리를 해주어도 잘 먹고 맛있다 해주는 사람들이 좋지
먹지 않으면서 탈이나 하는 사람이 좋을일 없습니다.
마른 사람들의 공통점은 너무 안먹어서 상당히 피곤합니다.
남들 먹을때 먹어야 하는데 전혀 먹지 않으니 때를 놓칠경우도 생겨
옆사람이 피곤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옆에 붙어 있으면 전자동
다이어트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체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이러한 경우
몸이 아픈 경우도 생겨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맛있는것들을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들 입니다.
마른 사람들의 날카로운 성격도 두리둥실한 사람들보다
많은 것 같아 그것도 안좋아 보이는 면입니다.
나도 어릴때 마른 편에 속하는데 별로 못 느낄정도이지만
그래서 인지 성격도 더 까탈스러웠던것 같아
비교되는 성향입니다.
좀 두리뭉실하게 살고 싶은면 살집도 있어야 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