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미국에서 교포와 한국에서 온 여성을 구분하려면? A : 딱 붙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플립플랍(조리형 신발)을 신었으면 교포,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었으면 방문객 혹은 미국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미국에서 유행한 패션 아이템이 한국에서 거의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매고 나온 가방이나 입고 나온 옷은 우리나라에도 곧바로 소개되어 인기를 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의 20대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미국 LA에서 한 학기 동안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A(25)양.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리본 달린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즐겨 입는 '전형적인 한국 여대생 스타일'의 선두주자였던 A양은 몸에 달라붙는 스키니진에 스타일리쉬한 티셔츠, 발에는 편해 보이면서도 예쁜 장식이 달린 플립플랍을 신고 디자이너백을 맨 채 친구들을 만나러 왔다.
▲ 미국의 인기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 아메리칸 이글
A양을 오랜만에 본 친구들은 A양의 스타일이 '아메리칸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입을 모았다. 친구인 B양은 A양의 스타일이 "할리우드의 연예인 파파라치 사진 속 모습과 비슷하다"며 "확실히 미국과 한국 여성들의 옷 입는 스타일이 틀린 것 같다"고 말했다. A양은 "미국에서는 예쁜 것보다 편하고 자유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미국의 패션 스타일을 설명했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양민지씨. 현재 미국의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한국 지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씨는 "한국에서는 리본과 꽃무늬 등 공주풍 패션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미국에 있을 때는 여름에 플립플랍을 신고 다녔다. 한국 여성들은 하이힐이나 샌들을 신어서 불편하지만 나도 샌들을 신고 다닌다"고 말했다.
양씨는 "한국에서 미국에서 입던 민소매 옷을 입을 때는 안에 뭔가를 받쳐 입는다"고 말했다. 한국이 3, 4년 전에 비해 많이 개방적 분위기가 되었지만 아직은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기 때문이란다. 가수 이효리, 서인영, 아이비 등 여자 연예인들이 짧은 핫팬츠와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나와 한국에서도 노출 패션이 유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끈 슬리브리스를 여름에 '교복'처럼 즐겨 입는 미국 여성들의 노출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 한국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원피스
ⓒ 베스띠벨리
미국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버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나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갭(Gap)의 여성의류을 살펴보면 티셔츠나 슬리브리스, 청바지 아이템이 많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인기 브랜드인 올리브데올리브, 베스띠벨리는 정장풍 옷이나 원피스가 주요 아이템이다.
실제로 한국의 패션잡지에 소개된 옷들은 바지보다는 치마가 많고 편한 캐주얼보다는 세련돼 보이는 정장 스타일이 많다. 하지만 그에 비해 미국 잡지에 소개된 옷들은 편한 진 소재의 의류가 대부분이다.
▲ 한국 잡지에 소개된 여름 유행 스타일
ⓒ 신디더퍼키
미국에서 1년 동안 거주한 대학생 차예원(23)씨는 "미국의 20대 여성들은 평소에는 편한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 하지만 파티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화려하게 꾸민다"고 말했다. 차씨는 그 이유로 "미국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기숙사에 살아서 학교가 무척 가깝기 때문에 편한 복장으로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나라 여성들은 화장하는 법도 다르다. 양민지씨는 "한국 여성들은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단계별로 피부 관리를 하는데 미국 여성들은 보통 하나만 바른다"고 말했다. 차예원씨는 "우리나라는 생얼이 유행해 한 듯 안한 듯 투명하게 하는 것이 유행인 데 비해 미국에서는 파티 등 행사가 있을 때는 입체적으로 윤곽이 뚜렷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인기브랜드와 메이블린의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에서는 눈을 크고 섹시하게 보이는 스모키 화장법이 유행이라 바탕 화장을 하지 않아도 마스카라와 검은색 아이라이너는 필수이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해주는 BB 크림과 마스카라 정도의 생얼 화장법이 유행이다.
ㅋㅋ 미국도 미국 나름이죠. 다 편하고 개방적인것 같아도. 뉴욕에 가면 사람들이 얼마나 제대로 입고 다니고 동부나 남부쪽에는 또 얼마나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도 많은데. 클린턴 하고 부시 보면 진짜 반대죠. 클린턴는 개방적이고 일국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 휘말리는 사회이면서도 부시는 정말 전쟁광 같은 거칠것같은 면이 보이면서도 라이프 스타일은 매우 스탠다드 하고 보수적이며 가정적 스타일하며.ㅋㅋ
전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1학년때 잠깐) 그때 고등학교 친구들이 타이트하게 입은 한국 교복이 너무 이상하다는것 같았어요.. 일본은 마이가 길잖아요? 반면에 스커트는 짧구요, 그게 다리를 길게보이려는 이유도 있지만, 귀엽데요-_-;;; 근데 한국은 마이가 짧으니, 좀 뚱뚱해보이는 느낌이 많이 있다고 하나봐요 몸매가 드러나니까//
엑!!!!!!!저는 마이가 엄청 크면 그게 더 이상하던데요... 일본애들 패션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마이는 남자 마이면서 치마는 엄청 짧게... 그게 더 짧아보이는 패션이에요. 오히려 마이를 조금 타이트하게(타이트라기보다 몸에 맞게)입는게 더 날씬해보이고 예뻐보이는걸요. 뭐 몸매가 되야하겠지만... 근데 문제는 자기 몸매를 모르고 무조건 줄이고 본다는거죠. 그게 좀 이상하게 보이는거겠지요.
하하 ㅋㅋ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하긴 저도 너무 딱 붙는거 아니야 터질것 같다.고 생각한적은 몇번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요새는 그렇게 안 입고 싶어도 그렇게 입을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교복사에서 앞다투어서 그런 디자인들은 내놓거든요 요새는 굳이 줄이지않아도 디자인이 그렇게 나와요 여학생 마이는 짧고 치마는 길게 그게 대세인듯 얼굴이 작아보이는 뭐 요런거 ㅋㅋ 근데 반면에 남학생은 여전히 활동성을 강조한다는거~ ㅋㅋ
아녜요ㅠㅠ 저 미국 살고 있지만, 서양애들 정말.. 뚱뚱합니다..; 잡지에서 보시는 날씬한 스타일의 서양애들은 먹어도 살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애들의 비율이.. 10%도 채 안됩니다;(몇번 본 적 없습니다.. 그것도 다운타운 나가야 좀 눈에 띠는..) 눈만 돌리면 끈나시에 딱붙는 청바지 스타일의 도ㅇ지 아가씨들이 활보하고 다니니;; 아가씨나 애들이면 차라리 낫게요; 아줌마들까지..ㅎㄷㄷ;;; 그 삐져나오는 살들이 너무나 당당하답니다..ㅠㅠ 서양애들 그 예쁜 체형이 살찌면 마름모꼴이 되기 때문에 스타일도 안살아요..
음...상당부분 맞는 말이네요!! 특히 대학교에선 이쁘게~막 화장하고(한국식) 구두에 옷 차려입었고 어여쁜 펌에 왁스 손질햇으면, 100% 어학연수생 or갓 온 교환학생입니당ㅋ근데 미국선 어느정도 체형이 망가져도 별로 신경 덜쓰엿는데..그상태로 한국에 한번씩 가보면...ㅠㅠ점점 슬퍼지더이다..
첫댓글 그런데 편한것도 좋겠지만 외국여자가 청바지 후쭐근하게 입고다니는것보고 보기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ㅋㅋ 미국도 미국 나름이죠. 다 편하고 개방적인것 같아도. 뉴욕에 가면 사람들이 얼마나 제대로 입고 다니고 동부나 남부쪽에는 또 얼마나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도 많은데. 클린턴 하고 부시 보면 진짜 반대죠. 클린턴는 개방적이고 일국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 휘말리는 사회이면서도 부시는 정말 전쟁광 같은 거칠것같은 면이 보이면서도 라이프 스타일은 매우 스탠다드 하고 보수적이며 가정적 스타일하며.ㅋㅋ
난 여고생들 교복 타이트하게 입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감........정말 그게 예뻐보이나요???? 너무 작게 입으니까 더 짜리몽땅해 보이고.....
전에 어떤여학생이 치마를 너무 타이트하고 짧게 줄였는데.. 이건뭐... 뱃살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정말 보기 안좋았음 게다가 블라우스도 꽉껴서 보는 내가 더 답답했음... 도대체 왜그러고 다니는지..
저는 이뻐보이던데.. 그렇다고 완전 꽉줄이는거 말고.. 크게 입는것보다야 자기몸에 딱 맞게 입는게 훨 이뻐보이던데.. 제가 어려서 근가..
그러게요 저도 어릴때야 어떻게 좀 변형시켜입으면 좋은줄알지만 역시 학생은 학생답게 깔끔하게 제대로 입는게 제일 예뻐보입디다
파다비님 지금 학생이신듯ㅋㅋ
학생들입장에서야 이뻐보이겠지만 것도 적당히 유행을 따라야지 영~
몸에 맞게 줄이면 그만입니다...몸에 안맞게 줄여서 문제지요..ㅋㅋ
학생때는 단정하게 입은게 예뻐보인단걸 못느끼는게 안타깝다!!
무슨일인데 //고딩은 아니고 대학생이에요... 뭐 저것도 한때인데 어렸을때 다 해보는게 좋죠 뭐.. 저 나이땐 줄이는게 이뻐보이고.. 또 다른사람들 다 그렇게 하는데 안하면 뭔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니깐 줄일수밖에 없는듯 해요
남고생들 교복바지를 스키니로 만들어 입고 다니는 것도 보기 그래요.
전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1학년때 잠깐) 그때 고등학교 친구들이 타이트하게 입은 한국 교복이 너무 이상하다는것 같았어요.. 일본은 마이가 길잖아요? 반면에 스커트는 짧구요, 그게 다리를 길게보이려는 이유도 있지만, 귀엽데요-_-;;; 근데 한국은 마이가 짧으니, 좀 뚱뚱해보이는 느낌이 많이 있다고 하나봐요 몸매가 드러나니까//
몸에 맞게 줄여 입는 건 뭐라 안하는데.. 단추가 터질 것 같이 입은 학생을 보면 안스럽더라구요..^^ 예쁘지도 않고..^^
엑!!!!!!!저는 마이가 엄청 크면 그게 더 이상하던데요... 일본애들 패션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마이는 남자 마이면서 치마는 엄청 짧게... 그게 더 짧아보이는 패션이에요. 오히려 마이를 조금 타이트하게(타이트라기보다 몸에 맞게)입는게 더 날씬해보이고 예뻐보이는걸요. 뭐 몸매가 되야하겠지만... 근데 문제는 자기 몸매를 모르고 무조건 줄이고 본다는거죠. 그게 좀 이상하게 보이는거겠지요.
하하 ㅋㅋ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하긴 저도 너무 딱 붙는거 아니야 터질것 같다.고 생각한적은 몇번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요새는 그렇게 안 입고 싶어도 그렇게 입을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교복사에서 앞다투어서 그런 디자인들은 내놓거든요 요새는 굳이 줄이지않아도 디자인이 그렇게 나와요 여학생 마이는 짧고 치마는 길게 그게 대세인듯 얼굴이 작아보이는 뭐 요런거 ㅋㅋ 근데 반면에 남학생은 여전히 활동성을 강조한다는거~ ㅋㅋ
난 스모키가 좋은데;;; 그냥 입고 다녀도 전지현같은 사람은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스타일살죠... 아닌 사람은 좀 꾸며줘야 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젝일 ㅠㅠㅠ 눈물에서 육즙이..
체형문제도 있죠...서양이야 얼굴작고 다리길고 비율좋으니 티셔츠,스키니하나로 스타일리시해 보일수있지만 아닌경우엔 체형보완을 하느라...
아녜요ㅠㅠ 저 미국 살고 있지만, 서양애들 정말.. 뚱뚱합니다..; 잡지에서 보시는 날씬한 스타일의 서양애들은 먹어도 살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애들의 비율이.. 10%도 채 안됩니다;(몇번 본 적 없습니다.. 그것도 다운타운 나가야 좀 눈에 띠는..) 눈만 돌리면 끈나시에 딱붙는 청바지 스타일의 도ㅇ지 아가씨들이 활보하고 다니니;; 아가씨나 애들이면 차라리 낫게요; 아줌마들까지..ㅎㄷㄷ;;; 그 삐져나오는 살들이 너무나 당당하답니다..ㅠㅠ 서양애들 그 예쁜 체형이 살찌면 마름모꼴이 되기 때문에 스타일도 안살아요..
솔직히 먹는거보면...안찔수가 없게 생겼죠ㅋㅋ 우리나라도 서구식으로 많이들 먹고 있고 그래서 비만문제도 심각해 지고 있지만 아직 본고장에 비빌 게 아님
최고의 프로에게 관리받는 헐리웃 스타를 함 보시길 바랍니다.말씀하신 건 동유럽,러시아에서 온 젊은 여성들이겠죠.
저는..그냥 패션일뿐인데 뭐가좋고 뭐가나쁘다 평하는거 자체가 참 짜증나더군요..꾸미고싶고 예쁘고싶은사람은 꾸미면되는거고 편하게 다니고싶은사람은...청바지에 슬리퍼신으면 돼는거지...그런데 놀러갈때 힐신고 이러는건 이해안감...ㅎㄷㄷ
저기 위에 전지현이 입고 있는 원피스 저런거 평상시에 입고 다니면 솔직히 촌스러운거 같은데.... 화장은 개인 취향 나름대로겠지만,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는 하기 시작하니까 안하면 오히려 이상하고 꼭 하게 되던데...
졸업식때 첨 원피스입어본 나는 미국가야겠군...-_-);
음...상당부분 맞는 말이네요!! 특히 대학교에선 이쁘게~막 화장하고(한국식) 구두에 옷 차려입었고 어여쁜 펌에 왁스 손질햇으면, 100% 어학연수생 or갓 온 교환학생입니당ㅋ근데 미국선 어느정도 체형이 망가져도 별로 신경 덜쓰엿는데..그상태로 한국에 한번씩 가보면...ㅠㅠ점점 슬퍼지더이다..
미쿡인들은 다리가 기니까 청바지만 입어도 멋나겠지~ 젠장. 나도 롱다리면 청바지에 슬리퍼 끌겠다
그나 저나 저 스모키 화장은 좀 무서움... 한국인들한테는 안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는 생각..
마자여...스모키 화장은 서양인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저도 스모키 화장은 이상하게 음 취향이 아니라는...
스모키 잘하면 이쁜데?? 일본애들 스모키 화장잘한거 보면 이쁘던데
스모키 화장 예쁜데;;;;요새 여배우들 시상식같은데 나오면 거의 스모키 화장하고 나오잖아요 수애도 스모키 잘 어울리고...개인적으로 쌍꺼풀없는 눈에 스모키 화장하면 엄청 섹시해보이는것 같아요
스모키화장은 동양인한테 제일 잘어울립니다.
이 기사자체가 쪼끔 오래된것같은 생각이....?
미국식 화장법 너무 촌스러 보인다...
미국이 하면 선진국이고 더 좋은것인양....
미국은 우선 살을 빼야 이쁜옷을 찾겠죠.. 살 뒤룩뒤룩에 저런 원피스 입어봤자 하나도 안이쁠건 뻔하니.. 유학 갔다온 친구들 보면 보통 두자릿수로 체중이 늘어오는걸 보면 저쪽은 다이어트 좀 해야죠..
전지현 스타일 너무 좋다...>.< 화장도 한국식이 좋고 ㅎㅎ
진짜 캐공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동네 마다 틀립니다. 저 사는 곳은 촌동네라, 다 청바지에 티셔츠지만, 가까운 대도시(아틀란타)만 가도, 서울 뺨칩니다. 결국 돈과 환경의 문제...
스모키 화장법 나름대로 매력이 있죠.. A.J 쿡이라는 배우가 스모키 화장한 걸 보면 다들 매력있다고 하실듯.
근데 두 번째... 베스티벨리 원피스... 참 촌스럽네요...;; 베스티벨리, 조이너스, 등등.. 명색이 브랜드인데.. 보세점보다 못한 건 대체 뭐지? 그리고 베스트 드레서란, 역시 상황에 맞춰 옷을 입을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모델이 촌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