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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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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 독서토론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동연 추천 0 조회 123 23.07.24 11: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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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09:40

    첫댓글 인간은 "왜"라는 질문을 가지는 유일한 종 일지도 모릅니다.
    "왜" 라는 의문이 인류가 최후의 정복자로 자리 매김 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무의식의 지배나 직관의 필요성, 이타성의 존재,여성의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에 대한
    남성의 선호, 중저음 남성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 대칭적일수록 더 예쁘게 느끼는 이유,
    나아가 가임기에 대한 표시를 인간만이 감추게 된 이유, 인간만이 폐경기를 가지는 이유,
    왜 인간의 눈동자만 검은 동공과 대비되는 흰부분을 가지게 되었는지. . . 등등
    "왜'를 묻게되는 수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7~80년대 부터 확립되기 시작한 "진화심리학'이 "왜"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이기적 유전자-리차드 도킨스, " 제3의 침팬치-제러드 다이아몬드", "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신디 메스틴 외"
    "진화 심리학-데이비드 버스", "종의 기원-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박성광", "생각의 탄생-월리엄 캘빈" 같은
    책에 "왜"에 대한 답을 거의 대부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재미있고,유용하며 때론 신기하기도 하는 표면적인 이유 보다 왜 그런지,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하는
    근원적인 문제에 호기심을 가지고 천착할

  • 23.07.26 09:41

    천착할 때 삶의 깊이와 행동의 방식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23.07.29 07:44

    복잡할 때는 직관을 믿어라

    특히 넘 좋은글-가슴에 새길께요



    글하나하나-뜻이
    모두 유익한 글입니다..
    이제서야..좋은글 읽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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