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명문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에 쫘악~~
그래서 며칠전 가봤습니다... 음.. 이쁘군~~ 캐디님이......
근데... 음~ 첫인상은 ...공이 많이 필요하겠군...
좁아도 너무 좁아........... 양쪽 다~ OB.....
후반은 괜찮겠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이라는데....... 음..... 아름다운 홀 못보셨나....??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아야 할지???
맘껏 때려도 될만한 곳도 있긴 하네요.....
아래 사진은 18번홀........드라이브로 그린옆까지 보냄... 그래서 어렵개 파~~~~
아래 사진은 너무 멀리 보내서 망한(나무 밑에 공이..ㅜ) 홀.. 이넘의 감당 불가한 힘~~~
전형적인 산악코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잘 관리된 코스 ....
그린스피드 3.0은 참 어려움......
동두천은 넘 멀어........
끝나고 동반자 칭구가 한마뒤 함~
"내가 니같이 드라이브 치면 맨날 싱글하겠다"
이런 미틴........ 나도 니같이 짧은거 잘하면 맨날 언더 치겄다...
이상 명문구장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잘난척... 아니 잘나셨심돠~""
힘은 한수 위죠 제가 ㅋㅋ
부럽심다
250m 날려보냈심더
캬~ 부럽다... 죽을힘을 다해도 딱 200m 밖에 안나가는데...
대단한 장타이십니다
저는 작년7우러초 어깨 회전군개 이식수술 후
딱 1년만에 연습장에 두번 가서 공 세바구니 치고
지난주에 필드 나갔는데..
드라이버 치면 앞으로 안 가고 다 왼쪽홀 아니면 땅볼로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