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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류(비룡)
에이스 죠의 첫번째 애기. 원래의 명칭은 소닉이었으나 죠가 멋대로 히류로 개명하였다.
볼프강이 마이트 가인의 변형합체를 연구하여 개발해낸 기체로 초전도 제트기와 로봇 그리고 기지 형태의 3가지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작중에서 기지 형태는 미등장)
콕핏이 되는 자동차는 포르쉐 928형의 전기자동차로 하야부사 호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실은 이 기체는 시작품으로, 볼프강은 진품인 메가소닉8823으로 마이트 가인을 직접 쓰러트릴 생각이었으나 히류와 마이트 가인의 결투를 방해하다가 결국 마이트 가인에 의해 파괴된다.
작중에서 마이트 가인과 동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면서 마이트 가인과는 달리 비행이 가능하단 장점을 이용해 여러 차례 마이트 가인과 대결하여 우위에 섰으나 그때마다 방해를 받아 승부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결국 마이트 가인을 파괴하는데 성공, 일단 죠가 승리한 듯 하였으나 다음 화에 등장한 마이트 카이저에 의해 파괴되었다. 에이스 죠와 센푸지 마이토의 승부는 고류과 그레이트 마이트 가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작중에서 마이트 가인의 라이벌 기체 격으로 이 둘이 싸움 방식은 매번 거의 똑같다. 일단 히류가 발차기로 마이트 가인의 얼굴을 걷어차고 톤파를 들고 달려들면 마이트 가인이 마이티 발칸으로 견제하고 톤파를 막는다. 그리고 서로 힘싸움을 벌이다가 마이트 가인이 히류를 메치면 날아가던 히류가 전투기로 변신하여 상승했다가 다시 로봇으로 변신하여 발차기, 그리고 히류가 전투기 형태로 적당히 공중에서 견제하면 마이트 가인이 공중으로 솟아오르고 기다렸다는 듯이 히류가 로봇으로 변형하여 걷어차버린다. 공중에서 히류에게 일방적으로 터지다가 동륜검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붇고 돌격하고 히류는 라이플로 쏘면서 격돌한다. 그리고 마이트 가인은 에너지가 떨어져서 끝.
좀 길어졌지만 정말 이대로다. 각 화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한 번 비교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매번 이러는 걸 봐서는 둘 다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일단은 마이트 가인과 라이벌이라 하지만 날지 못하는 마이트 가인에 비해 히류 쪽이 우위에 서 있는 건 확실하다. 게다가 설정상으로 히류는 마이트 가인 뿐만이 아니라 마이트 카이저보다도 출력, 스피드 등이 우위에 서 있다. 이 점은 고류와 그레이트 마이트 가인도 동일. 마이트 가인에게 승리하긴 하였으나 바로 다음화에 비행이 가능한 마이트 카이저에게 패배했기에 빛이 바랜 승리가 되어버렸다.
첫댓글 이게 현실이라면 물질 만능주의의 권력(마이트)을 개인이 한방 먹인 사례가 되겠군요
전투장면 : 좋은 사골국물이다
합체장면 : 진한 사골국물이다
ㅋㅋㅋㅋㅋ 전투씬 묘사해두신게 정말 똑같내요 ㅋㅋㅋ 학습능력이라 ㅋㅋㅋㅋㅋㅋ
흐음... 포르쉐928이었습니까. 911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