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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토요도보 조계산 선암사-송광사 \40,000
삼보사찰 트레킹 불교에서 삼보를 불(佛).법(法).승(僧)을 말한다 합니다..
선암사를 대한민국 삼보중 승(僧)에 해당하는 사찰로 꼽는데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전 문화재청장 유기준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을 선암사라 말할 정도였으니.
선암사에서 송광사에 이르는 길은 전국 최고의 명상길로도 유명하다. 단풍이 아름다운곳.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휠링의 트레킹!
도보:송광사-수석정삼거리-홍골-굴목재-보리밥집-선암사굴목재-선암사(5시간 널널) 산악A:송광사-운구재-천자암봉-송광굴목재-연산봉-장박골정상-장군봉-작은굴목재-선암사(꽉찬 5시간) 산악B:송광사-홍골-장박골삼거리-장군봉-선암사굴목재-선암사골-선암사(5시간) 특산악 조계산태극종주+1(6시간30분,접치出)
조계산 [曹溪山 : 명사·계곡|100대명산·도립공원] 우선 휘돌고 굽이치는 산문 길이 여유로워 좋고 함께 펼쳐지는 때깔 좋은 오색 단풍빛이 화려해서 그만이다. 선방 문을 살짝 넘는 독경소리도 그윽함은 매한가지. 고갯마루 승냥이 울음 떠올리지 않더라도 뜨락 가득한 고즈넉함은 또다른 그리움으로 청아하다. 이 시기의 산사는 비단 순례객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허허로움이 소슬바람에 묻어오기라도 한다면 더더욱 찾고 싶은 곳이다. 산사야도 이곳을 주제로 삼았다. 서둘러 찾은 곳은 전남 순천의 조계산. 설명이 불필요한 호남의 3대 명산이다.
[선암사 향기로 시작한 고갯길… 해질녘 송광사 절경에 멈추다]
은행잎에 누워본 적이 있는가?
저 밝은 세상으로 들어가면 행복이 있을까?
할머니와 어머이와 손자의 나드리 저 아이가 자라서 어느 땐가 저 길을 저렇게 걸을 수 있을까?
어차피 인생은 긴 여운을 남기고 가는 것
나이 듬은 어둠으로, 젊음은 밝음으로
홍교가 있어 강선루인가? 강선루가 있어 홍교인가? 아니지 물이어라.
돌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 하나 쯤은 풀어 내겠지 신이 내려준 은총의 이야기를~~
가을 볕은 따스하고
빛은 그림을 그리고
단풍은 삼인당에 빠졌어라.
가장 행복했던 시절
부처님 용화의 세계는 금빛에 물들고
오색으로 단장을 하고
눈부심의 광명이어라.
느림, 여유, 비움, 삶의 진정한 모습
마음으로 담아라.
아~~!! 진정한 행복이어라 선암사의 가을은~~~
1.차량내 음주,가무는 사양합니다. 2.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세요.
차량안내
계양구청(04:50)-임학사거리(05:00)-계산역4번(05:05)-작전역(05:10)-가정오거리(05:15)-경복궁(05:25)-경남상가(05:35)-부평구청,구산초교(05:40)-송내남부역(05:45)-동부교육청,광해주유소(05:50)-사레와매장(05:58)-동양장하이마트(06:05)-선학공영(06:10)-원인재역3번(06:15)-동막역(06:20) 귀가시:동막역-동양장-길병원-간석오거리-백운역-원적산타널입구-부평구청-계양구청 순으로... 조식 김밥제공(중식은 현지 맛 기행으로 합니다.) 준비물:여벌옷,우의,간식,개인비상약... 예약안내 032)421-9050 010-7925-7282 010-2756-2781/우리은행 1002 432 920218 이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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