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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21.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 관곡지[官谷池]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성(蓮城)’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관내의 연성초ㆍ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및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蓮城文化祭) 등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연못은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權曼衡)의 후손들이 대대로 소유와 관리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관곡지[官谷池] (두산백과)
해금 기타연주곡 - 적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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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ㅎ
날마다 건강하시길요!
조선희님 감사합니다. ^^*
늦은 밤
무심코 희경님 작품을 보고 반가워합니다.
넘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감탄하면서 봅니다.
안동권씨 한옥소개도 사진이 훌륭하고
연꽃과 수련은 넘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감탄하면서 봅니다.
잘 안고 모셔갑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관곡지 안동권씨 사옥은 개방을 잘 안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날은 개방을 해서 들어가서 담아봤네요.
연꽃테마파크와 쪽문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횡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늦은 시각에 이곳에 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
강희경님 ! 한 10년전에 시흥 관곡지를 가본후 오늘 이렇게 강희경님의
탁월한 영상을 통해 관곡지 일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동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좋은 사진을 통해 많은이에게 기쁨을 주시는 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한티1님 반갑습니다.
오래전에 관곡지를 다녀오셨군요.
해마다 연꽃이 필땐 찾게되는데..
올핸 축제 하루전에 다녀왔습니다.
답글을 진작드렸어하는데..
컴을 AS맡겼기에 뒤늦게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