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대한하모니카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게 시 방 ▒ 편지 선물. 그리고 발표회
문정숙(햇빛사냥) 추천 0 조회 103 14.11.26 18: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11.26 18:49

    첫댓글 요즘 사는 게 어째 맘을 못잡고 사는 것같아, 글도 제대로 못쓰고 사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고 공유합니다.
    처음에 이분께서 저를 이렇게 부르시길래, 저에게 안 맞는 옷이라고 말씀드렸느데도 끝까지 이 호칭을 고수하시네요.
    아마도 대학의 평생교육원 강의라서 그렇게 부르셨나봅니다.
    보내신 분의 동의를 얻어, 원본 그대로 올렸습니다.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네.
    저,
    하모니카 ,
    사랑합니다.^^

  • 14.11.26 20:59

    역시 문쌤 짱! 멋져요^^

  • 작성자 14.12.01 08:16

    쑥쓰럽지만, 격려의 말씀 잘 받을게요^^
    이쌤 또한 멋진 분이죠^^

  • 14.11.26 22:40

    저도 어릴적 오빠가 불던...아니 동네 악기였던 하모니카를 몰래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 올라와 잊고 있던 하모니카가 생각나 신혼시절 영창 하모니카를 6000원에 사서 혼자 불었던 기억...어디서 배운다는 생각은,아니 어디서 배워야하는지 조차 몰랐으니까요.
    저의 하모니카 사랑은 아이들 다 키운 뒤에야 시작 되었습니다.


  • 작성자 14.12.01 08:18

    그렇군요.
    오래전부터 권쌤곁에는 이쁜 하모니카가 있었군요.
    그렇게 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고, 또 그런 분들은 하모사랑이 더 남다르더라구요.
    고마운 인연이예요^^

  • 14.11.26 23:24

    참 생각이 예쁜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인생을 뭔가 많아서가 아니라 즐거움 가득한
    풍요로움으로 채우고싶은분들........모여라~~모여라~~

  • 작성자 14.12.01 08:23

    박쌤부터 예쁘신 분이죠.
    이런 행복한 마인드를 가지고 사시는 분. ^^
    사실 하모니카 하나는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삶과 사람과 무한대로 뻗으니,
    대단한 매체일 수도 있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14.11.27 08:04

    멋진제자님을 두셨군요.
    교수님 축하드립니다,^_^

  • 작성자 14.12.01 08:25

    에구구머니나~~~~~~
    멋진 제자를 둔 건 맞는데요.
    그 다음 문구가 확~~~~~ 깹니다.
    조~기
    위에 있는 저의 댓글 읽어주세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