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었던지라...저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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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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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ps3 사놓고 그동안 볼록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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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색깔이 약간 맛이 가서 누리끼리한 볼록이 TV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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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드디어 마눌님 허락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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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삼성 케멜레온 LED 백라이트 52 인치 LCD TV 구입해서 어제 10시간정도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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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이고 그동안 사용해왔던 제품이 볼록이라 사용기가 다소 허접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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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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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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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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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볼록이만 사용했지만 전자제품 대리점에 매일 출근하다시피해서 비교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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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정말 좋습니다..기존 LCD 색감보다 더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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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감탄할수 밖에 없이 확실히 뛰어난것은 블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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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LCD가 블랙에서 PDP등에 비해 약점이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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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 블랙 정말 까맣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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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블루레이 디스크로 ps3를 통해서 1080P로 틀어봤는데..초반에 여주인공이 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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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무대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장면에서 까만 배경에 별이 반짝이는 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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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이랑 완전 뿅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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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설치해주러온 기사님도 블루레이 보더니....화질죽인다고 한동안은 보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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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면도 좋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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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른 대기업 LCD TV제품으로 볼때 부자연스런 느낌이 덜하다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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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너무 또렸하고 너무 알록 달록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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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색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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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은 언차랑 타임쉬프트등 총질게임등 여러게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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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사용기보면 어떤분이 현재 출시된 상용 제품중에 게임하기에 최고라는 비슷한 말씀을 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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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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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잔상은 게임하는데 거의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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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자신이 없네요 일반 게임이랑 동영상은 다른 TV에서 아주 많이 봐서 비교가 되는데.. 총질게임이나 빠른 속도 게임은 다른 TV로 않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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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동 먹은건 버추얼테니스3(1080P) 게임리플레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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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님 뭐라 말로 표현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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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스워드도 정말 좋았구요..(실제 게임 전투 화면에서 뛰어난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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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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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서란운드인가 하는 기능을 켜고 게임하면 홈시어터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최고의 TV용 스피커인것 같습니다..영화에서도 효과음으로 좋게 뿜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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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적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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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능 설정이 너무 복잡하다는거(간편모드가 있는데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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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자체에 음향모드및 화면모드 바로 변환가능한 버튼이 없어 일일이 메뉴가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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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에서 하위메뉴로 내려가는데 너무 반응속도가 느려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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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 화면이 너무 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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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채널 전환시 소요되는 시간은 이전 제품보다 거의 개선된게 없는것 같은것(원래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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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120HZ와 디자인 차이가 많이 없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서 차별성이 적어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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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에 대한 단점도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준이 못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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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화면을 90몇 블럭을 나눠서 각각의 밝기를 다르게 하여 명암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그기능의 부작용으로 예상될수 있는부분이 동일 블럭내에서 휘도가 같기때문에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은(블럭간 휘도차이로인한 경계가 보인다는 하는 문제점) 일반인눈으로는 구분이 가지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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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주관적인 사용기라 잘못된 정보일수 있는 정말 정말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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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제가 집에서 알아보고 답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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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의 색감은 어떤지요? 샤프나 소니를 구입하지 않으려해도....일제TV에서 보이는 피부색이나 기타 색감에서 오는 따스함을 국산이 따라잡으면 좋겠는데...,(사람은 한국사람이 일본사람보다 따뜻한 것 같은데)......TV는 국산의 경우 피부색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현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세요.^^ ( 부럽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2천만원이상...)이번에 나온 LED LCD는 많이 기대가 되는 상품이군요...많은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사진 꼭 꼭 부탁드려요...인물 많이 나온 것으로요...소니보다 더 보고 싶네요.
인물 색감은 제가 설정을 잘 할줄몰라서 말씀드리기가...ㅠ.ㅠ 표준화면시에는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절전모드를 강하게하니 눈이 편안하긴한데 인물색감이 약간 붉은것 같은데..사진을 나중에 제가 찍어올려 보지요..셋팅을 표준으로 하고 찍어야 하는지 걱정인데요..
전 좀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싶네요. 전문가들은 소니 브라비아 X3500 이 더 좋다고들 합니다. 삼성 LED TV 의 화질은 그저 눈만 아플뿐 조잡하고 색감도 별로고 님 정말 잘못 사셨습니다. 좀 더 리뷰를 훑어보셨다면 소니 브라비아 X3500 을 구입하셨을텐데 말이죠. 괜히 거품 TV 만 구입하셨네요.
김용무님 ㅋㅋ 괜찮아요.김용무님은 다른글보니 삼성 무척 싫어하시고 소니가 최고란말씀만 반복하시는분 같은데 저도 사실은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저도 소니랑 갈등 좀 했어요..롯데i몰에 보면 그렇게 칭찬하시는 소니 120모델과 리시버 스피커 전부 소니껄로해서 합쳐서 기획상품으로 600만원에 팔더군요... 저도 좀 끌렸지만 전 사실 뽀대 때문에 산게 많아요..친구들이 놀러오면 전부다해서 600줬다하면 쪽 팔리거든요...물론 님같은 분이야 돈이 없으니 가격대 성능비 따지지만 우리같은 부류들은 돈지랄 좀해야 되거든여..홈시어터랑 등 전부다해서 600 줬다 보단 친구들한테 TV만 저렴하게 500줬다 해야 되거든요.
박용훈님도 나름 많이 고민하시고 많이 생각하신 끝에 결정하고 그 결정에 만족해 하시는데 거기다가 찬물을 끼얹는 김용무님의 리플은 좀 그렇네요 솔직히 진짜로 잘못 산 물건이 있어도 기분 상할까봐 모르는 척 잘 샀네 하고 칭찬해주는 게 인지상정일진데...너무 그러진 마세요 글쿠 박용훈님...사진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욤...ㅡ,.ㅡ;; 저두 현존 최고의 기기의 포스를 느껴보구 시포요
김용무님 댓글이 영 보는 사람까지 기분 잡치게 만드는군요. 게시판을 쌈판으로 만들겠다는 건지. 김용무님의 댓글에서는 중딩의 치기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박용훈님 generous 하시군요. 즐거운 AV 생활 되세요. 저 역시 소니랑 1년동안 견주다가 보르도2 샀습니다. 지금 가장 큰 주제는 어떤 영화를 어떻게 재미나게 볼까 입니다. 더이상 tv 가 아니죠.
뭘 그렇게 열내고 그러시는지 전 제생각을 말한것 뿐입니다. 소니빠라 소니가 좋다는게 아니라 실제 전문가 리뷰를 봐도 소니의 화질이 군더더기 없이 삼성보다 뛰어나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하기에 소니 TV 를 많이 구입합니다. 그저 국민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 삼성은 제발 국민의 소리에 귀좀 기울여 제품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제 생각은 제품 초기 화질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초기의 상태를 얼마나 오래동안 유지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국산차의 문제점이기도 함). 기사에 보니 일반 백라이트는 시간이 갈수록 밝기가 점점 약해지는데 LED는 밝기가 반영구적으로 일정하다고 하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구입 후 2~3년 후에는 LED백라이트의 화질과 일반 백라이트 화질을 비교하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달때 글쓰는 사람 사진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암튼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이나 다른사람 의견을 많이 배제합니다.. 어찌되었던 넘치는게 정보지만, 결국은 본인이 직접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으면 만사 오케인거죠... 평가는 결국 평가일뿐이고, 글은 글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즉 타인의 생각일뿐이죠.... 모든 판단은 본인에 맞게 하는게 후회가 덜 될듯합니다.. ㅎㅎㅎ 어제 술이 덜 깼는지 잡소리가 기네요.. 암튼 LED백라이트 LCD 부럽슴돠.. L?L패널 사용중인데 빛샘이랑 No블랙은 정말 거슬리네요.. 눈도 아프구요
첫댓글 축하합니다. 볼록이에서 바로 최첨단으로^^ 면적도 최소 2배 이상에 충격이 크시겠네요. 그런데 피아노 블랙 아닌 삼성모델 언제나 나올까요....
네 감사합니다..볼록이 20인치 보다가 적응이 잘않되네요..
다른곳에서 전문적으로 글올리시는 분에 의하면 국내 제품중 최고수준의 제품으로 평하더군요 다만 가격도 최고란 점때문에 일반분들에게는 아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좀 몇장 곁들여서 올려주시지.......... 궁금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사진 몇장 정도만 있다면 좋은 사용기 같습니다.
패널방식으로만 따지면 국내제품이지만 현존 최고의 제품 아닐까요? 영상엔진이 소니나 샤프에 밀린다고 하지만, 삼성제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피부색의 색감은 어떤지요? 샤프나 소니를 구입하지 않으려해도....일제TV에서 보이는 피부색이나 기타 색감에서 오는 따스함을 국산이 따라잡으면 좋겠는데...,(사람은 한국사람이 일본사람보다 따뜻한 것 같은데)......TV는 국산의 경우 피부색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현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세요.^^ ( 부럽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2천만원이상...)이번에 나온 LED LCD는 많이 기대가 되는 상품이군요...많은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사진 꼭 꼭 부탁드려요...인물 많이 나온 것으로요...소니보다 더 보고 싶네요.
잔상에 관해서는 게임시 거의느끼지못하셨다면 축구공이나 야구공이 날아갈때의 느낌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군요. 60과 120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인물 색감은 제가 설정을 잘 할줄몰라서 말씀드리기가...ㅠ.ㅠ 표준화면시에는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절전모드를 강하게하니 눈이 편안하긴한데 인물색감이 약간 붉은것 같은데..사진을 나중에 제가 찍어올려 보지요..셋팅을 표준으로 하고 찍어야 하는지 걱정인데요..
또 불편한 점이 화면 영상 모드 선택시에 일반모드에서는 따뜻하게 차갑게등 설정에서 "따뜻하게"설정을 할수 가 없어서 불편해요
흐응ㅋㅋ 색감은 그래도 개인적으로 수정하면 어느정도 개선되지않나요. 52인치라 사이즈만해도 부럽군요 ㅋㅋㅋ
일단 먼저 축하!~ 저도 올해 삼성 모젤52인치 싸서 쓰고 있는데 리모컨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삼성께 좀 불편합니다. 가격은 얼마 주셨는지?? 저도 올해 봄에 산건데 너무 많이 변하고 있네요..ㅠㅠ
전 좀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싶네요. 전문가들은 소니 브라비아 X3500 이 더 좋다고들 합니다. 삼성 LED TV 의 화질은 그저 눈만 아플뿐 조잡하고 색감도 별로고 님 정말 잘못 사셨습니다. 좀 더 리뷰를 훑어보셨다면 소니 브라비아 X3500 을 구입하셨을텐데 말이죠. 괜히 거품 TV 만 구입하셨네요.
어차피 삼성이나 소니나 상향평준화시대라서 뭐가 더좋네~는 큰 의미가 없는시기죠. 다만 이번 LEDTV는 너무 비싸서 그런지 하이파이넷에서 부정적인 리뷰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시기상으론 약간 미완성제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눈만 아플뿐 조합하고 색감도 별로인 티비라-_-a 왠지 그래픽카드로 친다면 8800gt이 신공정 8800gts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으니 신공정 8800gts는 살가치도 없는 쓰레기다라는 식의 논리랑 다를바가 없군요-_- 보기 좀 그렇네요
김용무님 ㅋㅋ 괜찮아요.김용무님은 다른글보니 삼성 무척 싫어하시고 소니가 최고란말씀만 반복하시는분 같은데 저도 사실은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저도 소니랑 갈등 좀 했어요..롯데i몰에 보면 그렇게 칭찬하시는 소니 120모델과 리시버 스피커 전부 소니껄로해서 합쳐서 기획상품으로 600만원에 팔더군요... 저도 좀 끌렸지만 전 사실 뽀대 때문에 산게 많아요..친구들이 놀러오면 전부다해서 600줬다하면 쪽 팔리거든요...물론 님같은 분이야 돈이 없으니 가격대 성능비 따지지만 우리같은 부류들은 돈지랄 좀해야 되거든여..홈시어터랑 등 전부다해서 600 줬다 보단 친구들한테 TV만 저렴하게 500줬다 해야 되거든요.
박용훈님도 나름 많이 고민하시고 많이 생각하신 끝에 결정하고 그 결정에 만족해 하시는데 거기다가 찬물을 끼얹는 김용무님의 리플은 좀 그렇네요 솔직히 진짜로 잘못 산 물건이 있어도 기분 상할까봐 모르는 척 잘 샀네 하고 칭찬해주는 게 인지상정일진데...너무 그러진 마세요 글쿠 박용훈님...사진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욤...ㅡ,.ㅡ;; 저두 현존 최고의 기기의 포스를 느껴보구 시포요
김용무님 댓글이 영 보는 사람까지 기분 잡치게 만드는군요. 게시판을 쌈판으로 만들겠다는 건지. 김용무님의 댓글에서는 중딩의 치기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박용훈님 generous 하시군요. 즐거운 AV 생활 되세요. 저 역시 소니랑 1년동안 견주다가 보르도2 샀습니다. 지금 가장 큰 주제는 어떤 영화를 어떻게 재미나게 볼까 입니다. 더이상 tv 가 아니죠.
저는 갈등끝에 LED TV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비슷한 비용으로 해외구매대행을 통해서 Pioneer KURO 50인치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 TV를 바꿀때는 LED TV로 바꾸고 싶네요.
뭘 그렇게 열내고 그러시는지 전 제생각을 말한것 뿐입니다. 소니빠라 소니가 좋다는게 아니라 실제 전문가 리뷰를 봐도 소니의 화질이 군더더기 없이 삼성보다 뛰어나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하기에 소니 TV 를 많이 구입합니다. 그저 국민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 삼성은 제발 국민의 소리에 귀좀 기울여 제품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파이오니아 쿠로 그건 전기 엄청 먹는 괴물입니다. 그저 화질에 미쳐 TV 를 구입하셨다면 할말은 없겠지요.
그깟 전기세 몇만원 가지고...정말 싸가지 없이 말씀하시네요.
-_-; 그러니까 소니제품 보다 나쁘다=조잡한 제품이라는 표현이 극단적이었다는겁니다.
그러니까, 김용무씨 댓글이 예의 없고 싸가지 없다는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카페 리플을 여러번 봐 왔지만 김용무님 같은 댓글은 첨 보네요..다른 포털이나 보배같은데서 좀 무슨빠 무슨까 하는 리플러들 같은 느낌이 드네요.. 조금 험악해지는 분위기로 만드는군요..어떤 제품을 사서 쓰시던 쓰시는 분이 만족하면 가장 좋은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제품 초기 화질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초기의 상태를 얼마나 오래동안 유지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국산차의 문제점이기도 함). 기사에 보니 일반 백라이트는 시간이 갈수록 밝기가 점점 약해지는데 LED는 밝기가 반영구적으로 일정하다고 하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구입 후 2~3년 후에는 LED백라이트의 화질과 일반 백라이트 화질을 비교하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달때 글쓰는 사람 사진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암튼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이나 다른사람 의견을 많이 배제합니다.. 어찌되었던 넘치는게 정보지만, 결국은 본인이 직접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으면 만사 오케인거죠... 평가는 결국 평가일뿐이고, 글은 글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즉 타인의 생각일뿐이죠.... 모든 판단은 본인에 맞게 하는게 후회가 덜 될듯합니다.. ㅎㅎㅎ 어제 술이 덜 깼는지 잡소리가 기네요.. 암튼 LED백라이트 LCD 부럽슴돠.. L?L패널 사용중인데 빛샘이랑 No블랙은 정말 거슬리네요.. 눈도 아프구요
좋은 정보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여기 초심자들이 많은데 너무 주간적으로 가면 우리같은 초심자는 정말 헷갈리거든요
저도 내년 초중순중에 질러서 사진 한번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