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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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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난날의 추억이나 경험담 (살며 생각하며) 다 때가 있다 - 평균수명/통계는 무시못할 참고사항
망고 추천 3 조회 770 15.11.26 10: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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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6 11:26

    첫댓글 앞으로 20년 이상 남았네요 ㅎㅎ

  • 작성자 15.11.27 07:38

    40년 이상으로 수정 부탁 드려요 - 틀리거나 말거나 (따불로) 크게 불러놓는 겁니다 !

  • 15.11.26 12:14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긴 수명을 바라기 보다 삶의 질을 더 생각해 봅니다. 오래 산다고 삶의질이 함께 높아지는건 아니지요? 늘 감사로 행복하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5.11.27 08:28

    택일(擇一)하실 의무 없어요 - 질 좋고 오래 쓰는 물건이 많이 나오는 세상이 아닌가요 - ? ㅎ

  • 15.11.26 15:48

    한국 사람들은 죽기 전에 약 10년은 아프다 죽는다는 통계도 있던데,
    저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고.......적어도 90세까지 살고 싶네요. 욕심? 하하하

  • 작성자 15.11.27 07:42

    90세 훌딱 넘기실 거로 배팅할겁니다 .. 내기하면 제가 딸 겁니다.. ㅎ

  • 15.11.26 20:19

    저는 60세 까지 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마음대로 되는게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나온 순서는 있어도 가는순서는 없다."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결정해 주어야 겠지요. ㅎㅎ

  • 작성자 15.11.27 07:46

    너무 까칠하고 야박하시게 60으로 정하지 마셔요 - 넉넉히 좀 쓰셔야 할겁니다 ..
    60이면 - 여적지 철도 덜 들던데요 ㅋㅋ
    아니, 누가 결정을 ? 월급받는 수명이야 사장님이 하실테지만 - 누가 사장님인가요?

  • 15.11.27 01:45

    김우경이라는 테너가 대단하군요. 오랜만에 감동스런 곡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독주자와의 협연에 많이 서툴러 아쉬웠습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

  • 작성자 15.11.27 07:45

    음악 함께 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
    오래오래 무병하시고 天壽를 누리시기 바래요 . .

  • 15.11.27 09:21

    31년 더 살아야한다니
    좀 걱정도되고
    또 아직 못해본걸 할시간이 있는것같아
    약간에 안도도 되지만 지나고나면
    한순간 이겟죠.
    일단 평균까진 가야하는데
    이것도 노력해야하나 우등하는것도 아닌데
    아버지가 당뇨로 일찍가시고 오빠도 당뇨약을
    먹는다하고 내 주치의도 조심하라고 하네요
    Glucose level 올라와 있다고요.
    이제 청춘은 저멀리 간듯합니다.

  • 작성자 15.11.27 09:29

    혼란일 수 있지만 오판하시는 것 일 겁니다
    하고 픈일 맘껏 펼치시기를 ~
    기대하겠습니다! ㅎ

  • 15.11.27 16:41

    엘리사님 당뇨쯤은 약 없이 경계선에 계실때 관리 잘 하시면평생 당뇨걱정 안 하시고 사실수 있습니다. 저희 시모님께서 40여년 당뇨를 앓으셨는데 옆지기도 15여년전 판정을 받고 바로 식사와 규칙적 운동으로 현재는 졸업하셔서 꿀을 드시고 나서 재도 90-100 정도로 문제 없이 지내십니다. 물론 식사양도 줄이시고 삼개월정도는애 쓰셨지만 그 뒤로도 계속 관리를 했더니 나아지시더군요. 의사진단으로 약 시작 하시기 전에 관리에 몰입(?)하시면 걱정 없이 사실수 있습니다. 당뇨는 정말 무섭습니다. 미국 회사에 다닐때 아랫사람이 음식은 칼로리 계산 엄청 하면서 먹던데 발가락을 잘랐고 무릎아래까지 잘라야 한다고 의사가

  • 15.11.27 16:40

    진단을 내렸었던것이 기억 납니다. 칼로리 계산 엄청 해도 몸안의 독소 빼지 않고 운동 하지 않으면 이겨낼수 없습니다.
    누차 제가 글을 올렸었는데 병명이 나오면 바로 음식 바꾸기, 독소빼기, 운동하기로 관리 하시면 됩니다. 의사 본인들도 이겨내지 못했다 하는병을 옆지기는 세가지나 약 없이 이겨내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15.11.27 23:31

    우리에겐 아직도 평균수명까지는 10 몇년을 더 열심히 살 기회가 남아있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여서 훨씬 평균수명 이상을 살아봅시다....

  • 15.11.28 12:26

    외할아버지께서 재작년 85세로 돌아가셨는데
    만55세 정년퇴임하시고 근 27-8년을 죽는 날만 기다리셨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뭐라도 하셨으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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