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더위가 한창일때 이 근처로 출장갔다가 천문대에서 올라
되돌아 내려와서 이변엔 질마재에서 시작해 종주산행을 핬지요..
정상석이 조그만 했었는데 한달전에 이렇게 웅장한 정상석을 세웠구먼요..
내려와서 구름다리를 배경을 한장..
차량이 두대로 운행을해서 일부는 구름다리를 거쳐서 정상을 오르고...
저하고 다른한 분은 질마재에서 산행을 할려고 도로에 주차를 했으나
오르는 포장길이 있길레 고개마루까지 차를 몰아오니...
진짜배기 질마재가 나타나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9시 40분부터 본격적인 등산을..
자그마한 목재구름다리를 건너면 급경사의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여기는 국도 질마재의 고개마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이지 싶네요..
운해가 그림같습니다..
612m높이의 새작골산을 지나서..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고 쉬다보니 맞은편에서 올라오는 두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남쪽으로 약 2,300m 쯤 떨어진 곳에 헬기장이..
월악산과 속리산이 조망된다는데 당최 어디가 어딘지???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모습.
정상턱밑에서 천문대에서 올라오는 우리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먹고 헤어져서..
어제 다녀온 증평의 좌구산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