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기간 : 2006년 8월 11일 ~ 8월 15일 ⊙ 개최장소 :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회산백련지 일원 ⊙ 문 의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450-5319 ⊙ 주요행사 ○ 공개행사 : KBC 기념축하쇼, MBC 노래열전 ○ 수상무대 볼거리 : 백련테마퍼포먼스 `평화를 찾아서`, 멀티미디어향연 `꽃과 빛의 환타지`, 백련지의 마술사들 ○ 문화예술행사 : 오색콘서트, 열린음악회, 품바공연, 무안풍류마당 등 ○ 체험행사 :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연그림그리기 체험, 연문양 도자기빚기 체험 등 ○ 전시행사 : 수상유리온실 수생식물 자연학습장 등
이번 여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백련대축제장을 찾으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꺼번에 낚을 수 있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에 이어 체험과 함께하는 갖가지 즐길거리, 그리고 이색적인 먹거리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 행사기간 중 매일 열리는 수상무대 퍼포먼스! 낮에는 백련 퍼포먼스 `평화를 찾아서`가 환상적인 무대를 열고, 밤에는 멀티미디어 향연인 `꽃과 빛의 환타지`가 탄성을 자아낸다. 수상유리온실의 `작은음악회`와 통기타공연, 평화의 합창, 품바공연 등이 끊임없이 펼쳐져 지루할 틈이 없다.
아름다운 연꽃길을 보트로 탐사해 보는 `연꽃길 보트탐사`는 자연 속에서, 연꽃 속에서 물길을 헤쳐나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컴퓨터로 연꽃그림을 그려내고, 연꽃무늬를 그대로 도자기에 옮겨내는 연문양 도자기빚기 체험도 잊을 수 없는 즐길거리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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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보기 |
▣ 도로안내 1) 서해안고속도로 → 일로IC → 일로읍 → 회산지 2) 호남고속도로 → 광산IC → 국도1호선 → 송정 → 나주 → 학교 → 무안읍 → 일로 → 회산지
▣ 대중교통 1) 버스편 :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 무안 / 4시간 40분 소요 / 광주터미널 - 무안 / 1시간 30문 소요/ 2) 항공편 : 김포 - 목포 / 일 4회/ 목포에서 무안까지 버스 20분 소요 / 3) 열차편 : 서울역 → 일로역
▣ 현지교통 1) 무안에서 일로까지 좌석버스 수시 운행 2) 축제기간중에는 일로에서 회연지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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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인 백련지는 원래 저수지로서 복룡지라고 하는데, 농업용수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새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연못은 둘레 3㎞, 면적 약 33만㎡에 이른다. 백련은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축제가 열리는 기간을 중심으로 3개월 동안 탐스러운 꽃봉오리를 연못 가득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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