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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2탄 옛날 미국이야기
시니 추천 2 조회 501 21.12.21 17:1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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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1 17:33

    첫댓글 와우~~
    엘리트~~

  • 작성자 21.12.21 19:39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엘리뜨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21 19:32

    어캐 만났나도 궁굼하시겠지요.
    때가 되면 하지요.

  • 작성자 21.12.21 19:41

    당시 집값도 엄청 뛰어오르고
    임금오르고 처음으로 돈의 위력을 느꼈을 때였죠.

    저당시
    울 동창들 학교, 회사, 외국인 회사, 스튜와디스
    뭐 이런 직업들을 갖었는데
    외국인 회사가 월급으로는 최고였죠.

  • 21.12.21 17:42


    그때는
    억세게 운이 좋거나, 선택받은 자만이 외국나들이 하던 시절이었죠.

    남보다 이른 시기에
    바다건너가 여러가지 값진 경험들도 하셨네요.
    열심히 살아내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연재 내용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21 19:42

    하긴 이리 일찍 외국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경험으로 나중에
    세일즈에 큰 도움이 되었죠.
    외국사람 영어하는 사람에
    포비아가 덜 했으니까요.

  • 21.12.21 17:56

    단란한 가족사진.
    모두 즐거워보여요.
    가장 행복한 시절 이었나요?

  • 작성자 21.12.21 20:03

    때 묻지않은 행복한 시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21 20:03

    감사합니다.

  • 21.12.21 18:15

    당시로선
    일반인들은 하기 힘들던 좋은 삶

    미국..
    비행기 자가용 풍족한 먹거리 윤택한 주변환경

    그때도
    지금도 시니 방장님은 서민이 아니야요 ㅋ

    근데
    사진속 얼굴이 지금 딱봐도 살아있네요 흠..

    저시대
    저정도면.. 이쁘다^^

  • 작성자 21.12.21 20:04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21.12.21 21:47


    젊은시절
    5프로내의 멋진 삶 ㅎ
    그쵸?

  • 작성자 21.12.21 22:33

    열심히 살았습니다.

  • 21.12.21 22:04

    행복했던 시절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1.12.21 22:32

    감사합니다.

  • 21.12.21 22:27

    새록새록한 추억을 잘 소환 해 주셨네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옵소서~~

  • 작성자 21.12.21 22:32

    벽난로가 좋습니다.
    따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2.21 22:39


    월등히 앞서
    세상을 호령하며 사셨네요
    멋진 삶이었습니다

  • 작성자 21.12.22 04:21

    예나 지금이나
    고모3, 우리 4남매 7이서 컷기에
    막내인 나는 언제나 심부름꾼

    한번도 힘주고 산 느낌은 없습니다.
    이런 가정교육으로 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답니다.

  • 21.12.22 06:24

    @시니
    역시나
    대가족에서의 배려하는 가정교육~
    그래서
    훌륭한 시니님이 탄생하신 듯 합니다. ㅋ

  • 21.12.21 23:30

    즐겁게 미국생활을 시작하셨네요..
    한인이 많지 않던 시절이라
    동네 유태인들이 잘 해주었겠어요..

    덕분에 미시간에서 시작했던
    저의 초기 미국 생활이 기억나네요..

    유학생으로 총각때 자취를 하다가,
    결혼 후 첫번째 얻은 아파트가
    침실 따로 없는 거실과
    부엌, 화장실은 있는 스튜디오...
    세탁기는 당연히 지하에서 공용으로..

    당시에 60년된 아파트인지라
    시카코 깽영화에서 나오는 엘리베이터
    문을 올리고, 밀어야 하는 스타일..
    그런데 맨 윗층 4층인지라
    겨울에는 바깥이 더 따듯하고
    여름에는 바깥이 더 시원했던 듯..ㅎ

    몇년 전 그곳에 다시 가보니,
    100년된 건물이 아직도 있어서
    반갑더군요..

    그래도 신혼집이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지요..

    문제는 방안 어느 구석에서 마우스,
    새앙쥐 시체가 마눌님 눈에만
    보여졌어요..ㅎ

  • 21.12.22 00:10

    옛 이야기..들은
    누구인가가 적은 글을 읽는거 만으로도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찌릿 찌릿 해지니
    이를 어쩌나요...ㅎ

  • 21.12.22 00:13

    시니님의 미쿡생활 시리즈,,,
    기대됩니다.
    상상만해도 웃음이...ㅎㅎ
    빵을 머리 위에...ㅎㅎ

  • 21.12.22 00:41

    흔히들 상류층이라 일컫는 그 상류층에 속하는
    분, 같다는 생각을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에는 한 카페의 회원으로 그저 평범하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잘난체도
    않고 묵묵히 방장으로서의 책임과 겸손함까지
    갖춘 시니님~ 살아온 지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면 옜날얘기 듣는것처럼 재미집니다.

  • 21.12.22 02:56

    이러한 삶도 있음을
    실제로 살아내신 생활이기에
    가식과 꾸밈없는
    솔직과 순수함을 볼수있는 멋진삶이었음을~!
    아무나 살아낼수있는 인생이 아닌
    얼마큼의 돈으로도 살수없는
    가치있고 당당한 인생을 살으셨어요
    그리고 지금은 연륜에 맞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가진 지식을 잘 활용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백하고 솔직한 글
    개운한 마음으로 읽어갑니다 ! 부라보!

  • 작성자 21.12.22 04:27

    아마도 평생을
    누구를 속인다거나 무례하게 한 적이
    모르면 몰라도 없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나의 진실한 삶의 태도가
    있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2 06:17

    예나 지금이나 상류중에 상류이신데
    인격도 소탈한 상류이시니
    배울점이 많은 방장님이십니다..ㅎㅎ

  • 21.12.22 10:23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소 하고 겸손하고 ᆢ
    배울점이 많습니다
    양파 같은 방장님 ᆢ볼매2 볼수록매력덩이 ㅎㅎ

  • 21.12.22 13:24

    시니님 당시 너무 아름다우세요 ~~

  • 21.12.22 16:20

    새롭네요..
    예전모습 지금모습
    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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