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격(전산직)이나 가산점(나머지 기술직)을 위한 가산점 문제

[resmid]

정보처리기사 실기만 해도 공무원 시험 공부를 중단하고 3주 이상 매달려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건축기사, 토목기사, 전기기사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자격증은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합격할 수 있고요.

기술직은 합격선이 높지 않으니 가산점 5퍼센트 없이 시험봐서 합격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지방직 시험 연기 주장을 하는 사람은
공무원 시험 당해년도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가산점이나 응시자격을 얻고
그것을 기반으로 공무원 시험까지 합격할 자신이 있는데
시험 일정때문에 자격증 시험을 못 봐 가산점이나 아예 응시자격을 못 얻게 된 수험생인데

진짜 합격권에 있는 사람은 전년도에 미리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놓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해년도에 자격증 시험과 공무원 시험 전부 합격하기는 아주 어렵다는 얘기이지요.

[아나도로히]

행안부: 올해 기사시험과 공무원시험을 동시 준비하는 애들은 어차피 합격권 아니니까 무시함
이러면 개웃기겠네

[29ths]

작년에 못따서 올해 동시에 준비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저렇게들 행안부 인사타에 가산점 적용자들이 반발하는데 그 사유로 그냥 시행하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