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때이다
단짝찬구가
miss korea 가됐다
그친구가
유난히 날
데리구다녔다
난사실
학창시절에 그렇개
그아이가이쁘다고 생각안했다
아마도
보는기준이 툴리는지
그해
크리스마스이브
명동으로 오라한다
난
그아이애개
뒤지지 않으려
언니방애게 들어가
고가의옷을 훔쳐입고
그곳으로 달려갔는데
왠
재벌들 아들들이
이거모야?
당시국방장관 아들도
함께
한남볼링장으로 갔다
그중한아이가
아주못생긴 그아이
끝까지 들아돼
기분상해
콜택시타고
집으로와버렸는 데........
그아아랑 잘됐다면
지금쯤 쟈벌마나님 아녔을까?
🎄🎄🎄🎄🎄🎄🎄🎄
첫댓글 하하 재미있어요 그런 상상 저도 해본적 있답니다.고려대에서 전국 중문과 체육대회가 열렸었는데거기 배구 선수로 출전한 제가 써어브 넣다가 손목 부상을 당했는데키가 작고 지저분한 중국 남학생이 제 손을 치료해주겠다고...근데 제가 거절했거든요.알고보니 엄청난 중국 재벌아들?그땐 천지 분간 못하고 지 잘난 맛에 살던 시절이었으니까요.그래도 뭐 후회는 없이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능할듯...꿈은 이루어진다. 앗싸~
그치요재벌마님항개도 부럽지않아요이렇게자유롭고가끔은큰소리도 냅답니다
ㅋㅋ~저는 그때 안나갔어요.
ㅎㅎ토마님은그때 코흘리게 아녔을까요
@라일라히 아~ 그래서 못 나갔어요. ㅋㅋ~
언니는 노는 물이 원래 좋으셨군요..ㅎㅎ지금도 재벌 부럽지 않으신데요..ㅎㅎ
엥?우리겸손하고예의밝은 동생님언제밥한번 먹자요
@라일라히 예예~~^^언니..불러만 주시면 언제라도뵙겠습니다!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2 12:08
@라일라히 예쁜 언냐들저도 낑겨주세효^^
@아델라인 ㅎㅎ애들 보는데선 찬물도 못먹어요ㅡㅎㅎㅎ
@플로렌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플로렌스 그럼 어른은 괜찬치요?ㅎ
@시니 네..방장님..ㅎ답이 늦었습니다.이거 보고 오느라...
와우!!그런 친구 있는라님 부러워요^^♡
근데자금그친구가행벙불명됐어요
@라일라히 너무 예쁘면삶이 평탄치 않아요..평범이 조아요..^^
@라일라히 넘 미인이면남자들이 가만 안두지요.적당히 생기는 것도 큰복입니다.ㅋ
ㅋㅋㅋㅋ모니모니해도 머니가 최고? ㅋ
ㅎㅎ재프님그것도 아녀라건강이 쵝오!😍
@라일라히 헉~맞네요.
ㅋ아깝네요 ㅎ사모님 되셨을텐데
글쎄요조금이라도 절난척먼떨었던어린사절그땐왜그랬눈지
언니의 고가의 옷을 살짝 입고 나가셨는데언니한테 야단맞진 않으셨죠 ㅎ
싸웠어요지금도 그얘기합디다 ㅎ ㅎ도웃가는것청문열고들어갔다요문을 잠그고 다녀 ㅋ ㅋ
나도 3년위 언니랑 이런 걸로 마니 싸웠어요.자기옷 입었다고요.정말 마니 싸웠는데지금은 그래도 자주 전화도 합니다.언니도 미국 살아요.한번 전화하면 1시간요.
@시니 마쟈요지금도옛얘기하며웃지요
@라일라히 ㅎㅎㅎ~~
평범함의 기준이 제일 힘들어요그래도 무난하게 평범한게 좋은듯싶어요^^
글쵸!기준이라는 단어가복잡하게만들어햇갈리게도 하구요
재벌마님들그 삶의 애환이 어떠하리오ㅡ그저 인연 안되길자알 했지유평범속 잔잔한 행복최고지요서민들의 쳐다보지 못할나무보며 합리화겠지만요 ㅎ
울동네몇이 있어요미소잃은 아니감춰진속내담에얘기꺼리가또있어나중에쓸게요
평범속에 비범중용이런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평범 중용 참어려운것이요.
평생 이뻐 본 적이 읎어서ㅠ그런 추억도 부럽슴다동개비님이시네여ㅎ
아~갑장이시구나갑자기옛생각이떠올라몇자적었네요
미스 코리아친구분이시니 지금도얼마나 고우실까요 ㅎ재벌가다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거지는 한거지걱정밥먹는거부자는만가지 걱정이 이따쟎아요
@라일라히 땅부자는 일부자요.
와~유유상종특히 이쁜이들은 이쁜이들 끼리 다녀요 안봐도 도도하고 이쁘실거 같아요 ㅎ
봉봉님은 참가는 안해도 다 보고 알고계십니다.
봉봉님그친구는고교시절별루인 가정에서엄청날 부러워ㅎㅐ데요미코당선됀후여유러워진 삶이니가젤 부러워했노라고
그런 말을 하니순수한 사람으로 보이네요.왠만하면 그런 말 안하는데요.
우리 학교때미팅해서 시골출신 걸리면재수 없는 날로 쳤어요.나중 정말 한참후시골출신 중에는땅부잣집 상속자가 많았어요.정치 하려는 사람도 있구요.왠만한 서울사람보다 훨씬나았았답니다.
그걸몰랐군요요기도졸부들 세상말죽거리 농사졌던아들들며눌들이그돈다쓰고살져부모들은아직도 수도물도쫄쫄쓰눈디
첫댓글 하하 재미있어요
그런 상상 저도 해본적 있답니다.
고려대에서 전국 중문과 체육대회가 열렸었는데
거기 배구 선수로 출전한 제가 써어브 넣다가 손목 부상을 당했는데
키가 작고 지저분한 중국 남학생이 제 손을 치료해주겠다고...근데 제가 거절했거든요.
알고보니 엄청난 중국 재벌아들?
그땐 천지 분간 못하고 지 잘난 맛에 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뭐 후회는 없이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능할듯...꿈은 이루어진다. 앗싸~
그치요
재벌마님
항개도 부럽지않아요
이렇게
자유롭고
가끔은
큰소리도 냅답니다
ㅋㅋ~저는 그때 안나갔어요.
ㅎㅎ
토마님은
그때 코흘리게 아녔을까요
@라일라히
아~ 그래서 못 나갔어요. ㅋㅋ~
언니는 노는 물이
원래 좋으셨군요..ㅎㅎ
지금도 재벌 부럽지 않으신데요..ㅎㅎ
엥?
우리겸손하고
예의밝은 동생님
언제
밥한번 먹자요
@라일라히 예예~~^^
언니..
불러만 주시면 언제라도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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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히 예쁜 언냐들
저도 낑겨주세효^^
@아델라인 ㅎㅎ
애들 보는데선 찬물도 못먹어요ㅡㅎㅎㅎ
@플로렌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플로렌스
그럼 어른은 괜찬치요?ㅎ
@시니 네..방장님..ㅎ
답이 늦었습니다.
이거 보고 오느라...
와우!!
그런 친구 있는
라님 부러워요^^♡
근데
자금그친구가
행벙불명됐어요
@라일라히
너무 예쁘면
삶이 평탄치 않아요..
평범이 조아요..^^
@라일라히
넘 미인이면
남자들이 가만 안두지요.
적당히 생기는 것도 큰복입니다.ㅋ
ㅋㅋㅋㅋ
모니모니해도 머니가 최고? ㅋ
ㅎㅎ
재프님
그것도 아녀라
건강이 쵝오!😍
@라일라히
헉~
맞네요.
ㅋ
아깝네요 ㅎ
사모님 되셨을텐데
글쎄요
조금이라도
절난척먼
떨었던
어린사절
그땐왜그랬눈지
언니의 고가의 옷을 살짝 입고 나가셨는데
언니한테 야단맞진 않으셨죠 ㅎ
싸웠어요
지금도 그얘기
합디다 ㅎ ㅎ
도웃가는것
청문열고
들어갔다요
문을 잠그고 다녀 ㅋ ㅋ
나도 3년위 언니랑 이런 걸로 마니 싸웠어요.
자기옷 입었다고요.
정말 마니 싸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자주 전화도 합니다.
언니도 미국 살아요.
한번 전화하면 1시간요.
@시니 마쟈요
지금도
옛얘기하며
웃지요
@라일라히 ㅎㅎㅎ~~
평범함의 기준이 제일 힘들어요
그래도 무난하게 평범한게 좋은듯
싶어요^^
글쵸!
기준이라는 단어가
복잡하게
만들어
햇갈리게도 하구요
재벌마님들
그 삶의 애환이 어떠하리오ㅡ
그저 인연 안되길
자알 했지유
평범속 잔잔한 행복
최고지요
서민들의 쳐다보지 못할
나무보며 합리화겠지만요 ㅎ
울동네
몇이 있어요
미소잃은
아니
감춰진속내
담에
얘기꺼리가
또있어
나중에쓸게요
평범속에 비범
중용
이런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평범 중용 참어려운것이요.
평생 이뻐 본 적이 읎어서ㅠ
그런 추억도 부럽슴다
동개비님이시네여ㅎ
아~
갑장이시구나
갑자기
옛생각이
떠올라
몇자적었네요
미스 코리아
친구분이시니 지금도
얼마나 고우실까요 ㅎ
재벌가
다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거지는 한거지걱정
밥먹는거
부자는
만가지 걱정이 이따쟎아요
@라일라히
땅부자는 일부자요.
와~
유유상종
특히 이쁜이들은 이쁜이들 끼리 다녀요
안봐도 도도하고 이쁘실거 같아요 ㅎ
봉봉님은 참가는 안해도 다 보고 알고계십니다.
봉봉님
그친구는
고교시절
별루인 가정에서
엄청
날 부러워ㅎㅐ데요
미코당선됀후
여유러워진 삶이
니가
젤 부러워했노라고
그런 말을 하니
순수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왠만하면 그런 말 안하는데요.
우리 학교때
미팅해서 시골출신 걸리면
재수 없는 날로 쳤어요.
나중
정말 한참후
시골출신 중에는
땅부잣집 상속자가 많았어요.
정치 하려는 사람도 있구요.
왠만한 서울사람보다 훨씬
나았았답니다.
그걸
몰랐군요
요기도
졸부들 세상
말죽거리 농사졌던
아들들
며눌들이
그돈다쓰고살져
부모들은
아직도 수도물도
쫄쫄쓰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