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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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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지나간 옛추억~~
라일라히 추천 2 조회 207 21.12.22 11:1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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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2 11:22

    첫댓글 하하 재미있어요
    그런 상상 저도 해본적 있답니다.
    고려대에서 전국 중문과 체육대회가 열렸었는데
    거기 배구 선수로 출전한 제가 써어브 넣다가 손목 부상을 당했는데
    키가 작고 지저분한 중국 남학생이 제 손을 치료해주겠다고...근데 제가 거절했거든요.
    알고보니 엄청난 중국 재벌아들?
    그땐 천지 분간 못하고 지 잘난 맛에 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뭐 후회는 없이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 21.12.22 11:19

    지금도 가능할듯...꿈은 이루어진다. 앗싸~

  • 작성자 21.12.22 11:38

    그치요
    재벌마님
    항개도 부럽지않아요
    이렇게
    자유롭고
    가끔은
    큰소리도 냅답니다

  • 21.12.22 11:18

    ㅋㅋ~저는 그때 안나갔어요.

  • 작성자 21.12.22 11:39

    ㅎㅎ
    토마님은
    그때 코흘리게 아녔을까요

  • 21.12.22 11:57

    @라일라히
    아~ 그래서 못 나갔어요. ㅋㅋ~

  • 21.12.22 11:23

    언니는 노는 물이
    원래 좋으셨군요..ㅎㅎ
    지금도 재벌 부럽지 않으신데요..ㅎㅎ

  • 작성자 21.12.22 11:40

    엥?
    우리겸손하고
    예의밝은 동생님
    언제
    밥한번 먹자요

  • 21.12.22 12:03

    @라일라히 예예~~^^
    언니..
    불러만 주시면 언제라도
    뵙겠습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2 12: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2 12:08

  • 21.12.22 12:35

    @라일라히 예쁜 언냐들
    저도 낑겨주세효^^

  • 21.12.22 12:37

    @아델라인 ㅎㅎ
    애들 보는데선 찬물도 못먹어요ㅡㅎㅎㅎ

  • 21.12.22 12:39

    @플로렌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1.12.22 18:26

    @플로렌스
    그럼 어른은 괜찬치요?ㅎ

  • 21.12.23 00:17

    @시니 네..방장님..ㅎ
    답이 늦었습니다.
    이거 보고 오느라...

  • 21.12.22 11:36

    와우!!
    그런 친구 있는
    라님 부러워요^^♡

  • 작성자 21.12.22 11:41

    근데
    자금그친구가
    행벙불명됐어요

  • 21.12.22 12:36

    @라일라히
    너무 예쁘면
    삶이 평탄치 않아요..
    평범이 조아요..^^

  • 21.12.23 23:25

    @라일라히
    넘 미인이면
    남자들이 가만 안두지요.
    적당히 생기는 것도 큰복입니다.ㅋ

  • 21.12.22 11:38


    ㅋㅋㅋㅋ
    모니모니해도 머니가 최고? ㅋ

  • 작성자 21.12.22 11:43

    ㅎㅎ
    재프님
    그것도 아녀라
    건강이 쵝오!😍

  • 21.12.22 11:44

    @라일라히
    헉~
    맞네요.

  • 21.12.22 12:08


    아깝네요 ㅎ
    사모님 되셨을텐데

  • 작성자 21.12.22 12:44

    글쎄요
    조금이라도

    절난척먼
    떨었던
    어린사절
    그땐왜그랬눈지

  • 21.12.22 12:11

    언니의 고가의 옷을 살짝 입고 나가셨는데
    언니한테 야단맞진 않으셨죠 ㅎ

  • 작성자 21.12.22 12:46

    싸웠어요
    지금도 그얘기
    합디다 ㅎ ㅎ
    도웃가는것
    청문열고
    들어갔다요
    문을 잠그고 다녀 ㅋ ㅋ

  • 21.12.22 18:29

    나도 3년위 언니랑 이런 걸로 마니 싸웠어요.
    자기옷 입었다고요.

    정말 마니 싸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자주 전화도 합니다.
    언니도 미국 살아요.
    한번 전화하면 1시간요.

  • 작성자 21.12.22 19:25

    @시니 마쟈요
    지금도
    옛얘기하며
    웃지요

  • 21.12.23 09:45

    @라일라히 ㅎㅎㅎ~~

  • 21.12.22 12:51

    평범함의 기준이 제일 힘들어요
    그래도 무난하게 평범한게 좋은듯
    싶어요^^

  • 작성자 21.12.22 12:57

    글쵸!
    기준이라는 단어가
    복잡하게
    만들어
    햇갈리게도 하구요

  • 21.12.22 18:42


    재벌마님들
    그 삶의 애환이 어떠하리오ㅡ
    그저 인연 안되길
    자알 했지유
    평범속 잔잔한 행복
    최고지요
    서민들의 쳐다보지 못할
    나무보며 합리화겠지만요 ㅎ

  • 작성자 21.12.22 13:11

    울동네
    몇이 있어요
    미소잃은
    아니
    감춰진속내

    담에
    얘기꺼리가
    또있어
    나중에쓸게요

  • 21.12.22 18:35

    평범속에 비범
    중용

    이런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평범 중용 참어려운것이요.

  • 21.12.22 13:25

    평생 이뻐 본 적이 읎어서ㅠ
    그런 추억도 부럽슴다
    동개비님이시네여ㅎ

  • 작성자 21.12.22 14:10

    아~
    갑장이시구나
    갑자기
    옛생각이
    떠올라
    몇자적었네요

  • 21.12.22 13:36



    미스 코리아
    친구분이시니 지금도
    얼마나 고우실까요 ㅎ
    재벌가
    다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 작성자 21.12.22 14:12

    거지는 한거지걱정
    밥먹는거
    부자는
    만가지 걱정이 이따쟎아요

  • 21.12.22 18:34

    @라일라히
    땅부자는 일부자요.

  • 21.12.22 15:51


    와~
    유유상종
    특히 이쁜이들은 이쁜이들 끼리 다녀요
    안봐도 도도하고 이쁘실거 같아요 ㅎ

  • 21.12.22 18:33

    봉봉님은 참가는 안해도 다 보고 알고계십니다.

  • 작성자 21.12.22 16:04

    봉봉님
    그친구는
    고교시절
    별루인 가정에서
    엄청
    날 부러워ㅎㅐ데요
    미코당선됀후
    여유러워진 삶이
    니가
    젤 부러워했노라고

  • 21.12.22 18:33

    그런 말을 하니
    순수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왠만하면 그런 말 안하는데요.

  • 21.12.22 18:32

    우리 학교때
    미팅해서 시골출신 걸리면
    재수 없는 날로 쳤어요.

    나중
    정말 한참후

    시골출신 중에는
    땅부잣집 상속자가 많았어요.
    정치 하려는 사람도 있구요.

    왠만한 서울사람보다 훨씬
    나았았답니다.

  • 작성자 21.12.22 19:24

    그걸
    몰랐군요
    요기도
    졸부들 세상
    말죽거리 농사졌던
    아들들
    며눌들이
    그돈다쓰고살져
    부모들은
    아직도 수도물도
    쫄쫄쓰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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