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⑦로마를 제대로 관광해볼까?? 짐승남4명과 함께 로마 가이드~~

[신여행자객]

어제 남부투어를 마치고 나니 밤 10시...남부의 환상투어를 간직한체, 숙소에 와서 바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11월이다. 울산에서 사는 형이랑 동행이 있는날

아침 9시에 맞쳐 플랫폼에 도착하니, 자기 숙소에 있는 친구분 두번을 더 데리고 가셨다.

이렇게 짐승남?4명이 모여서 이번에는 남자들 4명이서 로마 자유관광을 하게 되었다.

 우리의 콜로세움~~ 2천년동안 버텨온게 정말 대단하다.

 로마병사변장을 한 로마사람들~ 사진찍다 걸리면 사진찍는 비요을 줘야한다. 확대해서 몰래 찰칵!!

 울산형님은 사진찍어주시는것만 좋아하신다. 같이같 동행 들과 찰칵!!

 이것이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모테가 된 문이다. 역시 원조가 최고다. 개선문도 로마껄보고나면 그냥 감흥이 떨어진다라고 할까..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다.

 오늘 로마 관광 참 운도 좋다. 이날 마침 로마에서 로마시민들 달리가 대회가 있는 날이었다. 사람들 정말 잘 달리더라는 ㅋㅋㅋ 로마시민들의 대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같다.

 정말 많다 사람들~~~ 우리도 같이 껴서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는 컨셉을 하면서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빨리 달려서 사진을 찍을수 없었따 ㅠㅠ

 로물루스 레무스의 동상이다~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따는 ㅋㅋ

우리나라 단군신화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

 음 이건....콜로세움 짭인가.........무슨건물인진 모르겠당..ㅋ

 엠마누엘 2세 기념관~

 기념사진 찰칵!!

 로마에서 가장 커피가 유명하다는 곳이다.

스페인광장주위 명품 거리가 있는데 PRADA매장옆에 이 커피집이다.

정말 유명한데 웃긴건

테이크아웃하면 1유로인데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5유로이다 ㅋㅋ

무슨 커피보다 자릿세가 너무 비싸다 ㅋㅋㅋ

우리는 분위기보단 커피 먹는게 중요했으므로 당연히 테이크 아웃~~

근대 그 자릿세를 내고서라도 커피를 테이블에서 먹는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대단한놈들이세 ㅋㅋㅋㅋ

 로마의 휴일 본 사람들이 있는가?? 진실의 입이다.

저기 손에 넣으면 손에 잘릴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로마는 수로가 정말 잘발달한 도시다. 이렇게 분수대도 많이 볼 수 있다, 곳곳에

 로마에서 바티칸으로 가는 도중에 찍은 풍경, 아마 그 사이에 조그만한 섬으로 추정된다. 아름답다^^ 테베르 강 주위인듯하다.

 론리플래닛에 안내딘 맛있는 피자집에 갔다. 봉골레 스파게티랑, 해물 피자~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서 맛있었는데 솔직히 내 입맛으로 평가하자면 피자에땅보다는 맛있다. 근대 도미노피자보다는 약간 맛이 떨어짐 ㅋㅋㅋ 이게 내 적나라한 음식 평가임... 그리고 봉골레 스파게티 정말 짜다.ㅠㅠ 그래서 전통음식이니 맛있게 멋도록했다.

그래도 피자만큼은  이태리의 자존심이니 먹어볼만한 음식인것은 확실하다.

참 여기 뭐랄까...레스토랑 인간들 맘에 안든다. 주문하면 정말 늦게 들어오고, 몇번이나 불러야 온다.

그리고 계산할때 자리세를 받더라는;;;;;그리고 그건 뭐 그렇다 티고 임마들이 바가지를 쒸울라고 하더라...

계산할때 제대로된 영수증도 없고 손으로 직접 작성해준다. (아마 세금 안낼라고 수쓰는듯)

자리세 한명당 1.5유로..뭐 이건 그렇다 치고 피자값이 12유로 였는데 13유로라고 거짓말을 친다. 조금 띵챘지만, 이거 잘못된거 아니냐고 하니까 이제서야 12유로로 고쳐준다. 이것들 ㅡㅡ 제대로된 영수증 안주는것도 짜증나는데, 바가지까지 씌우려 하다니 ;; 나 이래도 여행한달째 다녀온사람이라고 니들 속임수는 꿰뚫고 있지롱~~~메롱

- 이태리 레스토랑에서는 자릿세는 내는걸 그들 문화이니 존중해주도록하자. 그런데 음식가격 잘 기억해두도록!

아니면 제대로된 영수증도 없기 바가지를 내는경우가 허다할 것 같다. ㅋㅋ^^

 여기가 어디냐면요 천사의 성입니다. 2000년가까이 보존이 정말 잘된기 신기하구낭~~

가이드가 그러는데 저기 안에는 돈주고 입장하지 말라고 한다. 돈아깝다고 ㅋㅋㅋ

 저멀리 스페인 광장을 찍은 것 뿐인데 내 눈엔 들어온건 이태리 선남 선녀 +_+

의도한게 아닌데 저 둘을 화보로 만들어 버렸다 ㄷㄷㄷㄷㄷㄷㄷ

이태리사람들 지나다니는 사람이 모델이고 영화배우라는 증거 포착!! 건물을찍었을뿐인데 건물보다 모델같은 사람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눈정화했음~ ㅋㅋㅋ

 귀여운 꼬맹이들~ ㅋㅋ

 아 오늘 로마 비가 정말 만히 온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만 정말 비가 많이오더라...관광 하기 싫어지는 날씨 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보이는 성당이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이다.

오후 4시 로마에서 왠만한 건축물은 다보고난뒤..

비가 무지무지 내린다.....아 정말 여행하기 싫을만큼의 날씨다..ㅋㅋ ㅠㅠ

일단 우리 4명은 숙소에 들어가서 좀 쉬다가 저녁에 맥주파티나 하기로 했다..

그렇게 헤어졌는데 이게 마지막 인사 일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각자 피곤하고 컴터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각자 개인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는 ㅋㅋㅋㅋ ㅠㅠㅠ

그리고 로마 일정이 내일 하루 더 남았는데 날씨고 침울하고 그냥 다른 한군대가 더 가고 싶어졌다. 어디를 안가봤더라... 아.... 남부투어를 하면서 포지타노,소렌토,폼페이쪽은다녀왔지만 나폴리는 경우만 했었지?? 그래 나폴리 한번 가보도록하자!. 유레일패스도 있겠다. ic기차로 무료시차타면되는거구 오늘은 민박에서 푹 쉬고 아시크림이나 먹도록하고 나폴리 정보나 찾아봐야겠다. 이렇게 여행루트는 갑자기 변하기도 한다.^^ 내일의 나폴리모습 기대하시라.....^^

[거침없이 세계로]

역시 로마 그 자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신여행자객]

저도 그말 동감합니다!!

[쏘아샘]

글도 재미있고 그림도 좋고..잘 봤습니다.

[신여행자객]

감사합니다!!

[jenies]

멋있네요! 5월에 로마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

[신여행자객]

ㅋㅋㅋ가시면소식전해주세요

[그레이스kr]

저도6월에 가는데 맛있다는 커피 벌써부터 땡기네요~~ 아마도 전 앉아서 먹을듯^^

[신여행자객]

커피라 1유로인데 자리세가 5유로에요 각오하시길 ㅋㅋㅋ

[pado0725]

피자 먹어보고 싶어요!!ㅋ

[신여행자객]

피자 ㅋㅋ 피자에땅피자보다 조금 맛있습니다 ㅋㅋㅋ 도미나피자보다는 별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