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성동구연합회장기대회 ‘경일클럽’ 종합우승 |
10월10일,11일, 대현산배드민턴체육관, 15개 클럽 369팀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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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성동구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10일, 11일 양일간 대현산 배드민턴실내체육관과 무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형구)가 주최, 주관하고 성동구체육회와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주)칼톤코리아(대표 김미순)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성동구 관내 15개 클럽 369팀이 출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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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대현산체육관 개관식과 같이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과 함께 개회식 통보, 국민의례,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 및 임원이 소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이호조 성동구청장과 김복규 성동구의회의장, 진수희 국회의원, 김동성 국회의원, (주)칼톤코리아 김미순대표, 박재환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장, 김형구 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장, 각구 연합회장, 성동구연합회 임원진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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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와 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구청장 표창에 김수철(성고클럽)과 정기순(하나클럽) 회원이 수상하였으며, 구의장 표장은 조기창(응봉클럽)과 차재소(무학클럽) 회원이, 진수희 국회의원 표창은 이우진(신금호클럽), 김동성 국회의원 표창은 한명식(행현클럽) 회원이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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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연합회장 표창은 박태교(성수야클럽) 회원과 경춘호(성조클럽), 백종환(왕십리클럽), 전영기(성동클럽), 임상윤(용답클럽), 최경섭(경일클럽) 회원이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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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김형구 성동구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용구장이 어려운 여건과 난관을 극복하고 오늘 개관식을 갖게되었다" 며 "오늘 하루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친목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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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대회 우승클럽인 무학클럽의 우승기가 연합회장과 구청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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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선수대표선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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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격려금 전달과 축하떡 절단, 그리고 내외빈 기념촬영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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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치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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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클럽 : 경일클럽, 무학클럽, 성고클럽, 성동클럽, 성수클럽, 성수야클럽, 성조클럽, 신금호클럽, 왕십리클럽, 옥정클럽, 용답클럽, 우정클럽, 응봉클럽, 하나클럽, 행션클럽
경기종합결과에서는 이번 대회 가장 많은 53개 팀이 출전한 경일클럽이 지난해 우승클럽 무학클럽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위는 무학클럽, 3위는 용답클럽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