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
기상후
밥먹고
1교시 눈치우기
발가락 시렵고 손 시렵고
입까지 얼어서 발음도 잘 안됬지만 ㅋ
마당이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았다.
어제부터 꽤 많이 왔다능;;
다른곳도 그러신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몸도 좀 깨우고
상쾌하게 할 겸으로도 의미있게 한 것 같다.
2교시 수학
수학은 시험봄
우아 내가 6학년때
올림피아드 본선에서 풀어본 문제 다음으로 어려웠다.
결과 56점
이건 점수로 따질 것이 아니라 등급으로 따져야 할 것이야!!!ㅋ
모의고사도 이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다.
새로운 경험을 했고
이런 난이도를 열심히 탐구해야겠다
점심 고등어조림
모든 메뉴중에 가장 맛잇는 것 같다.
내 느낌으로는 진수성찬으로 먹은 듯 하다.
점심시간엔 피아노연습 등 여러가지를 함
흑건 원곡 피아노 연습합니다
이것도 짱어렵다
뭐이리 어려운게 많은지
그래도 피아노나 수학이나 꾸준히 하면
손이 알아서 된다는 ㅋ
3교시 프리리딩
진득히 앉아서 프리리딩 잘 한 듯
오페라의 유령 다 끝내고
이솝 우화 읽고있는 중이다.
이솝우화는 원래 다 아는 데다가 짧게짧게 있으니
톡톡 튀는 재미가 꽤나 있는 것 같다 ㅋ
4교시는 수학 오답
짱어렵다.
난이도 진짜 역시 장난 아니여서
1시간 30분만에 끝내지를 못했다.
내일도 시간 잘 활용해서
그 고난도의 문제들을 잘 이해해 봐야겠다.
저녁 먹고
프리리스닝 하는데 영화 바꿔야 해서 바꾸려는데
자막이 엄청 없어서 간신히 다운 받고
이제 곰돌이 푸 티거 무비 보고 있다.
새롭게보는 거라 그런가 재미있다
그리고 지금 일기 쓴다.
어제 블로그 만듦
블로그 관리도 열심히 해봐야지 ㅋ
꽤나 재밌네요
그럼
20000
첫댓글 뭐든 흥미를 가지고 하니, 좋네^^..그 수학 시험.. 경시 문제야? 수학석주가 어찌 된 거?..반전석주?
블러그 주소 알려줘...형아꺼도...또 엄마말 형아한테 전달안하면....택배없을껴~~^^ 참, 지금 나는 엄마...아빠가 엄마폰 들고있어서...
지인에겐 알려줄수 없어 // 점수는 등급과 다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