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실, 바늘과 친해지는 시간에 배운 홈질을 이용하여 여러 문양에 양말을 가지고 모양에 맞게 자르고 솜을 넣어주어 귀여운 인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인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느질을 꼼꼼히 해줘야되는데 하다보니 잘 안되는지 듬성듬성 바느질이 된 아이도 있었으나 다시 뜯고 촘촘히 바느질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인형들을 들고 사진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하고 자신의 인형이 너무 귀엽다며 서로 칭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