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CJ나눔재단과 대한민국공군이 주최하는 제3회 CJ컵 도너스캠프 전국축구대회에서 아동복지시설인 제일지역아동센터(원장 박영식) 유소년 축구단 (TOP FC)이 전국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지난 번 제주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한 제일지역아동센터는 전국 53개 유소년 축구단이 출전, 지역예선을 거친 이번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제주도의 위상을 전국에 과시했다.
함께 출전했던 여자 피구 경기에서도 우승, 종합우승의 기쁨까지 동시에 누렸다.
또한 축구대회 일정을 마치고 5월 10일~11일(1박 2일)간 CJ나눔재단의 특별지원을 받아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아동들이 서울 문화나들이체험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보고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시간을 가지고 돌아왔다.
첫댓글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귀한 일꾼들로 멋지게 자라날 것을 기원합니다.
제주를 빛낸 어린이들이군요!
자랑스럽습니다. 더 발전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제일의 건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도하고, 우승도 하고, 축하합니다.
정말 왕 멋지십니다~~~!!!!!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부럽습니다~~^^
축하..축하해요. 멋진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도....
멋 있다, 신난다, 가슴이 뻥 뚫립니다, 축하합니다. 내년에는 우리가 가서 보여 주고 오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대단하네요,,,, 혹시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역시 제일은 제~일입니다!! 이런 막강한 팀을 2대 1로 막아냈다니 새삼 우리동네 아이들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와~~~^^ 축하드려요~!!!^^ 멋쟁이 축구단 선수들 구경하고 싶네요~!!^^ 짱입니다~!!^^
자신감 백배! 사기충천! 멋쟁이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추카추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