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미소리인 홑소리는 [ㅗ, ㅓ, ㅏ, ㅜ, ㅡ.ㅣ.....]로써, 홀로 독립된 소리 값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의 근원이 되는 것이기에 어미소리라 한다. ------ 그럴까요 ??? |
①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모음이라 할 수 있는 홀소리[ㅏ, ㅓ, ㅗ, ㅜ, ㅡ, ㅣ]를 발음할
때, 한글 우리말 발음으로 [아, 어, 오, 우, 으, 이] 하지 말고, 즉 [아, 어, 오, 우, 으, 이]의 초성 이응(ㅇ)을 다 빼버린 상태에서, 발가벗은[ㅏ, ㅓ, ㅗ, ㅜ, ㅡ, ㅣ]를 발음하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아십니까? 또 그 각각의 발음방법을 아십니까?
(답 :예 발가벗은[ㅏ, ㅓ, ㅗ, ㅜ, ㅡ, ㅣ]의 발음은 [아, 어, 오, 우, 으, 이]의 발음 그대로입니다. 초성 이응(ㅇ)은 성대가 열려있음을 상징화한 기호일 뿐 아무런 소리값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ㅇ)을 붙였기 때문에 [아, 어, 오, 우, 으, 이]의 발음으로 소리가 난다고 하는 것은 큰 착각이십니다. )
한글의 자음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조음기관의 형상을 간략하게 그린 그림으로서 그 위치에서 그 모양으로 소리를 낸다는 표시기호일뿐 스스로는 아무 소리값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즉 [ㅇ]은 ‘아’라고 소리 내야 할지 ‘어’라고 소리 내야 할지 소리값이 정해진 바는 없지만 결국 소리를 결정 한 것은 모음 ‘ㅏ'와 ’ㅓ‘등의 모음이 결정 한 것입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초성[ㅇ]은 아무런 소리값이 없고 그저 성대가 열려있는 상태를 유지한 채로 소리를 내라고 하는 표시기호일 뿐입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어,아,의 소리는 모음 ‘ㅓ'와 ’ㅏ‘의 소리를 내되 초성 (ㅇ)의 원칙에 따라서 성대가 열려있는 상태에서 모음의 소리를 펼쳐내라 라고 하는 뜻인 것입니다.
따라서 ‘ㅓ'와 ’ㅏ‘는 그대로 홀로 독립된 ’어‘와 ’아‘의 소리값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음은 소리의 근본이며 28 그 이상의 자음을 거느려 초성의 원리에 입각해서 소리를 열고 모음 ‘ㅏ' 나 ’ㅗ‘등의 소리로 소리를 펴서 소리를 내고 다시 종성 원리에 입각해서 소리를 닫는 것입니다. 만약 ’파‘소리를 예로 들면 초성 (ㅍ)의 원리에 따라 얇게 펴서 붙인 입술을 터뜨려 소리를 열면서 ’아‘소리를 내라는 것이고 결국 그 소리가 ’파아~‘라고 생성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모음 ‘ㅏ' 하나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등의 여러 갈래 소리를 낳는 것이며 따라서 소리의 근본인 어미소리가 되는 것이고 자음은 근본 모음의 소리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갈래 소리이기에 새끼 소리인 자음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음은 반드시 모음과 닿아야만 소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닿소리”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이 이론은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을 불러 모아놓고 차트를 들어 설명하실 적에도 말씀하셨던 바입니다.
癸亥冬. 我殿下 계해년 겨울 우리 전하께서
創制 正音二十八字 비로소 제정한 정음 28자를
略揭 例義以 示之 간략한 차트로 법식과 의미대로 보여주시며 名曰 訓民正音 이름을 훈민정음이라 하셨는데 象形 而 字 상형한 글자는(사물의 형상을 본뜬 자모는) 倣 古 篆 옛 신전을 본떠 적은 것이며 因聲而 사람이 내는 소리에 의거해서 音叶七調 소리갈피를 일곱 곳으로 조율하였고 三極之義 二氣之妙 삼극의 의의와 이기(음양)의 오묘함이 莫不該括 막히지 않도록 마땅하게 포괄하였다고 하시었다.
7곳으로 소리를 갈랐다고 하는 뜻은 소리를 여는 위치 별로
[ㄱ] 설근/ 혀뿌리/ 뒷혀소리
[ㄴ] 설단/ 혀끝/ 앞혀소리
[ㄹ] 권설/ 혀말림소리
[ㅁ] 순/ 입술소리
[ㅅ] 설배/ 혀등소리
[ㅇ] 후/ 목구멍소리
[V] 상치/ 윗니소리
모두 일곱 곳이며
나머지 자음은 모두 그 기본자에 [-] 옆으로 그은 획 즉, 내뿜는 기류표시인 바람금을 그 위치와 세기에 따라서 하나씩 둘씩 더하여 만든 글자입니다.
이들 자음들은 모두 모음이 거느리어 통제한다는 자세한 설명도 있습니다.
한단고기-태백일사 - 소도경전본훈 - 신지비사-------------------------
直一曲二之形 직선 하나에 곡점 두개인 모양은, (모음의 점이 선으로 되기 전의 둥근 점) 其義有管制之象 그 의미가 있는데 관제(주관하여 통제하는)의 상징이다.
“관제”라는 말은 (주관)하여 (통제)한다는 말이고
“주관”이라는 한자말은 우리말로 (거느린다)는 뜻이고
“통제”라는 한자말은 우리말로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즉 모음의 의미는 “자음을 거느리어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그런고로 모음이 자음을 거느리어 [ㄱ]의 소리를 ‘고‘로 할지 ’가’로 할지 결정하는 것이란 것입니다.
그러니 님께서 하시는 아래 2번 말씀이 궤변이 될 것입니다.
② 저는 한글 홀소리[ㅏ, ㅓ, ㅗ, ㅜ, ㅡ, ㅣ]는 소릿값이 없는, 무성음(無聲音)도 아닌, 그냥 무음(無音)의 소리형상/형태의 상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ㅏ, ㅓ, ㅗ, ㅜ, ㅡ, ㅣ]라는 것은 목구멍/후두/입천장/혀ㆍ이ㆍ입술에서 생성되는 초성 자 음(소릿씨) [ㄱ, ㄴ, ㄷ .... ㅍ, ㅎ]이 무성음이든 유성음이든 간에 그 소릿값의 말소 리를 구강 밖으로 또는 콧구멍 밖으로 내보내기 위하여, 입모양을 크게/작게 벌리든 가, 오무려 벌리든가, 옆으로 늘이면서 벌리든가 하는 입모양을 나타내는 형상/형태 의 상징이지, 우리가 홀소리라고 배워온 [ㅏ, ㅓ, ㅗ, ㅜ, ㅡ, ㅣ] 자체에 소릿값은 없 다고 결론을 내리고서, 감히, 한글의 홀소리라고 하는 것은 말소리의 모양(꼴)을 나타 내기 위한 아주 독특한 세계 유일무이의 “소릿꼴”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다음과 같이 구분을 지어서 만천하에 공개를 하는 바입니다.
단, 소릿꼴 [ㅏ, ㅓ, ㅗ, ㅜ, ㅡ, ㅣ]의 명칭을 [아, 어, 오, 우, 으, 이]라고 표기하 고 그렇게 부르는 것에 대하여는 뭐라고 아니 하겠습니다. 방편이 없을 듯하여서....
- 한글의 소릿꼴과 말(소리)의 구분
[ㅏ]소릿꼴의 말(소리) --> 가, 나, 다, 라 ... 각, 낙, 닥, 락 ... 간, 난, 단, 란 ..
[ㅓ]소릿꼴의 말(소리) --> 거, 너, 더, 러 ... 걱, 넉, 덕, 럭 ... 건, 넌, 던, 런 ..
~~
[ㅡ]소릿꼴의 말(소리) --> 그, 느, 드, 르 ... 극, 늑, 득, 륵 ... 근, 는, 든, 른 ..
[ㅣ]소릿꼴의 말(소리) --> 기, 니, 디, 리 ... 긱, 닉, 딕, 릭 ... 긴, 닌, 딘, 린 ..
~~
[ㅞ]소릿꼴의 말(소리) --> ~~~~~
[ㅟ]소릿꼴의 말(소리) --> ~~~~~
[ㅢ]소릿꼴의 말(소리) --> 긔, 늬, 듸, 릐 ... ~~~~~
여기서, 문제 : 홀소리라는 표현이 맞겠습니까? 저의 자칭 “소릿꼴”이라는 표현이 맞 겠습니까? 아니면, 둘 다 궤변이겠습니까?
(답 : 소릿꼴은 자음이 소릿꼴이고 모음은 홀로 소리를 낼 수 있는 홀소리가 맞습니다. 즉 모음의 홀소리 1개가 일곱 갈래의 소리꼴 자음을 따라 새끼소리로 갈라지는 것이란 뜻입니다. 또한 그것에 더해서 격음과 경음 등으로 확장 되는 것이고요. 이 단순한 원리를 아는 사람 많지 않네요.)
③ 태극한글이 세계의 모든 문자의 효시라는 주장이신데, 그렇다면, 세계사의 메소포타 미아/이집트/인더스/황하(?) 문명의 권역에는 한글 비슷한 문자가 새겨진 토편(土片), 목판, 석판, 금은동철판, 갑골 문자/문양이 왜 나오지 않을까요? 그네들의 신화에도 단군 얘기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 상고사가 서양/중근동/인도 지역 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혹, 김 선생님의 견해가 자칫 민족주의/ 국수주의적인 발로의 경향에서 기인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까? (답 : )
수십만 년 전 인류는 마대륙에서 발원하여 차츰 전 세계로 확산 되어 지구촌 전체에 포진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만여년 전 빙하시대가 해빙되면서 마대륙이 물에 잠기게 되자 지상의 가장 높은 땅을 찾아 민족 대 이동을 시작한 무 민족이 마침내 희말라야산(흰머리에산-백두산-천산-하늘산)에 합류하여 미개한 토착 원주민들을 교화시키며 세력을 전파시켜 나갔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기록역사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따라서 수십만 년 전부터 포진한 1기 북진 민족위에 새롭게 일만 년 전부터 파나류고원(하나르고원-하늘고원)서 남진하여 내려오는 2기 하늘(한) 민족이 중첩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는 대홍수를 피해서 천산에 갑자기 출현한 문명의 시원 제 2기 북방계 한민족을 말씀 드리는 것이고 님께 서는 제1기에 포진한 인종의 시원 남방계 민족을 예로 들고 계시는 겁니다.
제1기 포진한 민족이 제2기에 출현한 무민족 보다 미개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2기 인류는 마대륙 한곳에서 수십만 년 축적된 문명을 가지고 흰머리에산에 입성한 때문이고 그 외 토착 원주민족이 선사 문명을 벗어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은 늘상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며 조금씩 조금씩 확장 해 가던 개척민족이었기 때문에 쌓이고 쌓인 (싸이언스)과학 기술이 없었기 때문인 것이죠.
요약하면 현존하는 선사인류 위에 고등지식의 마민족이 출현하여 문명을 전파 해 나갔다는 것입니다.
일 예로 단군시대 땅의 발음은
따라서 서남 아시아 일대의 땅 이름이 “스탄”이라는 것은 단군 시대의 강역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우리가 그곳에 관심을 두지 않았거나 몰라서 일 뿐인 것입니다.
터키에서도 “엄마”를 “엄마”라고 부른다는 것은 이를 뒷받침 해 주는 것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소개 하는 책은 그런 것을 입증 하는 책일 것 같습니다.
신간 “아시아가 고조선 이었다” 김정민 저
목 차
1. 카자흐스탄홍수설화------------------------------------------6
2. 누흐의 방주가 정착한 지역과 환국의 관련성-----------------------8
3. 아쉬나(Ашина)전설----------------------------------------17
4. 위슨 (Үйсін, 烏孫)족의 건국설화-----------------------------22
5. 쿤모왕 신화는 금와왕은 신화일까?----------------------------24
6. 훈족과 한민족은 같은 민족---------------------------------27
7. 부여는 늑대의 후예가 세운 나라----------------------------28
8. 조선 (부여)과 흉노는 같은 국가이다-------------------------29
9. 중앙 아시아 무사와 고구려 개마무사의 유사성-----------------31
10. 빌게카칸과 고구려 무사의 복장의 유사성-------------------------33
11. 부여족과 흉노족의 서천의 흔적--------------------------------36
12. 신비한 민족 스키타이---------------------------------------40
13.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편두 헤골들------------------------------43
14. 카자흐민족의 구성----------------------------------------57
15. 스키타이는 동이족인가?-----------------------------------65
16. 활은 동이족의 상징--------------------------------------67
17. 한자어, 한국어, 카자흐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단어들--------69
18. 한자가 북방민족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는 또 다른 증거-----------72
19. 한국어와 카자흐어가 비슷한 이유--------------------------74
20. 스키타이족의 분포로 본 환국 (桓國) 든의 추정위치---------------79
21. 헝가리-불가리아의 후노르와 마고르 전설-----------------------81
22. 스키타이, 흉노, 조선, 카자흐스탄의 국가 3등분 정착-------------83
23. 우즈벡족의 서진----------------------------------------88
24. 캉르 (Қаңлы)의 서진------------------------------------91
25. 캉르(Қаңлы)는 어디에서 왔는가?--------------------------94
26. 카자흐스탄의 칠지도 황금보검----------------------------97
27. 카자흐스탄 키막 (Қимақ)족의 검에 잇는 여인 누구?-----------98
28. 황금보검과 키막족의 검이 시사하는 점----------------------100
29. 헝가리-카자흐-위구르를 잆는 연결고리 „화살‟-----------------104
30. 신라의 황금보검과 오그즈와의 관계---------------------------107
31. 타타르인의 기원-----------------------------------------110
32. 환국을 건국한 최초의 건국자는 타타르인---------------------111
33. 타타르 부족의 영역과 이동경로---------------------------113
34. 숙신-여진-조선-주신-주스는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116
35. 주신이란 무엇인가?----------------------------------118
36. 카자흐스탄과 한국에 남아 잇는 환웅의 신시와 단군조선의 흔적-123
37. 환웅 (거발한)이 건설한 최초의 신시는 어디였을까?-----------124
38. 단군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의 중앙아시아식 발음------------125
39. 배달민족이라는 말의 어원은 어디에서 왔을까?--------------131
40. 케레이 (Керей)와 부리야트는 한국인?----------------------133
41. 퉁구스족이란 무엇인가?---------------------------------135
42. 헤라클레스와 여와------------------------------------138
43.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진출한 부족들-------------------149
44. 슬라브족의 토속신앙과 알타이-투르크 민족 토속신앙의 유사점--150
45. 켈트족과 알타이-투르크 민족갂의 유사성-------------------155
46. 고대 그리스, 로마 문명은 유럽인의 것인가?-----------------169
47.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과 북방 유목민족 문화의 유사성---------174
48. 파지리크 쿠르갂의 여인은 여와인이가?---------------------195
49. 동유럽 민족의 형성-----------------------------------197
50. 알타이 투르크계 언어가 중동지방에 존재했을 가능성-------------201
51. 서양인들의 아시아 흔적 지우기----------------------------206
52. 드라비다어족을 고립시키는 이유--------------------------209
53. 백인 콤플렉스---------------------------------------211
54. 아리아인은 백인인가?--------------------------------213
55. 유럽에 금발의 백인이 살게 된 시기----------------------216
56. 왜 고대 라틴어는 현대 라틴어와 문법이 다른가?---------218
57. 글을 마치며-------------------------------------219
저는 이 분이 펴는 이론에 덧붙여 문화,역사 뿐만 아니라 알파벳 글자까지 환국의 태극한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어가 한글인데 영어를 제쳐 놓고 어디 가서 한글의 흔적을 찾습니까? 죽을 때 까지 찾아도 못 찾지요.
3. 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신획/신전 문자의 생김새는 어떤 모양인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 니까? 그리고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그 까마득한 그 옛날 의 신전 문자의 운용 체계와 지금의 한글 운용 체계와는 어떤 점이 같은지/다른지요?
김용성 답글
환단고기에 신획 신전 문자의 생김새는 “첫 번째 규칙자가 [ㄱ]과 같다”고 기록 되었습니다.
그리고 [ㄱ]의 운용 체계는 “또다른 어떤 글자와 합쳐야만 올바른 글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 하나 “직선 하나에 곡(曲)(둥근점)이 두 개인 모양”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자는 거느리어 통제하는 상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글자의 모양은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 내어서 나타낸 모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글과 똑같은 모양이라고 생각 합니다.
소리 내는 것을 흉내 내어 나타낸 모양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필요한 음소의 개수가 몇 개 이냐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한단고기 단군세기에 그려진 정음 38자의 모양
명도전에 새겨진 글씨들 중 일부 (대사부 허대둥님 필사 자료공개)
일본의 신사에서 발견되는 신대문자들 중 하나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1==============================================
其形如 [ㄱ]
(1)그(신획)의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이 말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신획)이 명명백백한 한글이라고 한 증거입니다.
우리 민족이 1만여년 사용한 문자 중에서 [ㄱ]과 같이 생긴 문자가 한글 말고 또 있었습니까?
더구나 造字之 始則 其劃 (글자를 만드는 첫 번째 규칙이 그 글금이다.)라고 한 것은 [ㄱ]은 글자를 만들기 위한 기호일 뿐이고 또한 첫 번째 기호임을 구체적으로 말한 것으로써
[ㄱ]과 같게 생긴 기호가 첫 번째 알파벳인 문자는 이 지구상에 한글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똑같은 알파벳 체계였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2==============================================
也或者以 是爲 造字之....
2)또 다른 어떤 것으로써 올바르게 하여 글자를 만드는......
이 말은 [ㄱ]의 글자 외에 다른 글자가 있는데 그것들을 올바르게 조합하여야 만 완전한 글자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신획은 완성된 체계의 문자가 아니고 조합 하여야만 글자를 만들 수 있는 글금일 뿐이란 것입니다.
때문에 금문이나 기타 상형문자일 수 없는 것이며 지금의 한글 체계와 똑같은 조립형 알파벳인 것입니다.
즉 [ㄱ]은 스스로 글자 역할을 못 하고 반드시 모음이 결합 되어야 비로소 글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획은 지금의 한글처럼 자음과 모음을 완전히 갖추고 있었던 완전한 한글이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3===============================================
造字之 始則 其劃
(3)글자를 만드는 첫 번째 규칙이 그 글금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말은 [ㄱ]은 아직 글자로 조립되지 않은 상태의 첫 번째 기호이고 그 것은 글자를 만드는 규칙이 있다고 하는 뜻입니다.
즉 신지 선인(혁덕)이 만든 신획의 첫 글자는 [ㄱ]이고 이것으로 올바른(완전한) 글자를 규칙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신획은 지금의 (ㄱ,ㄴ,ㄷ,ㄹ...)처럼 나열 된 것 중 첫 알파벳이라는 뜻이고, 이것으로 규칙대로 완전한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니,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똑 같았을 거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4===============================================
直一曲二之形
(4) 직선 하나에 굽은 것 두 개인 모양은,
이 말의 뜻은 직선 하나에 곡점이 두개인 글금이 따로 또 있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다음 월에서 이 모양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데, [ㄱ]의 자음에 대한 설명은 이미 앞의 월에서 마쳤으니 또 다시 자음에 대한 설명을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엔 모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인데,
저도 처음엔 직이 하나에 곡이 두 개란 말의 의미를 몰라서 한참을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 그림을 죽어라고 들여다보았더니, 정말 자음과는 달리 모음의 획은 반듯한 곧은 선 하나에 동그란 점으로 한 개 두 개 찍혀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모음 (ㅑ)와 (ㅕ)등의 모양이 지금 한글의 모양과는 달리 반듯한 직선 하나에 곡점이 2개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모음의 모양을 설명한 것임이 확실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음 월에서 이 모양에 대한 의미를 설명 한 것을 보면 확실히 모음을 설명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직선 하나에 굽은 것 두 개인 모양은 그 의미가 있는데 관제(주관 하여 통제함)의 상징(象)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관제의 의미가 곧 한글 모음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5===============================================
直一曲二之形 其義有管制之象
(5) (직일 곡이의 모양은) 그 의미가 있는데 관제(주관 하여 통제함)의 상징(象)이다.
주관하여 통제 한다는 것은 (주관)뭔가를 거느려 관리 하고 (통제)다스린 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거느리고 무엇을 통제하여 다스린다는 걸까요?
바로 어미소리인 모음이 자음을 거느리고 소리와 뜻을 통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자음은 스스로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모음이 자음을 거느리어 소리 값을 주관하고 모음이 상징하는 뜻에 따라 의미가 분류 된다. 라고 하는 뜻이라는 것이죠.
모음이 통제하는 뜻은
[執](ㅗ)높은 소리 ---- 양의를 잡고 가진 기운이 높아지는 뜻.
[會](ㅓ)깊은 소리 ---- 기운을 안으로 모이게 하여 넉넉하게 하는 뜻.
[歸](ㅏ)가벼운 소리 --- 기운이 돌아나가 사라지는 뜻.
[含](ㅜ)무거운 소리 --- 기운이 죽어 머금키는 뜻.
모음은 이와 같은 원리로 글자의 소리 값을 주관함과 더불어 글자의 뜻을 통제하여 삼라만상 자연의 이치를 분별 할 수 있도록 하는 태극순환 원리의 방향기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집회귀함'(執會歸含)하는 원리의 [모음]을 설명한 글이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이 근거는[태백산의 푸른 바위벽에 있는 '신획'은] [ㄱ...]과 함께 관제의 상징인 모음도 갖춰진 명명백백한 한글이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와 같은 ‘직일곡이’의 모양이면서 ‘관제’의 뜻이 담겨있는 글자는 영어에서는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원칙이며 한자에서도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한글만의 독특한 원칙인 것입니다.
만일, 제 해석이 틀렸다면 한자나 영어의 획에서 하나의 직선에 두 개의 곡점이 있는 글자를 찾고 그 뜻이 관리하고 통제하는 원리가 있음을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신획이 한글이었다는 증거6==========================================
其形其聲又似出
(6) 그 모양은 그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 낸 것에서 탄생 했다.
현재 한글의 자음은 입에서 소리를 내는 조음 위치의 모양을 본뜬 그림에 내뿜는 기류의 현상을 가로 금으로 형상화 하여 그려낸 발음 현상의 상형문자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신획 신전 녹서 녹도문 모두 같은 원리의 같은 글자인 것입니다.
이들 글자의 원리를 통틀어 태극원리의 모음이 주관 하고 통제하는 글자이므로
“태극한글”이라 명명한 것입니다.
제가 가방줄이 짧아서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넓은 아량과 높은 혜안으로 굽어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졸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극 문양은 환국 이전부터 천부삼인(음양중)의 표상으로 전수 되어온 것이라 생각 됩니다.
4. 저는 平海黃氏 23世孫이 되옵는데, 도시조님 함자는 락(洛)으로서, 당나라의 장군이셨는 데 신라인으로 귀화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黃氏는 과거 상고의 상고사로 거슬러 올라가 면, 중국(?)의 삼황오제 황제(黃帝)분에게 까지 다다릅니다. 그때가 역사적(?)으로 기원전 2700년 정도가 된답니다. 고조선 단군은 태어나지도 않은 때라고 합니다.
黃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제는 모두 환웅 상제의 후손이지요.
황제가 중국의 조상이라 한 것은 문명의 역사가 없는 1기 북진 지나족들이 우리의 역사를 획책하여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군은 한사람이 아니고 BC 2333년부터 BC 238년 까지 47대를 내려오면서 통치한 제사장(무당-당고르-당골)이란 뜻의 신분 이름입니다.
그 위에 환웅시대 BC 3898년부터 18대를 이어 내려오는 환웅상제가 있었고요.
여기 초대 거밝한 환웅 때 사관 “혁덕”에 위해서 신획(태극한글이) 처음 창제 된 것이고요.
또 그 위에 환국시대 BC7197년부터 7대 환인이 통치한 환국시대가 있었고요.
또 그 위에 연대를 알 수 없는 마고시대(전설의 뮤 대륙)가 있었고 ....
삼황오제는 환웅의 후예
삼황
태호 복희씨(환웅시대 제 5대 태우의 환웅(BC 3512년) 의 12번째 막내 아들)
염제 신농씨
황제 헌원씨
오제
소호금천씨
전욱고양
제곡고신
제요도당(요임금)
제순유우(순임금)
감히 올린 제 글에 경청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태극한글 연구소 소장 김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