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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종주대 코뿔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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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기산행기(完) 스크랩 백두대간 6/16일 지리산(천왕봉)대간길
홍억표(한뫼) 추천 0 조회 96 13.06.19 18: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지  리  산(천왕봉,1915 m)

                                           경남 산청군 시천면

                                     (거림 ~세석~천왕봉~중산리)

 

 

  ㅇ,산행일시 ;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ㅇ,산행날씨 ; 맑  음

  ㅇ,산행코스 ; 거림 - 세석대피소 - 촛대봉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1915m)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

  ㅇ,산행거리 ; 17 km

  ㅇ,산행시간 ; 04시 00분 ~13시25분 (9시간25분)

 

 

    백두대간 종주 산행길,

   지난 1년 7개월, 설악의 진부령에서 지리산 중산리까지 긴여정이

   끝나는 오늘이 마지막 산행, 지리산 거림에서 시작 한다.

 

   맑은 날씨에 별들이 초롱초롱 빛나는 새벽길,

   계곡물 소리와 날이 밝으면서 이름모을 산새 소리들으며

   우리의 민족의 명산, 지리산 천왕봉으로 한발 한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오이풀의 일비현상

뿌리의 활력이 왕성 할때 뿌리로 부터 흡수하여 위로 밀어 올리는 근압이 높아지며

잎 가장자리의 수공에 이와 같이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

 

 

세석 대피소에서 아침 식사,

80여명의 우리 일행들 대피소가 좁습니다.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

 

 

 

 

 

 

 

 

눈개승마

 

 

 

 

 

 

 

촛대봉에서 백무동 방향

 

 

 

 

 

촛대봉에서 거림 방향

 

 

라일락

 

 

 

 

 

산수국

 

 

 

 

 

 

 

 

 

장터목 대피소

 

 

운해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은 오늘 처음.

 

 

 

 

 

 

 

 

제석봉의 고사목

 

 

 

 

 

 

 

 

 

 

 

 

천왕봉에서 반야봉과 지리의 능선들,

 

 

 

 

 

 

 

                                천주(天柱)

                                 "하늘을 받치는 기둥"

                                  렌즈에 빛이 반사 되었네요.

                         

                                  인증사진 남기고.

 

 

 

 

설악에서 지리까지 천왕봉 인증.~~~

 

중산리 방향에서 안개가 몰려 옵니다.

 

 

 

 

 

 

 

 

 

 

 

 

 

 

 

 

 

 중산리에 도착 했습니다.

 

 이것으로 백두대간 남진 산행을 마침니다.

 함께한 코뿔소 회장님이하 총대장님,

 그리고,임원님들 모든 대원 여려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 이겠지요.

 앞으로 코뿔소백두대간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함께함도 고마운데, 기념패까지 감사 합니다.

  

   저개인 기록 입니다.

   백두대간 종주 산행(남진)

    설악 진부령에서 지리 중산리까지

    기간 ;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1차 산행시작

             2013년 06월 16일 일요일 38차 산행 끝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주간 산악회 ; 코뿔소백두대간 산악회

    총연장거리 ; 794.07 km

    개인소요시간 ; 386시간 56분

 

 

      산은 사람을 어질게 만든다

      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강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 한다고 했다.

      사람이 어질어서 산을 좋아하게 된 것이 아니라

      산이 사람을 어질게 만드는 것이다.

      산은 그렇게 자신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심성을 말 없이

      나그네의 발에 묻혀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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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9 18:11

    첫댓글 긴 여정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3.06.20 09:18

    무사히 긴여정 마무리하여 함께한 한 사람으로 더욱 행복 합니다.
    즐거웠던 대간길 오래 오래 생각 나겠지요.~~~

  • 13.06.19 19:20

    같이 한 백두대간 긴 여정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3.06.20 09:20

    운식님 묵묵히 늘 혼자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늘 행복하시고, 안산,즐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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