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자 : 2009. 12. 25(금) ∼ 12. 28(월) - 3박4일
▣ 여행장소 : 곤유산(昆崳山) 창산봉(677m) 산행 & 적산(赤山 372m) 법화원 장보고 유적지
▣ 참가인원 : 34명(백우산악회 25명, 솔잎산악회 9명)
▣ 여행일정
▶ 제 1 일 (12월 25일, 금요일)
⊙ 10:00 : 대구 수성구 시지 집결 - 출발
⊙ 12:00 :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 안동 솔잎산악회 합류
⊙ 16:20 :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1층 화동훼리 카운터 앞 집결
⊙ 16:30 : 하나투어 담당자 미팅
⊙ 17:00 : 출국 수속 후 셔틀버스로 선박으로 이동하여 승선
⊙ 18:30 : 방 배정 후 선내 저녁식사
⊙ 20:00 : 출항 및 선상이벤트 진행
▶ 제 2 일 (12월 26일, 토요일)
⊙ 07:00 : 선내 조식
⊙ 08:30 : 산동성 석도진 석도항 도착
⊙ 09:00 : 화동훼리 하선하여 셔틀버스로 석도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입국수속
⊙ 09:20 : 석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현지가이드(송정철 132-8096-0566) 미팅
⊙ 11:40 : 전용버스로 이동하여 곤유산 구룡지경구 주차장 도착
⊙ 12:25 ~ 16:15 : 곤유산 창산봉 산행
⊙ 16:30 : 곤유산 창산봉 산행을 마치고 연대시로 출발
⊙ 17:30 : 연대시 우미정식당에 도착하여 한국요리로 저녁식사
⊙ 18:40 : 연대시 동원호텔에 도착하여 투숙 및 휴식(400-628-6999)
▶ 제 3 일 (12월 27일, 일요일)
⊙ 07:30 : 동원호텔 아침식사
⊙ 09:00~09:40 : 연대시 서포대 구경
⊙ 10:00 : 동원호텔 출발 석도 적산법화원으로 이동
⊙ 12:25 : 석도진 적산호텔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 13:15 : 적산호텔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적산법화원으로 출발
⊙ 13:25 : 적산법화원 주차장 도착
⊙ 15:00 : 적산법화원과 해상왕 장보고기념관, 적산명신상 등 탐방
⊙ 15:20 : 적산법화원을 출발하여 석도항에 도착
⊙ 15:40 : 출국수속
⊙ 18:00 : 셔틀버스를 타고 화동훼리로 이동하여 승선한 뒤 선내 저녁식사
⊙ 20:00 : 선내 특별이벤트 진행(노래자랑대회)
⊙ 22:30 : 석도항 출발 - 예정보다 4시간 이상 지체되어 석도항 출발
▶ 제 4 일 (12월 28일, 월요일)
⊙ 07:30 : 선내 아침식사
⊙ 10:30 : 인천항 도착
⊙ 11:00 : 입국 수속 후 인천항 출발
⊙ 18:00 :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에서 솔잎산악회와 헤어져 대구 도착
▣ 여행지 안내
▶ 산동성(山東省) 개략
⊙ 산동성은 한반도와 인연이 많은 곳으로 현재 한국에 들어온 화교의 대부분이 산동성 사람이며 한국인들이 먹는 중국음식 가운데도 산동음식이 많다. 또한 산동성에서 제일 높은 태산은 한국인들이 시조를 통해 접했던 지역으로 한번쯤은 구경할 만한 곳이다. 특히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청도 맥주를 원산지에서 맛볼 수 있다. 지리적 위치는 황하 하류를 중심으로 동쪽은 바다로서 한반도 서해안을 마주보고 있으며, 서쪽은 내륙지방과 맞닿아 있어 반도와 내륙이 반반씩 자리 잡고 있고, 동쪽의 반도부분은 황해와 발해만 사이에 돌출된 형상이다.
⊙ 북위 34도~38도 사이(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과 동일한 위도 상에 위치)에 있으며 북으로 하북성, 서로 하남성, 남으로 안휘성 및 강소성과 인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약 15.67만2km로서 중국 전체 면적의 1.6%를 점하고 있으며 남한의 대략 1.5배에 달한다. 지형은 복잡한 편이며 산지와 구릉은 해발 200~300m로 대체로 낮은 편이나 1,000m이상의 산도 있으며, 그 중 유명한 태산은 1,545m이다. 산동성은 하천과 호수가 많은 지역으로 길이가 100km 이상인 강이 18개로서 내륙 운수가 발달되어 있다.
⊙ 산동성의 기후는 난온대 계절풍 기후에 속하며 사계절이 분명하다. 봄은 건조한 편이며 바람이 심하고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고 가을에는 맑은 날이 많은 편이며 겨울에는 한랭 건조하여 한국과 비슷한 기후이다. 연평균 기온은 11~14도, 강우량은 330~950mm 이다. 산동성과 한국 간의 교통조건은 전국에서 가장 좋으며 현재 제남, 청도, 연대와 한국의 서울, 부산, 대구는 항공편을 개통하여 운항하고 있으며 청도, 연대, 위해와 한국의 부산, 인천, 군산, 평택은 해상 항로를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다.
▶ 연대 서포대(煙台 西炮台)
⊙ 연대서포대(炮台)국방공원은 지부구(芝罘區)의 서북부 통신강(通伸崗)위에 있으며 최고 높은 곳이 해발 106m고 총 면적은 10.7헥타르에 달한다. 서포대공원의 서쪽에 1985년에 지은 열사 기념비가 있다. 공원 내 건축 면적이 0.3핵타르며 성벽이 0.1핵타르이다. 교관목(喬灌木)이 10만 그루 있으며 산 위에 연대를 호위(護衛)하는 해방(海防)포대가 있는데 동포대를 마주보고 있기에 서포대라고 불린다.
⊙ 서포대는 1876년(淸光緒二年)에 건설되었으며 당시 포대에 투포(土炮)를 놓았고 성벽을 건축했으며 망원대를 건축하여 해방(海防)을 강화했고 1887년(光緒13年)에 포대를 증설했으며 모두 8개나 되었다. 현재 완전히 보존된 포대는 4채가 되고 제일 긴 포대가 31m 되며 성 높이는 2m되고 성 넓이는 1m정도 되며 총 길이는 800m 되고 200여개 총안이 있다.
⊙ 서포대는 성벽, 옹성, 대소(大小)포대, 연병(演兵)장, 지하지휘소, 탄약창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연대가 대외적으로 개방되면서 1979~1981년에 현 모습으로 복구했고 현재까지 보존이 제일 안정한 고대포대 특징과 또 근대 군사시설을 갖춘 밀폐된 고(古)포대 무리이며 또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1996년에 연대시의 애국주의 기지로 되었다. 지하 지휘소의 끝 양쪽에 음양팔괘(陰陽八卦)도가 새겨져있다.
▶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 赤山院)
⊙ 석도(石島)는 조용하고 조그만 어촌이라 중국인도 잘 모르는 곳이지만 여행자가 쉬어 가기에는 좋은 곳이다. 석도에서 볼 만한 것으로는 법화원(法華院), 항구, 바닷가로 시내와 주변을 걸어서 둘러보아도 반나절이면 된다. 법화원은 신라장군 장보고가 세운 사찰터에 재건되었으며 주변에는 장보고의 중국진출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다. 석도항은 바로 장보고의 무역선이 출입하던 곳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인이 모여 살던 신라방 적산촌이 있었다. 석도는 예전에는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잘사는 마을로 바뀌고 있다.
⊙ 석도항 뒤로 웅장하게 솟아 있는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 바위가 붉다 하여 이름불리는 적산(赤山 372m)이며 그래서 이곳 석도항의 옛 이름도 적산포라고 했다. 적산아래 장보고가 세운 법화원과 붉은 지붕을 한 마을이 옛날 신라인의 집단 거주지였던 신라방이다. 적산법화원은 일본 헤이안 시대 천태종 승려 엔닌 스님이 입당 구법한 내용을 일기체로 쓴 입당구법 순례행기로 비로소 알려진 장보고의 해상활동과 적산법화원에 관한 이야기는 하버드 대학 아리샤워 교수가 번역하고 주석을 달아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산동성 석도항이 시원히 내려다 뵈는 곳에 자리한 장보고 상은 명신으로서 바다의 풍랑을 잠재워 주는 신으로 이곳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무게만 300톤의 적산 명신상은 바라만 봐도 웅장하여 모든 이를 압도한다. 명신상 아래엔 옥으로 새긴 장보고 활동부도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촬영금지다. 또한 높이 8m 무게 6톤의 장보고 상이 자리한 박물관에 들르면 장보고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 그리고 조각상들로 잘 설명되어 있다.
⊙ 장보고는 신라시대의 극심한 신분제도에서 벗어나 당나라로 밀입국하여 장교로 입신 한 후에 대 선단을 이끌고 동북아 물류의 물꼬를 튼 해상왕으로 이름 떨친 인물로 문등현(文登縣) 적산촌(赤山村)에 있던 장보고(張保皐)에 의해 세워진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 赤山院)이 유명하였는데 법화원은 재력을 갖춘 사찰로 재당 신라인의 거점 역할을 하였다. 법화원은 당시 일본에까지 널리 알려졌는데, 이 절에는 신라의 승려는 물론 당승(唐僧) 및 일본에서 건너온 승려도 있었다고 하며 500여명이 기도 하던 대 사찰이었다고 한다.
⊙ 적산법화원 장보고기념비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룽성시[榮成市] 스다오전[石島鎭]의 적산법화원 터에 장보고의 업적을 기려 세운 기념비로 높이 2m, 가로 90cm, 세로 130cm이며 1990년 4월 1일 건립되었다. 한국해양경영사연구회가 한국선주협희의 후원을 얻어 장보고의 옛 청해진(淸海鎭) 터인 전남 완도군민(莞島郡民) 대표들을 초청하여 제막식을 가졌다. 법화원은 장보고가 820년 신라방(新羅坊)이었던 당시의 원덩현[文登縣] 적산촌에 세운 그의 본원사찰(本願寺刹)로, 845년의 회창법란(會昌法亂) 때 헐려서 황폐화한 것을 이 절의 도움을 받은 일본 승려 엔닌[圓仁]을 기리는 일본측 관계자들의 협력을 받아 중국 당국이 중건하였으며 중건과 때를 맞추어 한국학계에서도 기념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비문의 내용은 장보고가 신라·당나라·일본 등 3국과의 교역을 주도한 것과 구법(求法)을 위해 법화원에 온 일본 승려 엔닌이 신라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했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유대를 강조하였다.
▶ 곤유산(昆崳山) 창산봉(677m)
⊙ 곤유산(昆崳山)은 흔히 황하의 발원지인 곤륜산(崑崙山)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곤륜산은 중국 전설속의 산으로서 신선들이나 도사들이 사는 산의 대명사로 중국의 유토피아 대상지라고도 할 수 있으며 불교적으로는 수미산과 같은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타클라마칸사막지역의 곤륜산맥과도 아무상관 없는 산이다. 곤유산은 연대시(烟臺市) 모평구(牟平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고우산이라고 불리었다. 산동반도 동부에서 제일 높은 곤유산은 북위시대 최홍위가 <심육국춘추>에서 곤유산을 “해상선지조”라고 칭한 국가삼림공원이다.
⊙ 장백산맥의 줄기에 해당하는 노산산맥에 솟아 있으며 곤유산의 주봉인 태박정은 해발 923m이며 산세가 험준하고 아름다우며 창산봉(677m), 노철산 등 72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면적 47㎢로 희귀한 나무들이 많고 목본식물 300여종, 초본식물 600여종, 화훼류 350여종으로 풍부한 녹색식물의 보고이며 사계절 산림의 변화가 뚜렷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천자백태(千姿百態)의 경관을 볼 수 있다. 연봉들이 겹겹이 이어져있고 암릉은 웅장하고, 계곡은 깊어 산세가 우람하기만 하다.
⊙ 곤유산의 주요풍경구로는 주봉인 태박정경구(泰礴頂景區), 도교의 발상지인 연하동경구(煙霞洞景區), “용자분설”이라고 불리는 구룡지경구(九龍池景區) 및 악고전경구(岳姑殿景區), 무염사경구(无染寺景區), 용천온천경구 등이 있다. 또한 중국 교동혁명의 근거지이기도 하며 800여 년 전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이기도 하여 역사적으로도 의미 깊은 곳으로 상경산 산마루에는 도가에서 유명한 “태상노자 도덕경” 상,하문 약 5,000여자가 새겨져 있는 월아석이 있다.
⊙ 곤유산의 최고봉인 태박정(923m)은 정상까지 차가 오를 수 있고 산길도 계단으로 이루어져 등산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거의 찾지 않고 주로 관광객들이나 가벼운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으며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높이는 677m로 태박정 보다 낮지만 산행의 묘미와 경치가 훨씬 좋은 창산봉을 오른다. 정상으로 오르는 바위 길이 위험하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능선이 거의 바위로 이루어져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압권이며 산행의 스릴 또한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여행사진
⊙ 인천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 석도항 전경~~~ 뒤로 적산이 펼쳐진다.
⊙ 화동훼리 선상에서~~~
⊙ 구룡지경구에 도착하여 곤유산 산행을 출발하며~~~
⊙ 구룡정으로 오르며~~~
⊙ 구룡정 가는 길
⊙ 곤유산 정상이 보인다...오른쪽 봉우리
⊙ 구룡정에서 바라 본 곤유산 정상
⊙ 구룡정에서~~~
⊙ 곤유산 정상... 왼쪽 뾰쪽한 봉우리 옆이 정상이다.
⊙ 능선에 올라 바라 본 정상
⊙ 곤유산의 능선들~~~
⊙ 100m 석벽 아래를 지나며~~~
⊙ 곤유산 정상이 수시로 보인다... 철탑이 있는 봉우리가 정상이다.
⊙ 곤유산의 봉우리
⊙ 정상 전경
⊙ 곤유산 정상 전경
⊙ 곤유산을 오르며
⊙ 암릉 부분 슬랩지대를 오른다... 철 난간이 없었으면 눈 때문에 올라갖비 못했을 것 같다.
⊙ 곤유산 창산봉 정상에서~~~
⊙ 창산봉 정상에서 바라 본 곤유산
⊙ 곤유산의 능선
⊙ 곤유산의 능선과 봉우리들
⊙ 곤유산의 봉우리
⊙ 하산하며 바라 본 구룡정
⊙ 구룡지경구 풍경
⊙ 구룡정으로 내려와서 창산봉 정상을 배경으로~~~
⊙ 구룡지경구로 하산하며~~~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 연태시 서포대에서~~~
⊙ 서포대에서~~~
⊙ 적산법화원에 당도하여~~~
⊙ 장보고 기념관 앞 장보고 장군 동상
⊙ 적산명신상 앞에서~~~
⊙ 장보고 기념관과 적산 풍경
⊙ 적산 트래킹~~~
⊙ 석도항에서~~~
⊙ 인천으로 향하는 화동훼리에 승선하여 바라 본 일몰~~~
⊙ 화동훼리호 이벤트인 노래자랑에서~~~
⊙ 노래자랑~~~
⊙ 노래자랑~~~
⊙ 노래자랑~~~
⊙ 선실에서~~~
⊙ 선실에서~~~
⊙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항으로 들어선다...
⊙ 인천대교
⊙ 인천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접안을 한다...
⊙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첫댓글 백우회원님들의 염려 덕분으로 곤유산 산행과 적산 관광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드리며, 사진 몇 장으로 보고를 대신합니다.
포항 태인이 가족입니다. 어쩌다 간간이 백우 따라다닌게 몇해 되었네요. 갈때마다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많은 것 보고 무사히 돌아온것이 반갑습니다...눈구경을 실컷한것 같네요...다녀오신 회원님들 엔돌핀 많이 생성하셔서 2010년도 화이팅하세요..
청산대장님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즐거워습니다.
포항 태인이가족 새해 인사 몇시간 앞서 미리 드립니다.
대쟘님,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어욤 처음으로간 해외여행 넘 거웠고요, 같이하신 모든분들 함께해서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 지는 규빈이 덕분에 해외여행 자주 참석(보호자가 필요하잖아욤)할 수 있을것 같은데욤
ㅋㅋ솔향님 속보인다
규빈이가 코고는 소리에 잠을 많이 설친것같아 미안
이번 여행은 규빈이 덕분에 땡꼴(태인:땡깡꼴통)이 무척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횐님 2010년에 더욱좋은여행하시기바랍니다
예~~~ 2010년에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여름 휴가 일정 잘 맞추어 내년 해외산행에 꼭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청산대장님 총무님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뜻깊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같이할수있어서 고맙워습니다.
대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여행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대간님도 감사합니다.
처음한 해외여행 중국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모든 분들이 잘 챙겨주신 덕분입니다. 마침 눈이 내린 곤유산 산행은 정말 멋졌습니다
쵸코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마니 웃고 즐거웠다...
처음간 해외산행 정말 재미있게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같이 다녀오신 모든분들 즐거워습니다. 앞에서 수고하신 대장님 총무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따라가고싶네요.
사진으로 보는 곤유산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사진으로 저도 같다왔습니다
다음 기회엔 꼬옥 함께 갑시다요~~~
중국산도 별다를봐 없는 산이지만 누구랑 함께 어떻게 보냈는야가 중요하죠? 하여튼 즐거운 여행에 여운이 오래갈듯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멋진 추억 많이 만든 중국 여행에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슴다... 행복을 가슴 가득 안고 새해 맞이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구요...
백우횐님들과 함께한 곤유산 산행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거 같아요,, 함께하는동안 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솔잎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간 중국~ 추운 날씨땜 걱정했는데...곤유산 산행때 봄날같은 날씨 백우님들의 따뜻한 마음같아서요~~~함께해서 행복해삼...^^ 대장님 총무님 정말 수고해서요.정말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진 곤유산이네요~~~아름다운 설경을 보니 중국여행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아있을것 같아요~~~대장님 이하 여러 횐님들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이젠 백우가 한가족처럼 느껴지네요~~~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0^
배를 타고 여행한다는게 이런 거구나. 배에서의 첫밤?은 조금 불안했었는데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눈구경도 실컷 할 수 있었던 곤유산 산행. 대장님을 비롯 여러 회원님들! 딸내미 근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승짱 윤아딸 정근혜입니다~이번중국여행동안 4일내내눈도많이보고 처음으로 간 등산이였는데 잘 챙겨주셔서 너무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하구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슴니다~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