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엇인가 잘못 먹은듯 속이 좋지 못하여 센탄에 가서 뜨거운 국물있는 것 먹고,
언제 화장실을 가야 할 지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 ㅎㅎㅎ
천천히 걸어왔습니다.
오는 길에 인출할 일이 있어 카드를 보니 우리은행 ONE카드가 있어 가는 길에 있는 UOB 은행 ATM에서 인출해보았습니다.
전에 인출할 때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아무 은행에서나 되는 줄 알고 했다가 안되어 사용을 안했었는데
어제 마침 확인할 기회가 생기는 바람에 확인해보는 모든 은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몇 개의 은행 ATM에서만 되는 것이었네요.
EXK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런건 홍보를 더 많이 해주어야...
그간 다른 카드로 인출할 경우,
건당 수수료로 150밧에서 최대 180까지 내고 사용했습니다.
말 그래도 소액 인출 여러번 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현상이...
이거 아까워서 어쩌나요?...
하지만 EXK 카드로 인출을 하게 되면... 수수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기분좋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 오실 분은 꼭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추!
자세한 것은 해당 홈페이지를 꼼꼼히 체크하여 저처럼 생돈 날리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http://www.exk.kr/
![](https://t1.daumcdn.net/cfile/cafe/025A313F51E5437B0B)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4A23F51E5437C0F)
그대로 푸캄호텔을 지나 치앙마이 대학 정문을 통과 후문으로 가던 중 컨디션이 서서히 돌아오는 듯도 하고
산이 부르는 듯 하여 물만 하나 사서 그대로 왓팔라드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다녀오니 개운하네요.
어쨌거나 이렇게도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
첫댓글 마침 신한 카드가 기간이 말료 되었는데 하나 잘골라 만들어야겠내요. 도음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사용하실 경우라면 꼭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오기 전 신한은행 갔을 때 이 카드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요. 위에 써있는 글로벌 현금카드 만들면 될 듯 합니다. ^^
참 이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집은 구하셨나요?
몇군데 물망에 두고 18일 정하려고요. 전 이 부근을 떠나기가 힘드네요. ^^
전 한국 카드 한장도 없어요^^;;;
그리고 이곳 일본에서도 카드는 한장만 사용합니다.
JCB CARD.....필요함을 그동안 느끼지 못하여...ㅎㅎㅎ
참 정말 집은 알아 보고 있으신가요?
코리아 하우스도 괜찮다고 하던데요...가격도 저렴하고 식사도 제공하는것 같구요...
예전에 갔을때 근처 마크 햄버거에서 점심으로 한끼...ㅎㅎㅎ
타페케이트 맞은편 입니다.
좋은곳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레지던스가 좋을듯 합니다^^
마크 햄버거...ㅎㅎㅎ
전 아무래도 치앙마이 대학 부근을 떠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어제 오면서 다시 산을 오르며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전...개인적 생각으로는 코리아하우스도 좋지만 그러면 눈이 좁아집니다. 한국분들과 같이 있으면 말도 안늘고...
외국인만 있는 레지던스나 게스트하우스를 알아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한국분이 하는 숙소에서 한국음식만 먹고 한국분들 하고만 어울리다 보면 그게 치앙마이인가요? ㅎㅎㅎ
보다 넓은 세상 많은 다양한 인종과 함께 섞여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만...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당.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레지던스로 정해질 듯 합니다. 산에서 멀어지면 가는 횟수도 줄어들 듯 하여 이번엔 정문부근으로 이동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자전거 한 대 사서 행동범위를 넓혀볼까 고려중입니다. ^^
아주 아주 정보없이 오는 사람은 그나마 한국말로 정보 듣는게 나쁘지 않은데 서서히 자리 잡아가는 분들은 레지던스 던 콘도던 좀더 안정적인게 좋죠. 일본인들보면 그래도 한 레지던스에 몰려도 외국인들과 참 잘지내는 것 같아 부러워요. 전세계어딜가던 ㅜㅜ 하긴 인구수가 더 많긴하내요
저도 레지던스를 선호 합니다.
다음에 가면 좋은 호텔에서 일주일정도 지내고 다음에 혹시 정착할때는 레지던스부터 시작 하려 합니다...ㅎㅎㅎ
저는 반대로 ㅎㅎㅎ 해 볼까 합니다. 좋은 호텔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