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0:1
가나안 땅은 전쟁터입니다. 축복의 땅이지만 동시에 위험한 땅이기도 합니다. 징집이나 전쟁수행에 관한 법은 신명기에만 언급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가나안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우선 그 전쟁의 성격과 목적을 분명히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가나안 정복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땅따먹기 전쟁이 아니라 질서를 세우고 법을 만들며 하나님의 신정을 정착 시켜야 하기에 어쩌면 문화 정복이며 가치 관을 세우는 일 일지 모르겠습니다. The land of Canaan is a battlefield. It is a land of blessing, but it is also dangerous at the same time. The law on conscription or war execution is only mentioned in the Deuteronomy because, first of all, it is to clearly teach Israel about the nature and purpose of the war ahead of the Canaan War. Perhaps it is cultural conquest and establishing values because the important thing in Canaan conquest is not just a war of earth, bu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order, create laws, and establish God's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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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세의 율법 강론은 전쟁 수칙으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은 모압 평지에서 시내 산 언약을 갱신하는 시점에 이르기까지 전쟁이라고는 요단 동편 아모리 왕국을 점령한 것이 전부입니다.(민22:21-35, 신3;1-11) 결국 오늘 날 미국처럼 싸움에 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Now Moses' teachings of the Law lead to the rules of war. From the flatlands of Moab to the point of renewal of the covenant of Mount Sinai, Israel occupied the Amory kingdom on the east side of Jordan. (Min 22:21-35, Sin 3;1-11) After all, they are not as good at fighting as they are in the United State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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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정규군을 키운다든지 용병을 쓰라는 명령은 없고 까꾸로 새 집을 짓고 살아보지 않는 자, 포도원을 만들고 열매를 먹어 보지 못한 자, 약혼 하고 결혼하지 않는 자는 열외를 시켜 면제해주었습니다. 전쟁의 특징이 하나님이 하시는 전쟁이며, 누리면서 하는 소수의 전쟁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However, there was no order to raise regular troops or use mercenaries, and those who did not build a new house upside down, those who did not make a vineyard and eat fruit, and those who did not get engaged and married were exempted. The characteristic of war is that it is a war conducted by God, and it also means that it is a war of a few people who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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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께서 전쟁은 내 몫이니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떨지도, 겁내지도 말라" 고 하십니다. 처음부터 약속의 땅 경계는 정해졌습니다. 더 넓은 땅, 더 강한 나라는 약속의 땅에 없습니다. 믿음이 강하면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약속의 땅 안에서도 충분히 복된 삶을 누릴 것입니다. And God says, "Don't be surprised, afraid, tremble, or afraid" because war is my responsibility. From the beginning, the boundaries of the promised land have been set. A wider land, a stronger country, is not in a promised land. If you have strong faith, you will become a strong country. You will enjoy a fully blessed life even in the promise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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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나안이 아닌 나라와 전쟁을 할 때는 싸우기 전에 화평을 청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진멸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분명, 가나안에 살면서 세상을 역류하며 살라는 말이 아니겠는가? 내게서 헤렘시킬 가나안은 무엇인가? 경쟁이 일상이 된 세상 속에서 성도로서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However, when you are at war with a country other than Canaan, ask for peace before fighting, and if you do not accept it, you must destroy it. Surely this means to live in Canaan and reverse the world? What is the Canaan that will destroy me? What is the value of being a saint in a world where competition has become a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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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1-9)
a.제사장 선언:1-4
b.군사 모집. 징병에서 제외되는 자:5-9
적에 대한 처리 규정(10-20)
a.정복한 성읍에 대한 규정:10-15
b.가나안 땅 처리 규정: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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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1a)
말과 병거와 백성이(1b)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1c)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1d)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1e)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f)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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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2a)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2b)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여(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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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3a)
너희가 오늘(3b)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3c)
마음에 겁내지 말며(3d)
두려워하지 말며(3e)
떨지 말며(3f)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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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나님 여호와는(4a)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4b)
너희를 위하여(4c)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4d)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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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5a)
새 집을 건축하고(5b)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5c)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5d)
전사하면(5e)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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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을 만들고(6a)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6b)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6c)
전사하면(6d)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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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약혼하고(7a)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7b)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7c)
전사하면(7d)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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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8a)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8b)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8c)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8d)
그의 마음과 같이(8e)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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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9a)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9b)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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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10a)
치려 할 때에는(10b)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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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11a)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11b)
그 모든 주민들에게(11c)
네게 조공을 바치고(11d)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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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12a)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12b)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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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3a)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13b)
너는 칼날로(13c)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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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오직 여자들과(14a)
유아들과(14b)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14c)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14e)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4f)
네게 주신(14g)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1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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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15a)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15b)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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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6a)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16b)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16c)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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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17a)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17b)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17c)
네가 진멸하되(17d)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7e)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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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이(18a)
그 신들에게 행하는(18b)
모든 가증한 일을(18c)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18d)
너희가(18e)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18f)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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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떤 성읍을(19a)
오랫동안 에워싸고(19b)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19c)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19d)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19e)
찍지 말라(19f)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19g)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1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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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목이 아닌(20a)
수목은 찍어내어(20b)
너희와 싸우는(20c)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20d)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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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의 전쟁_ Holy God's War
전쟁 참여에서 면제할 대상_ Who will be exempt from participating in the war
분별 있는 전쟁_ sensibl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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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대에 수준 높은 실정법을 주신 하나님, 병법보다 명분이고 승패보다 순종이 하나님나라의 원리입니다. 내가 해를 끼치면 해가 돌아오고 이웃을 부요케 하는 것이 나를 번성케 하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이제부터 다른 사람의 재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을 섬기는데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특별히 건강과 가족을 주신 것에 자족할 줄 알고 다시는 내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이웃을 경계하거나 눈물 나게 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가나안에 살면서 전쟁하는 것부터, 지지고 볶는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백성이 되겠나이다. God, who has already given us high-quality laws in ancient times, is a cause over military law, and obedience over victory and defeat is the principle of the kingdom of God. I am grateful to see that when I cause harm, the sun returns, and making my neighbors prosper is the shortcut to making me prosper. From now on, let me cherish other people's property and life and work hard to serve my neighbors. Please help me not to be wary of my neighbors or make them cry so as not to lose again, knowing that I will be proud of my health and family. From living in Canaan to fighting and roasting, to all areas of daily life, will I become a people who recognize God's lordship.
2024.4.3.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