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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맘 - 제주도 행복한 부모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등,고등맘 정보공유 오창현선생의 팁4 노력 정보 좋은 스승의 만남 부모님의 재력.......
시몬 추천 0 조회 806 12.01.27 21: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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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7 23:32

    첫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끊임없는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사교육에서의 스승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는 한 사람으로. 언제 오프라인에서도 말씀 함 듣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또 정보 나눠주세요~~

  • 작성자 12.01.28 13:21

    또 댓글을 주셨순요 항상 제글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글을 잘쓰는 사람도 본인의
    생각에 20%정도밖에는 글로 표현 할수가 없다고들하는데...저 또한 이런 글을 올리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쪽지 주셔서 지인들과 오신다면 제가 아는 여러가지에 대해 알고있는 범위에서 가감없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8 13:22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가 알고 있는 사항중에 많은 부분을 더 자세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1.28 02:37

    좋은정보 감사합니나

  • 작성자 12.01.28 13:23

    아이고 제가 더 영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1.28 04:16

    잘 읽었습니다..
    님께서 올린 글들을 읽으며 제가 느끼는 건 단순합니다..
    순수하게 님께서 알고 계신 교육의 팁을 알리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저는 과외를 홍보하는 광고성 글로도 살짝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이런 글들을 올리면 3월 신학기를 맞이해서 중,고등생을 둔 부모님들의 문의가 있을테니까요..
    자주 들어가는 부모들의 학습교류공간 카페가 몇군데 있는데 자신의 실경험인 척 하면서 올려지는 홍보성 글들이 난무한 상황이라 저처럼 고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순수하게만 받아 드려지지 않는게 사실이네요..
    갠적으로 느낀 부분을 지나가다 적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12.02.12 18:44

    쉼표님 답글이 정답이십니다....저 역시 사교육권에서 20년 학생들 가르치고 있지만 1순위가 되어야할 학생본인의 노력을 꼴찌 순위로 만드는 저 황당한 궤변에 할말이 없습니다...글쓴이가 말하는 1-3순위 정보, 좋은스승, 부모의 재력은 한마디로 내가 좋은 정보 가지고 있고 좋은 스승이니 돈 많은 부모들이여 나에게 오라...학생 노력은 4순위다...공부 않하는 골칫덩이 자식둔 돈많은 부모가 혹~할만한 글입니다...대학진학 정보는 공개된 정보로서 누구든 마우스클릭 몇번하면 원하는 대학 진학정보 충분히 얻을수 있으며 좋은 스승..솔직히 사교육권에서는 좋은스승은 비싼 선생일수 밖에 없지요...

  • 12.02.12 18:41

    월 30-40만원짜리 대학생 과외하고 1백만원 이상 명강사를 채용했을때 그 효과는 비교자체가 우습겠지요...하지만 소위 나 고액강사다...자타공인하는 강사는 이런데 간접광고 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시간없어 못하지 학생없어 못하진 않을테니까요...그리고 학부형 학생들 분명히 알아야할 진리는 이세상에 본인의 노력만큼 정직한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미혹하지 마시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 12.02.12 19:55

    참고로 정확한 순위를 정정해보면 1. 학생본인의 노력 2. 부모의 유전자(+최소한의 경제력) 3. 학생이나 학부형들의 돌팔이 선생 구분능력 4. 인터넷 검색 정도 가능한 분에게 대학진학정보는 순위에 든다고 할수없음...참고로 수학 고액과외시키실 학부형님들에 충고한마디...명강사는 가정방문과외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제대로 된 선생에게 그에 맞는 페이는 당연하지요...그리고 효과도 확실합니다...하지만 꼭 검증절차를 거치시길 부탁합니다. 검증방법은 간단합니다. 1회 자녀대상으로 시강해줄수 있냐고 요청하시고 할수 있다고 하면 고2학년 수준의 문제집에서 미리 문제 3개 정도 프린트해서 시강해 달라고 해보세요...

  • 12.02.12 19:46

    아마 자칭 수학 명강사라고 하는 사람들 70-80%는 헤메고 답도 못구할겁니다...만약 그 자리에서 능숙하게 자녀에게 문제풀이 해주고 정답구해내면 틀림없는 명강사입니다...고액 페이가 안아깝지요..외고 과학고 문제는 내밀면 아마 욕하고 도망갈테지요..ㅎㅎㅎ 제가 서울 최고 학원가에서 고등부 문이과 수학선생들하고 20년 가까이 일하다보니 그 사람들 능력 너무 잘 알지요...실력없는 사람들일수록 말이 화려합니다...윗글 읽고 나니 울화가 치밀어 한마디 합니다...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 인격도야를 게을리해서는 않되고 남의 다급한 심정을 이용하여 미혹의 글을 쓰는것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 12.02.13 11:24

    휴 드디어 이러한 글이 올라오는군요 어차피 올라 올줄 감안하고 쓴글입니다. 저의 요지는 기본은 더이상
    우리 학부모님들에게 1순위가 될수 없다는 말이었는데 저의 글을 오해하셨나보군요 노력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제주부모님들이 무엇인가 모르시는 분들에게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정보를 말해주지 않기에 썼던 것이고요 이곳은 논쟁하는 곳이 아닙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요 선택과 받아드리고 이해하는 것은 것은 부모님들 각자의 몫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12.01.28 10:09

    잘 읽었습니다. 시대 흐름에 부모도 발빠르게 변해야 된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다음 글 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1.28 13:25

    작년 수능과 만약에 올해 수능도 이처럼 계속 물수능이 되고 새롭게 변하는 내신 제도가 정말 실현 된다면
    이제는 또 한번의 대격변이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번에 혼자 수학 공부하는 방법을 쓴 다음에 그 다음글로는
    앞으로 올 대격변인 수능에 대해 자세히 적어드리도록 할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9 17:49

    맞습니다 특히 마지막 댓글은 저도 무척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로서도 또 한편으론 여기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 중에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서 이 글을 쓴다는 것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주가 지방에서는 광주 다음으로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또 이것도 생각해주십시요 우리 제주 인구가 50만이면 남한 인구의 100분의 1인 것이죠 그렇다면 서울대에 총 입학생수가 5000명이니 우리 제주도 매년 50명이 들어가야 하는게 맞겠지요

  • 작성자 12.01.29 02:17

    즉 서울과 경기에서 대부분의 더많은 학생들이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그쪽에서는 어떤 식의 수업과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고 우리도 그런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또 확실히 구분해야 하는 것은 님 말씀맞다나 지역의 소득격차만큼 정말 중요한 것은 나중에 이것에 대해서도 다시 글을 쓰겠지만 제주의 각 학교들은 우열반을 확실히 나누어서 우반 학생들만의 수업을 한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가장 주된 것은 모든 학생들이 다잘되고자 하는 맘에서 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일뿐입니다

  • 작성자 12.01.29 02:19

    그리고 각 고등학교별 매년 대학 진학률을 보실 때 꼭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재학생이 그렇게 들어간 건지 재수생까지 합친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시고 고등학교를 진학시키시라는 것이죠 제가 아는 지식하에서 재수생과 재학생의 비율은 반반 아니 반 이상 즉 고등학교에서 광고하는 학생수의 반이상의 수는 재수생이라고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싼 교육비....에 대한 것은 차지하더라도(왜냐면 어디 지역이나 비슷할 테니까요) 생활비 때문이라는 말씀엔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 12.01.31 00:53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순위가 약간 바뀌거 같아요 2순위하고 3순위 ^^ 1위 정보력 인정합니다 제가 번번히 실패하는 원인 중에 하나 그리고 2순위 스승만나기 이건 부모의 재력이 뒤를 바줘야 더 넓게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본 글에서 버려야 하는것 확실히 느껴요 내신에 약간에 문제는 생기지만.....

  • 작성자 12.01.31 14:53

    네 서울에서는 확실히 2순위와 3순위가 바뀐게 사실입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 된것도....
    하지만 쭈우욱 십여년이상을 가르치다 보면서 느끼는 점은 아직도 우리나라는 적어도
    각 각의 자기 자리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시는 분들 또한
    일반 자본주의 국가들에 비해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 선생님이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의 실력은 비록 80%정도지만 우리아이와
    맞는 선생님이라고 한다면 비록 선생님의 실력이 100%라 해도 맞지 않는 선생님보단
    훨씬 효율적이란 말이 되죠 제가 순위를 바꾼 것엔 그러한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12.02.04 16:12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만..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04 16:43

    모든 댓글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 12.02.08 14:09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말 처럼 홍보성 글이면 좀 어떤가요.그러나 부모들이 잊고있는 한가지를 선생님이 말씀한것을 누구도 관심갖고있지 않은것 같아 글을씁니다.정보,스승,재력,노력이 다 갖추어져도 자녀들 스스로가 막연히 부모와 주변사람들이 공부 잘해야 훌륭한 사람된다고하니 아무런 생각없이 공부를 하기에 좋은 결과가 힘들지 않을까요.전 사교육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오래전 사교육으로 큰 아이를 망쳐보았기때문입니다.점수결과만 쫒다보니 수동적 로봇이되어 혼자있으면 무얼해야하느지 모르더군요.물론 모든 사교육 모든 아이가 그렇지는 않겠죠.그러나 공부하는라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없다시피하는 아이들에게 옳은

  • 12.02.08 14:08

    가치관을 가지고 끝임없이 대화를 해주는 사교육선생님도 몇되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아이에게 왜 공부를 하는지를 깨닫게 늘 대화를 해주는 그런 샘이라면 그렇담 믿고 둘째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조만간 연락드릴께요...진정 진솔하게 아이들이 맘을 풀어놓고 이야기하고 공부할 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요.가정과 학교에서 해야겠지만 안되면 오창현선생님 같은 분에게 맡기고 싶네요.혹시 인연이되어 함께하고 난 후 제주맘여러분께 후기를 올릴수 있는날이 오기를...

  • 작성자 12.02.09 14:58

    .....이런 의도하고 쓴글이 아닌데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셔서....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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