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제 전화를 해서 문의한 국립환경과학원 토양지하수과의 연구사로부터 자신도 여러 문헌을
찿아봐서 이야기를 한다고 전화가 왔다.
벤토나이트의 종류에 따라서 비소의 함량이 다르겠지만 벤토나이트에는 여러 중금속중에 비소가
들어있고 벤토나이트가 물과 반응하여 비소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하였다.
더우기 내 경우에는 주위의 다른 집들에서는 비소가 전혀 나오지 않을 뿐더러 비소가 0.02 나왔다
가 장마후에는 0.137로 급격히 올라갔다가 또다시 0.08이 나온 것을 보면 비소가 벤토나이트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그래서 지열 타공위치와 지하수의 위치는 멀치감치 떨어져 있어야한다.
이러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의견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없을게다.
이제부터는 oo 종합지질측이 지하수에서 나온 비소가 자신들이 지열 타공시 방수를 위해서 사용한
벤토나이트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과학적인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여야만한다.
내가 이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지열냉난방 시스템의 적용과 지하수를 파려고할 적에는 지
열타공 위치와 지하구 타공의 위치를 멀치감치 떨어뜨려 하라고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지열타공을 하는 업체들이 그러한 전문적이 지식이 없이 단지 지하수 개발 자격증만을 가지고 무분
별하게 자열타공과 근처에 지하수 타공을 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