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대현 선생님
(사)한국문인협회 제28대 낭송문화위원회
상견례 겸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악기는 팬플룻, 오카리나, 통기타 연주로
건조한 마음에 감성의 샘이 흐르게 했고
많은 분들의 시낭송과 시춤은 감동을 넘어
가슴 찡 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낭송을 하던 한 분, 한 분씩 마음속으로 떠올리며
가슴 따뜻해 지는 감상에 젖습니다.
낭송은 하지 않았지만
무대로 나와 반갑게 인사를 하던 선생님들
그 모습들까지 마음의 서랍에 곱게 담았습니다.
행사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주시던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순간포착의 결과물인 사진이
우리들에게는 영원히 남을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 겁니다.
앙금으로 만들어 살포시 얹은 장미꽃 여섯송이의
2단 떡케이크를 보내주신 선생님 진심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또 찹쌀로 만든 복떡을 한상자 들고오셔서 마음의 포만까지 느끼게 한 선생님
바라건데 떡을 먹은 저희는 흔들어 차고 넘치게 복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복이 들어왔답니다.
귀하고 예쁜 꽃인 꽃양귀비를
한아름 꽃다발로 만들어 오셔서
행사장을 향기롭게 하고 보는 눈도 즐거웠답니다.
그 또한 감사합니다.
그냥 오셔도 감사한 일인데
찬조도 해주시고 이 모양 저모양으로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과 임원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한 선생님께서 찍어 보내준 단체사진을 보니
서른 네 분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던 선생님과 또 다른 선생님
두 분은 촬영중이어서 사진속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참석한 분은 모두 서른 여섯 분이십니다.
바쁜 일로 중간에 가신 선생님과 위원님 외
스물 다섯분이 부뚜막의 한우국밥으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1층 달콤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며
멋있게 행사를 마친 후련함에 차 맛이 더욱 좋았어요.
다양한 차를 열 세분이 마시고
두 분께서 차값을 계산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힘을 보태서 위원회 첫 행사를 하고
정말로 든든하고 뿌듯한 마음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가을 올림
첫댓글 제28대 낭송문화위원회
첫행사인 상견례겸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친점 축하드립니다
위원장님 마음 많이쓰고 꼼꼼히
준비하신 결과물인게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
첫 행사를 멋지게 마치신 이가을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모두 위원장님의 노고 덕분입니다.
애써주신 부위원장님들과 두 분 국장님께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첫 행사가 이가을 위원장님의 노력으로 화려하고 멋지게 열렸으니 더욱 행복한 낭송문화가 출범이 된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