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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폭스바겐, 국내 70여개 차종 인증취소 검토 - IBK투자증권
What's New:
전일 환경부는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의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를 금지하는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Analysis: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일지)
2015.09월 미국 폭스바겐 배기가스 임의조작 확인
2015.11월 환경부, 폭스가벤코리아에 리콜 계획서 요구
2016.01월 환경부, 폭스바겐코리아에 리콜 계획서 보완 요구
2016.03월 환경부, 폭스바겐코리아에 리콜계획서 내 임의조작 명시 요구
2016.06월 환경부, 폭스바겐코리아 리콜 계획서 반려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인증조작 수사
2016.07월 환경부, 폭스바겐 70여개 차종에 대해 인증 취소 등 행정조치 검토
22일 청문회 통해 해명과정 청취 후 결정 예정
So What?:
금번 폭스바겐 인증취소 및 판매금지에 대해서는 인증취소는 가능성이 높지만 판매금지 및 퇴출까지 가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 이는 국내 완성차의 EU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가 독일인점을 감안할 때 무리하게 독일과의 무역마찰을 일으킬 경우 부작용이 예상되고, 국내 딜러사 경영위기 및 국내 폭스바겐 구입 소비자들의 AS에 대한 우려도 커지기 때문. 인증취소는 가능해 보이며 재인증 까지는 2~3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사이 판매공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우려한 딜러들이 할인판매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영향은 제한적. 다만 폭스바겐 관련 일련의 사태는 국내 수입차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 디젤 인증이 강화되면서 신차 론칭이 지연되는 등 이미 상반기 11.7만대로 전년동기비 2.6% 수입차 수요가 감소 했음.
철강금속 - 중국 철강 구조조정에 대한 의문이 해소된다! - 하나금융투자
점차 구체화되는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계획
구체화된 중국의 철강 구조조정 계획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다. 지난달의 '16년 4,500만 톤 규모의 철강 생산설비 감축 계획에 이어 최근에는 25사에 달하는 중국 국영 철강기업들의 생산설비를 향후 2년 내 10%, 5년 내 15% 의무적으로 감축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중국의 대표 철강기업인 바오산강철은 '18년까지 920만 톤 규모의 조강 생산설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바오산강철의 연간 조강 생산능력은 5,500만 톤 수준으로 전체 설비의 17%를 감축 예정으로 중국정부의 구조조정 계획에 충실이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간주된다.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7월 중으로 철강 및 석탄산업 생산능력 축소 관련 내용들을 정리한 '진도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기적인 중국 철강 감산 이슈가 철강가격 반등 견인할 것
시진핑주석의 당산대지진 기념행사 참석을 대비하여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당산시 정부가 7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철강을 비롯한 주요 대기오염 유발산업들의 조업 감소를 지시했다. 또한 9월에 예정된 G20정상회담을 대비하여 8월에도 철강 감산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작스럽게 발표된 당산시 철강감산 소식으로 작일 상해선물거래소의 철강선물가격이 급등(열연+2.6%, 철근 +2.8%)했다. 철강선물의 경우 5월 가격조정 이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현재 4월말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이다. 중국 철강 유통가격 또한 7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고 향후에도 선물가격 상승 및 감산 효과를 감안하면 지속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POSCO 수혜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적인 철강 수급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높은 POSCO의 수혜가 예상되고 계속해서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또한 단기 감산 효과에 따른 중국 내수가격 반등도 POSCO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 - 실적을 압도하는 이슈는?' - 미래에셋대우
2Q Preview : Not Bad, Not Good
주요 증권사들의 2Q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5% 가량 감소하여 부진이 지속되는 것으로추정된다. 1) 거래대금은 소폭 회복하였으나, 2) 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운용과 판매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부진한 상황이고, 3) 채권 관련 평가 및 처분이익도 과거 대비 기여도가 낮아진 상황으로 보인다. 4) DLS 발행이 그나마 위안이다. 전 분기 보다 31.7% 증가한 8.1조원을 기록하였다. 상품가격의 상승이 발행을 자극하고 있고, 만기 상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은행 육성 계획'과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는 국면 돌입
정책 변수에 주목해야 하는 국면이 다가오고 있다. 7월 중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을 위한정부의 계획이 제시될 예정이다.종금형CMA 허용, 건전성 규제 개편 등 인센티브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동반되는 역작용도 고려해야 한다. 금융업의 대형화는 통상 자본력의 확대가 전제되어야 한다. 자기자본의 수준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제시된다면 경쟁구도와 자본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조 원이 언급되고 있다. 자기자본이 4조 원 수준인 2nd Tier들은 인센티브의 수준과 경쟁 지위를 유지하려는 의지 등을 고려하여 자본정책 상의 변화를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들에 미치지 못하는 증권사들은 더더욱 M&A를 통해 대형화와 경쟁 지위의 회복을 추구할 것이다.
자본확충 및 M&A에 대한 불확실성을 피해야…
제시되는 자기자본의 수준에 따라 증자를 비롯한 자본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이미 확산되고 있는 M&A의 경향도 심화시킬 것이다. 당분간은 애매한 자기자본을 지닌 대형사들에 대한 투자는 유보할 필요가 있다. Valuation 관점에서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실적 개선과 성장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키움증권 또는 M&A의 불확실성이 적은 대형주에 대한 선호를 유지한다.
와이솔 - 어이가 없는 주가. 강력매수가 정답이다 - 유안타증권
16년 2분기 실적
1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9억원(+38% YoY, -19% QoQ), 영업이익 109억원(+65% YoY, -11% QoQ)을 기록해 전 분기대비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1)1분기 선주문 효과에 따른 SAW필터 물량감소와 2)고객사 LCD패널 수급차질에 따른 TV용 RF부품 주문 감소가 실적 감소의 주 요인이다.
이제 다시 주목할 시점
16년 3분기는 매출액 1,333억원(+35% YoY, +35% QoQ), 영업이익 140억원(+45% YoY, +28%QoQ)으로 하반기 성수기 효과를 다시 누릴 것이다. 글로벌 통신환경의 LTE확대 추세가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고객사들의 LTE지원 스마트폰 생산비중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 라인업확대 및엔화강세로 중국 내 점유율도 점차 확대되는바 15년 500억원이었던 중국 고객사 매출은 16년 1,1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실적 성장성 다시 한번 증명하는 16년
최근 동사 주가는 건강한 조정을 받았다. 1)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투자심리 악화와 2)2분기 실적감소가 주 요인이다. 현 주가는 1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0배, PBR 1.7배로 스마트폰 판매량에 실적이 연동하는 필부필부한 부품업체보다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방 스마트폰 시장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파른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동사의 1)제품특성과 2)기술적 진입장벽에 기반한 경쟁환경에 주목하며 적극적 매수를 권고한다. 올해부터는 중간배당까지 지급하는 바 배당수익부터 자본차익까지 일거양득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롯데푸드 - 이익은 좋다, 주가는? - 미래에셋대우
16년 2Q 예상 실적은?
롯데푸드의 16년 2Q 실적은 매출액 5.1% 증가, 영업이익 23.0% 증가를 예상한다.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 부문은 F/S(Food Service)와 육가공이다. F/S중에서는 편의점 즉석식품(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커피(편의점, 마트, 일반 거래처에 공급)의 매출 성장이 크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육가공과 유제품이 기여할 전망이다. 육가공(햄, 소시지, 베이컨 등)은 원재
료인 돼지고기(후지)의 가격이 하락하여 원가 하락이 나타날 전망이다. 유제품은 무항생제 분유의 매출 증가와 중국향 분유 수출 증가로 이익이 좋아질 전망이다. 가공유지와 빙과는 매출액 증가는 크지 않지만 이익 위주의 경영으로 영업이익률은 유지할 전망이다.
16~17년 이익 증가 가능한 이유
롯데푸드는 16~17년 영업이익이 각각 20.8%, 8.3% 증가할 전망이다. 음식료가 16~17년에는 외부 환경의 약화로 영업이익 증가가 어려운 것을 고려하면 돋보이는 실적이다. 1) 단기로는 육가공의 이익 회복이 중요하다. 육가공은 15년 10월 WHO의 인체 유해 이슈로 소비가 일시 감소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회복되었다. 원재료인 돼지고기(후지) 가격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17년 상반기까지는 이익 증가가 있을 전망이다. 2) 유제품에서 영업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다. 국내 분유는 기존 위드맘에서 무항생제 위드맘으로 소비가 이동하면서 마진이 상승 중이다, 중국 분유는 신제조법(비가격 규제에 해당)이 시행되어 일시적 걸림이 있지만 장기로는 유통망 확대 노력이 지속되어 긍정적으로 본다. 3) 장기로는 F/S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F/S에서 성장하는 분야는 원두커피(세븐카페포함), 편의점향 HMR, 식자재, 단체급식이다. 원두커피는 주로 롯데그룹(엔제리너스, 롯데칠성 등), 세븐카페, 일반 소매점,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액은 15년 400억원 정도로 20% 고성장 중이고 마진도 15% 정도로 높다. 편의점향 HMR은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으로 최근 매출이 40% 정도 급증하고 있다. 매출액 급증으로 이익도 발생하고 있다. 식자재와 단체급식도 장기로는 유망한 품목이다.
음식료 중형주 Top Pick, 장기 매력 풍부
롯데푸드는 16년 예상 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HMR 브랜드인 ‘요리하다’의 부진과 롯데그룹의 이슈로 인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주가는 결국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에 수렴할 것으로 보기에 지금이 매수 시기로 판단된다. F/S(식자재, 단체급식, HMR, 즉석식품, 커피 등)에서 성장 모멘텀이 있고, 국내외 파스퇴르 유제품의 매출 성장도 크다고 본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만원이다. 음식료 중형주 (시가총액 5천억원~2조)에서 Top Pick으로 추천한다.
AP시스템 - 시장의 기대는 틀리지 않았다 - 유안타증권
16년 2분기 실적
16년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589억원(-6% YoY, +63% QoQ), 영업이익 12억원(-41% YoY, 흑전QoQ)을 예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AMOLED 신규 증설향 수주액 1,785억원중 일부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다. 이밖에 Tianma를 포함한 중국 고객사들의 프로젝트도 전사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파악한다.
매 분기 사상최대 실적 행진 이어갈 것
16년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증가 흐름을 보여줄 것이다. 애플의 AMOLED패널 공급을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A3 생산능력 증설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7월 현재 동사 생산시설은 연중최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외에도 BOE, Tianma 등 중국 패널제조사의 Flexible AMOLED 확대투자계획도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적어도 17년말까지의 일감은 확보한 것으로 파악한다.
주가는 추정 가능한 실적 전망에 기반한 합리적 평가 영역으로 수렴 중
16년은 매출액 3,827억원(+37% YoY), 영업이익 304억원(+150% YoY)을 기록해 높았던 시장의 기대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AMOLED 생산능력 확대가 16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만큼 동사 수주물량의 70%는 17년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과거 동사 주가흐름은 고객사의 AMOLED 투자규모와 일정에 내재된 높은 불확실성(위험)을 반영한 과열국면을 형성했다. 하지만 상기 불확실성이 해소된 현 시점의 동사 주가는 추정 가능한 실적에 기반한 합리적 평가영역으로 수렴 중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주가도 실적 성장에 연동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바 글로벌 AMOLED 투자 사이클에 주목한 중장기 관점의 비중확대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SK머티리얼즈 - 메모리 반도체와 LCD 업황 개선 수혜주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399억원으로 컨센서스(382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
매출액 1,203억원(+23.6% QoQ, +59.8% YoY), 영업이익 399억원(+16.2% QoQ, +78.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82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고객사향 NF3(삼불화질소)1) 매출액은 1분기와 비슷 하겠으나 SKC에어가스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이다. 3분기는 LCD 패널과 DRAM 업황이 회복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10.8% QoQ 증가한 443억원으로 컨센서스(42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3D NAND 투자 확대로 NF3 수급은 안정적일 전망
최근 SSD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도시바/샌디스크, 마이크론/인텔, SK하이닉스는 공격적인 3D 낸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NAND 투자금액은 24% YoY 증가한 135억 달러로 예상된다. 2017년 낸드향 NF3 수요는 30% YoY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 NF3 공급능력은 14% YoY 증가한 24,250톤으로 예상된다. 2017년 NF3 수급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SKC에어가스, SK트리켐 시너지 효과 기대
3월에 인수한 SKC에어가스는 질소,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 특수가스 업체이며 파이프라인이 고객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일본 트리켐과 합작사인 SK트리켐은 반도체 미세화 3D 낸드용 프리커서를 2017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추가적인 M&A를 통해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목표주가 17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CD 패널과 DRAM 가격 상승에 따른 전방 산업 호조로 목표주가를 165,000원에서 171,000원으로 상향한다. 2016F PER 12.1배, ROE 27.4%를 고려해 보면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한국 최고의 특수가스 업체에 주목하자.
파트론 - 하반기 신제품 Cycle 기대 - 유안타증권
2Q16 영업이익 150억원(QoQ 15%)으로 추정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17억원(YoY 15%, QoQ -15%), 150억원(YoY 141%, QoQ -28%, OPM8.6%)으로 추정한다. 갤럭시S7 대상 부품 공급이 1분기에 집중됐던 만큼 2분기에는 매출액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Q16 영업이익 211억원으로 실적 반등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7억원(YoY 16%, QoQ 20%), 211억원(YoY 7%, QoQ 41%, OPM 8.3%)으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1) 주력 고객사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대상 부품 공급이 늘어나는 시점인 데다가 이번에는 새로운 기능까지 탑재 되면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2)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 대상 후면카메라 점유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2016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760억원(YoY 29%, OPM 8%)으로 기존 전망 유지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415억원(YoY 17%), 760억원(YoY 29%, OPM 8%)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1) 올 하반기에는 전면카메라에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면서, 동사 카메라 부문의 실적 모멘텀은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나, 2) 센서부문의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점이 아쉬운 점이다. 3) 올해 신규 사업인 액세서리 사업의
실적 기여도는 미미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부품 업종에 대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 확대 기회라 판단하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800원을 유지한다.
제이콘텐트리 - 7천원으로 즐기는 3시간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341원에 PER 20배 적용
메가박스 완전 인수 후 성장 가도를 달리다
- 메가박스의 평균 티켓매출(ATP)은 약 6.7천원. ATP는 티켓가격에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하는 3%와 부가세 10%를 제외한 매출이므로, 티켓 가격은 평균 7.7천원 수준. 즉, 소비자 입장에서 7.7천원으로 약 3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수단이 바로 영화관람
- 2013년 전국 관객수가 2억명을 넘어섰고, 2015년 2.2억명까지 확대. 2014년 영진위 통계에 따르면, 비교대상 국가 46개국 중 한국의 일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는 4.2회로 프랑스의 4.4회에 이은 2위. 높은 관람횟수로 인해 관객수 증가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비교대상 국가 46개국 중 GDP 대비 관람료 수준은 25위에 불과. 7천원으로 3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수단은 많지 않기 때문에, 관객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지난 7/8 ‘제이슨 본’의 아시아 프리미어(아시아를 대표해서 열리는 기자회견)가 서울에서 개최. 맷 데이먼 “영화 시장 규모로만 따지면 전 세계 탑 5안에 들 것이다. 그만큼 영화팬들이 많은 나라다.”. “제이슨 본”의 국내 개봉일은 7/27로 미국 보다 2일 빠르고, 지난 4/27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한국이 전세계 최초 개봉. 그 만큼 한국의 영화시장은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는 시장
- 따라서, 메가박스의 극장 수, 특히 직영점 증가는 매우 긍정적
- J Con이 메가박스를 완전 인수한 후 지난 1년간 직영점 5개(+20%), 가맹점 포함 극장 수 14개(+20%) 증가. 동기간 CGV는 직영점 11개(+13%), 롯데시네마는 7개(+8%) 증가
- 1Q16에 상봉점(7개관)이 가맹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했고, 2Q16에는 의정부 민락점(6개관)과 부산대점(7개관)이 신규 출점. 4~8관 사이의 중형관 위주로 출점/전환이 이루어 졌지만, 10관 이상의 대형극장도 출점 예정
- 16.9월 개장하는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10개관 규모의 메가박스가 입점할 예정
- 통상 신세계에는 CGV가 입점하는 경우가 많으나(12개 중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등 6곳에 CGV 입점), 신세계 강남점(7개관)에 이어 하남점(10개관)에도 메가박스가 입점하고, 2016년말~2017년 개장 예정인 신세계 동대구점과 삼송점에도 메가박스의 입점 가능성 높음
- 짧은 기간 동안 직영점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직영점 비율은 36%에 불과(CGV71%, 롯데시네마 79%). 따라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직영 전환만으로도 충분히 성장 가능
- 단순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영업 성과도 우수. 메가박스의 관객 점유율은 15.7월 17.3%에서 16.6월 19.1%로 1.8%p 상승
2Q16 Preview: 비수기에도 빛나는 실적
- J Con의 2Q16 매출액은 800억원(+3.4% yoy, -12.4% qoq), 영업이익은 104억원 (+4.8% yoy, -13.3% qoq) 전망
- 1Q 대비 2Q는 영화비수기에 해당하므로 이익은 감소하나, 전년 동기대비로는 이익 개선 전망. 2Q 전국 관객수는 1.2% 증가(누적 -0.5% yoy)에 그쳤으나, 메가박스 관객수는 9.8%(누적 +4.3% yoy) 상승한 영향
에스에프에이 - 본사와 자회사의 더블 서프라이즈 - 미래에셋대우
2Q16F Preview: 매출 2,864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예상
동사는 올해 1분기부터 SFA반도체를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864억원(+40% QoQ, +101% YoY), 영업이익 240억원(+403% QoQ, +3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289억원, 영업이익 150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에스에프에이의 별도 매출액은 1,683억원(+56% QoQ, +18% YoY), 영업이익 213억원(+117% QoQ, +21% YoY)을 예상한다. 2분기 신규수주는 1,604억원으로 전기대비 감소하겠지만 1분기 대규모 OLED 장비 수주가 매출 인식되면서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
SFA반도체 2분기 흑자전환 예상 →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부활
SFA반도체의 2분기 매출액은 1,091억원(+24% QoQ, -23% YoY), 영업이익 22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당초 SFA반도체의 흑자전환 시기를 3분기 이후로 예상했으나 5월부터 메모리 패키징 라인 가동률이 회복되고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인력 감축, 내부 손익 효율화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조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급격하게 하락한 가동률이 올해 1분기에는 42%까지 하락했다. 동사의 손익분기(BEP) 가동률은 약 55% 수준으로 추산된다. 4월까지 저조한 가동률이 유지되었지만 5월부터 60%대를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의 MCP, eMMC 외주 물량이 증가 하고 있으며 Micron 및 신규거래선 비중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 비중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에스에프에이가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외형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사업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현재 본사 직원수가 전년동기대비 27%(1,100 → 800명) 감소했으며 중국법인도 구조조정을 통해 만년적자에서 손익분기점까지 개선되었다. PSPC(필리핀 생산법인)은 2분기에 DDR3에서 DDR4 전환으로 가동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부터 DDR4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0원으로 13% 상향 조정
에스에프에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1,000원에서 80,000원으로13% 상향 조정한다. SFA반도체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영해 16~17F EPS를 각각 28%, 21% 상향 조정했다. 동사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수주 달성과 수주잔고 증가로 향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지만 SFA반도체의 영업적자가 지속되면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최근 SFA반도체의 가동률 상승과 조기 흑자전환으로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SFA반도체의 주가는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7월에만 21% 상승했다.
백산 - 2Q Preview: 두자릿수 성장 지속 - 메리츠종금증권
2Q16 매출액 450 억원 및 영업이익 45 억원, 양호한 성장 지속
2Q16 매출액은 450억원(+20% YoY), 영업이익은 45억원(+12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1) 신발 向 합성피혁, 2) 스웨이드, 3) 자동차 내장재 등 전 사업부문이 골고루 성장할 것이다. 중국에서 나이키/아디다스 판매량 증가로 신발 向 합성피혁 매출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나이키의 중국 6개월 선주문량은 30% 수준으로 하반기에도 동사의 합성피혁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스웨이드 매출은 베트남 공장 본격 가동으로 전년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고마진의 스웨이드 매출 증가는 동사의 외형 성장뿐 아니라 이익률 개선에도 일조할 것이다. 한편, 자동차 내장재 사업부문은 ‘15년하반기 추가된 모델(국내: 스포티지, 해외: 인도 SUV, 중국 투싼 및 소나타 하이브리드)매출 반영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신발 브랜드 성장으로 본업 매출 증가 및 자동차 내장재 성장세
글로벌 신발 브랜드의 성장과 자동차 내장재 매출 확대로 ‘16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050억원(+19% YoY) 및 265억원(+46%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나이키/아디다스 등의 성장이 예상되는 바, 시장지배력을 갖춘 동사의 수혜가 계속될 전망이다. 고마진 스웨이드 부문 매출액은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사 부진으로 지속 증가하여 매출 성장 및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자동차 내장재 부문은 적용 모델 및 범위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한다.
펀더멘탈 감안 시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 수준
‘16~’17년 예상 평균 EPS 적용 PER은 9.0배다. ‘16~’17년 EPS 성장률 및 ROE를 고려 했을 때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솔브레인 - 역사상 최대 실적과 역사상 최저 평가 - 유안타증권
16년 2분기 실적 전망
16년 2분기는 매출액 1,701억원(+17% YoY, -1% QoQ), 영업이익 295억원(+30% YoY, -6%QoQ)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의 DRAM 생산설비전환에 따른 반도체 식각액의 출하감소가 전분기대비 실적 하락의 주 요인이다. 디스플레이사업은 하방을 다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AMOLED패널 선호추세로 TG사업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부분 하방 다지며 반도체부분이 성장 이끌 것
2분기를 기점으로 동사 디스플레이 사업의 실적 하향 우려가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14년 AMOLED패널 식각량 감소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TG사업은 설비 구조조정을 통해 15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이것이 동사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주요인이다.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2분기 TG실적을 확인함에 따라 동사 디스플레이사업부분의 실적안정성에 무게를 둘 시점이 올 것이다. 미래 전사 실적 성장은 3D NAND 생산확대 추세속에 반도체 소재사업이 이끌 것이다. 적층고도화와 고선택비식각이 중요시 되는 3D NAND생산공정에 주목하며 동사 제품의 실적성장에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역사상 최고 실적, 역사상 최저 평가
16년 실적으로 매출액 6,947억원(+10% YoY), 영업이익 1,275억원(+27% YoY)를 예상한다. 현주가는 16년 예상실적 기준 PER 11.1배, PBR 1.7배로 두자리 수 초중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던 11~13년의 평균 PBR 2.5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 3D NAND 확산에 연동하는 최대 실적 갱신을 기대 하는 만큼 과거 전성기 수준의 가치는 응당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80,000원’(17년 EPS6,334원 x PER 12.5배)으로 상향하며 매수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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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밸류와인님 귀한 자료 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의 가치를 이제서야 알게된 우매한 회원입니다.
산업리포트 및 기업분석 리포트를 읽어보신 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이곳저곳 손품을 팔지 않고도
다 읽어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림을 여태 몰랐답니다.
일일이 증권사마다 다 찾아들어가서 읽어야하는 불편함 없이 그저 다 차려주신 밥상에 냉큼 앉아서 받아먹는 기분!
왜 몰랐을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큰 보람을 느끼네요..^^
매일아침 신문을 보는것처럼..기업리포트와 산업리포트들도 습관적으로 읽는 습관을 가지시면 전반적인 산업과기업을 분석하는 혜안이 점차 늘어나실겁니다~^^
좋은리포트감사합니다..
완전 정독했습니다. 몇일전 구입한 제이콘텐트리도 있네요. 무너가 기쁨. 자주와서 도움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