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를 받는 의인의 삶
「히11:1-7」
우리나라 통수군자인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범죄와 전쟁을 하고 있는게 꽤 오래 됐읍니다. 그러나 범죄는 근절 소탕이 되기는 커녕 범죄가 더 극성을 피고있는 현실입니다.
걸프전쟁에 대비,남북통일,경제문제난국 등 타개해야할 굵직한 문제가 많이 있지만
이보다 더 현실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번 우리 최성곤권사님께서 오토바이 사고로 어려움을 당했읍니다.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해보니 1주일정도 간단히 물리치료만하면된다는 다리 한쪽의 약간의 타박상이였읍니다. 그때 바로 15만원에 합의보려고 하던참인데 경찰이 끼여들면서 합의가 안되고 피해자는 다른 병원에가서 입원해 버리고 2주의 진단을 끊고 300만원 보상을 요구하고 형사는 피해자가 진단서를 떼 올때까지는 가해자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경찰유치장에 보호명목으로 3일씩이나 감금하고 구속감이라고 을러대자 맘좋은 최권사는 사정하다가 250만원에 합의를 보았다는 겁니다.
제가 잘아는 변호사에게 알아보았더니 구정때라서 경찰이 상납금 벌기위하여 양쪽에서 돈좀뜯느라고 형사가 그짓을 하는것이랍니다. 형사는 그렇다 손치고 피해자는 요 모교회 집사랍니다.집사가 아는 병원에가서 1주일 치료도 안되는걸 가지고 2주 진단서를 다시 만들어서 250만원을 받아먹구요.의사는 똑같은 환자를 보고 한쪽은 1주일,다른곳은 2주일 진단을 내다니 이럴수가 있읍니까?
이 사회가 썪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제일 존경받는 대상이 대학교수님들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교수님들이 수천 수억의 돈을 받아먹고 학생들을 부정입학시켰다고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구요.
수서지구 사건은 청와대,국회,서울시,한보회사가 뭘 어떻게 했다는데 저는 뭐가뭔지 모르겠구요. 거액의 뇌물이 오고가고 했고 6공이후 정부여당 야당 민간이 합작한 가장큰 비리중의 하나라는 겁니다.
곧 있을 지자제 선거도 금권타락선거로 전락하고 또하나의 부정부패의 덩어리를 만들어 내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가 깊습니다.
3.1절을 기하여 조국의 현실과 장래를 염려하지 않을수없는 현시점에 우리는 서있읍니다우리 조국의 각계각층에 죄악이 관영한다해서 완전히 무너져 버릴것이냐?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인생의 생사화복과 조국의 운명을 좌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보도록 합시다.
조국의 운명과 역사의 운명은 정치나 경제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보게됩니다. 특별히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의인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려있읍니다.
소돔과 고모라성 얘기에서 우리 하나님은 분명히 그 성에 의인 10사람만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의인은 누구입니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아벨,에녹,노아 3사람을 통하여 죄악으로 관영한 세상을 구하는 삶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져합니다.
1. 아벨을 봅시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자라 하는 증거를 얻었다” 고 하였읍니다.
1」 하나님께 의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읍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였다는 말씀입니다.
의인 10사람중의 한사람이였는다 말씀입니다.
이런 사람이 죄악이 관영한 사회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통사람이 많아질때 그 사회 그 나라는 소망이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하나님께 의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습니까?
2」 믿음으로 얻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한걸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만 산 사람이였읍니다.
허기야 히11:은 믿음장이요 믿음의 영웅들에대한 말씀입니다.
믿음의 영웅들의 공통점이있다면 믿음의 사람들이였읍니다.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의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습니다.
우리는 지금 물질만능의 시대를 살고 있읍니다.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은 돈가지고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죄악으로 관영한 세상을 구하는 일도 돈가지고는 안됩니다. 경제력 물질문명가지고는 안됩니다. 믿음으로만 됩니다.
3」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로 받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똑같이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읍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것은 받으시고 가인것은 안 받으셨읍니다. 아벨것은 인정하고 가인것은 인정하지 않으셨읍니다.왜 그런줄 아십니까?
가인은 예물만 드렸고 아벨은 예물과 생활을 함께드렸읍니다.
이것이 다른점입니다. ”더 나은 제사“ 입니다.
”더 나은 제사“란 화려한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드린데로 사는 생활 그 생활을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있으면서 우리는 분명 안되는 것이 있음을 보고있읍니다. 죄악이 관잉한 세상을 구하는 일은 돈가지고 안됩니다. 돈가지고는 더 악화됩니다. “더 나은 제사”를 가지고 가능합니다. 예물과 생활을 함께드릴때 하나님께 의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조국을 구하는 의인 10사람중의 한사람이 됩니다.
2. 에녹을 봅시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않고 옮기웠으니 --저는 옮기우기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자라는 증거를 받았읍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는 인정을 하나님께 받은 사람이였읍니다.
그래서 의인 10사람중의 한사람이 되였다는 말씀입니다.
에녹 당시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것이 아니라 슬프시게한 사람들이 많았읍니다. 에녹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였읍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고 큰 구원을 이룬 사람이라는 축복을 받았읍니다.
이런 사람이 죄악의 세상을 구하는 의인 10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겠읍니까?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 역시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에녹은 특별히 하나님이 계신것과 하나님을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였읍니다.
창5:24에 “에녹은 365년동안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고 하였읍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씀은 그의 생활 전체가 하나님과 직결된 생활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그는 특별한 인물도 아니였읍니다.다만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데 특별난 사람이였읍니다. 일상생활이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하나님 존재 영광을 드러 내였던 것이였읍니다. 이런 의인들에 의하여 나라가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실 뿐아니라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자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이런 사실을 믿는자들을 우리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상을 베푸십니다.
그리하여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구하는 의인이되게 하십니다.
3. 노아 할아버지를 봅시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보지 못하는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말미암아 믿음을 쫓는 의의 후사가 되였느니라”
1」 노아는 믿음을 쫒는 의의 후사가 되였읍니다.
노아시대는 죄악으로 관영하여 하나님께서 참으실수 없을 정도에까지 미쳤읍니다.
창6:9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하였읍니다.
의인 노아에게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두가지를 주셨읍니다.
첮째는 홍수로 지면을 멸하신다는 것이며, 두째는 노아는 방주를 지어 구원을 받으라는 것이였읍니다. 노아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었읍니다. 그리고 대홍수 심판중에 노아와 그의 8식구만 구원받고 지상의 유일한 의의 후사가 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고 방주를 예비하면서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동포들에게 전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실천자가 됐읍니다.
만약에 노아가 없었더라면 믿음의 후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을 쫒는 의의 후사가 없으면 구원얻을길이 없읍니다.
우리는 역사의 한 경점을 살고 있읍니다.
의인된 증거를 지닌자가 이 민족,이 사회를 구원합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예수믿는 사람들,바로 우리를 가르킵니다.
의인된 우리가 하나님께 의로운자라 증거를 받지 못하면 소망이 없읍니다.
의인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는 증거를 받지 못하면 소망이 없읍니다.
의인된 우리가 믿음의 후사가 되지 못하면 소망이 없읍니다.
이땅의 부패는 소금된자가 맛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땽의 어둠이 깔린것은 빛된자가 빛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맛을 찾아 맛을 내고 빛을 찾아 빛을 제대로 발하여 역사의 어둠을 몰아내고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빛의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들 아벨,에녹,노아와같은 오늘의 제도적인 악을 몰아내는 믿음의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