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가진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여교사는 중국 장쑤(江苏)성 난퉁(南通)사범대학교 제1부속초등학교 국어교사 주쑹화(朱松花)씨로 알려졌으며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일상생활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하루 아침에 인터넷스타로 떠올랐다.네티즌들은 '중국 최고의 섹시 여교사', '섹시 여신', '얼짱 교사'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첫눈에 반했다"며 "다시 초딩으로 돌아가 이렇게 아름다운 선생님에게 수업 받으면 명문대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농담섞인 댓글을 남겼다.한편,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13일 "인터넷에 공개된 주 교사의 사진은 주 교사 본인이 직접 올린 것으로 확인돼 일부 네티즌들은 그 의도를 의심하고 나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주 교사는 자신의 사진이 큰 반향을 일으키자 모든
이소연은 "눈물을 1리터쯤 쏟은 것 같다"고 했다. '동이'에서 이소연의 연기 중 화제가 됐던 것은 매회 커다란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이었다. 이소연은 극중 치졸한 만행이 드러나고 왕으로부터 사약을 받으면서도 억울함과 분함을 이기지 못해 오열하는 장희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본보고 울고, '숙종' 지진희씨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났죠. 거의 매일 눈물을 달고 살았어요. 1년 가까이 촬영하고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감회도 남달랐고요, 몰입도 많이 돼 아직도 장희빈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어요."
연출자 이병훈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곧바로 눈물을 흘려야했지만, 단 한번도 눈물을 만드는 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나와 그게 더 문제였죠. 한 남자의 사랑이 끝났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장희빈이 안타깝고 안쓰러웠어요."
한복을 입고 촬영하면 몸매가 쉽게 드러나지 않아 체중이 느는 여배우도 많지만 이소연은 악역 캐릭터에 대한 심적 부담감으로 3~4kg이 금방 줄었다. 숙종에게 자신을 죽이고 함께 아파해 달라고 청하는 신은 이소연이 꼽는 '동이'의 명장면이다.
매회 쪽머리를 틀고 부분 가발 등을 착용하다보니 ‘동이’의 후유증으로 탈모 증세가 생겼다.
"언젠가 거울을 보니 정수리 부근이 시원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서른도 안됐는데 탈모라니요. 관리하며 많이 좋아졌으니, 장희빈에서도 빨리 탈출해야죠."
[오늘의 운세] 10월 18일 (음력 9월 11일 辛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