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돌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점이 있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농구, 야구, 럭비, 아이스하키 5개 스포츠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잘 싸워 줬습니다. 하지만 럭비는 상대학교에 비해 수준차이를 뼈아프게 느낌이 훅 하고 들어오네요. 1년 방심한 스카웃이 몇년을 슬프게 합니다. 혹시 24학번 좋은 선수들을 많이 스카웃을 해도 그래도 1학년! 제 기량과 체력적인 부분이 확실하게 나타날려면 3학년 정도는 되야 되지 않겠나 제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23학번은 상대학교에 비해 실패작! 24학번 스카웃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해한해 이제부터라도 스카웃을 잘 해 다시 한번 연세대 럭비부의 중흥기가 다시오길 바라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연세대 럭비부 홧팅! 홧팅! 홧팅!
첫댓글 연세대 럭비부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요즘 까페가 나무 조용하네요
지금쯤이면 24학번 스카웃 결과가 나올텐데 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이 정보 좀 올려주세요.
네! 요즘 하는 일 때문에 경기장이나 현장에 안 나 가본지 오래 되서 저도 여러가지 스카웃 상황이나 모든게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타 대학에 50대0 100대0으로 이기면 뭐 합니까 상대학교에 3대0으로 이기는 게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고대에 이기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