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이해하기 힘든 아니 어려운 구절들이 많지만... 오늘 본문이 딱 그렇습니다.. 모세가 평생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40년 광야 생활도 하고 정말 지도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완벽한 삶을 산 하나님의 제자인데...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가나안에 1번으로 들어가야할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말고 느보산에 가서 죽으라고 하시는 그 말씀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데...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그런데 자꾸자꾸 읽다가 앞뒤 구절들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비교하다가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해가 되기 보다 그냥 받아들이게 된것이지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우리가 감히 알수가 없죠 그 깊으신 뜻 그것은 바로 교만을 바로 잡기 위한 하나의 일종의 도구였던 것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정말 어릴때는 어머니의 등에 엎혀서 매일 매일 새벽기도를 할수 없이 다니고 교회학교부터 중고등부 대학부까지 청년부까지 그렇게 다니다 보니 정말 그냥 교회는 내 신체의 일부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교회가 그냥 좋았고 예배가 말씀이 찬양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지금은 적은 교회이지만 나름대로 충성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나름대로가 정말 무서운것입니다....충성을 하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서 뭔가의 권리가 있는... 음.... 충성하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오류들..... 내가 이 만큼 하니까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될려고 하는 그런 교만한 마음들 우쭐대는 마음들 내 생각과 주장이 펼쳐지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그 마음들이 바로 사단이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너만큼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너 없으면 이 교회가 돌아가겠느냐? 예배가 되겠어? 분위기가 너 없으면 좋아지겠어? 그래도 너는 분위기 메이커잖아 그러니 너는 그 권리를 누려.... 그리고 그 권리를 찾아 그래서 거기에 마땅한 자리를 찾아... 라고 속삭입니다..이럴때는 정말 사단은 고단수입니다... 어떨 때는 찬양을 인도할려고 앞에 서면 정말 앞이 캄캄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고 선곡한 곡이 나 자신도 은혜가 되지 않는 그런 상황속에서 사단의 속삭임...... 너 같은 것이 찬양인도를 해? 너의 삶을 돌아봐 너는 이런저런일을 했지? 그것들을 교인들이 알면 너를 똑바로 쳐다보고 좋아하겠어?라는 말로 아예 인도를 하지 못하게 주저앉히는 일들을 하는 그런 사단인데... 이럴 때 물리칠수 있는 방법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리 사단아 물러가라하며 말씀으로 외쳐 물리쳐야 합니다.... 이럴때는 그렇게 사단을 말씀을 물리치는데.... 너 없으면 안돼 너는 정말 소중해 너 없으면 교회가 잘 안돌아가.. 이런 말에는 뭔가 사단을 물리치기 보다는 그 사단의 말에 힘을 얻어 그 삶을 봉사를 헌신을 즐기는 내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가 가졌던 마음이 아닐까? 설마? 이지만 말입니다...제가 모세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모세가 그렇게 될까봐..미리 수를 고수를 쓴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나름대로” 이말이 오늘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나름대로 성경도 시간을 내어서 읽고 녹음을 하고 큐티도 하고 말씀 공유도 하고 하루 감사일기도 매일 쓸려고 노력을 하고 찬양을 찾아서 듣고 또 듣고 좋은 찬양을 공유하는 일에 시간을 쪼개어서 활용하는 나를 보면서 뭔가 이 모든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나를 드러내기 위함인가? 아님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가? 그 수많은 귀한 말씀들과 찬양들과 큐티 말씀 녹음속에 설마? 하나님이 빠진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레드 참으로 좋은 어플인데 이것도 중독성이 있어서... 좀 절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본질에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려고 하는 모세와 같은 마음이 들어가는 것이 점검을 해야할 첫 번째 항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찬양이 그 말씀과 찬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대화하고 공유하고 하던 것이 그 속에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동호회의 한 모임단체 친목단체가 되는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요즘 주님이 저에게 주신 마음입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사단이 주는 마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정말 한끗차이이지만...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분별하는 방법은 이 마음을 견주어 이 마음과 정말 딱 들어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어디 구절 몇장 몇절이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어슬프게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절대로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기다려야 합니다...말씀으로 아니면 찬양으로 아니면 주위에 믿음의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분명 하나님은 제시하십니다.. 늘 제시 하시지만 잘 깨닫지 못하고 캐취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라서 말입니다.... 요즘은 절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넘치면 안된다는 것 욕심도 충성도 봉사도 모든 것이 말입니다... 하지만 넘쳐도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는 정말 폰으로 늘상 확인하는 것들을 좀 절제를 하고 정말 내 삶의 내 직업에 내 가정에 더욱더 집중을 하고 그 집중하고 남은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정말 시간을 내어서 나를 드러내기 보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귀한 한날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해 봅니다.....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두서가 없네요..ㅠㅠ 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 마음을 주님이 잘아신다는 것... 샬롬~~~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It's going to be peaceful" "I need to change." My work place is church The world is changing... Every prayer is be answered without fail I'll just give up If you don't... Opportunity is not something you get It's already been given to us I just don't have enough faith to enjoy that opportunity..." With the Lord's heart Let's declare it with anticipation Bless you~~^♡^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