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어보자. 그리고 찬찬히 생각이라는 걸 해보자.
페북 신용운 쌤 글
조국혁신당 비례 1번 전 성남지청장 박은정 남편은 검사장 출신 변호사(전관예우)로 작년 한 해 동안 41억 벌었단다.
예금이 32억 증가했다는데 이는 일반인이 1년에 로또 4번 정도 맞아야 가능한 금액이다.
검찰개혁 전관예우 폐지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남편은 검사장 출신 변호사로 당연하게
전관예우 받아야 한다.
자본주의 체제서 부자인 게 무슨 문제냐고 서울에 아파트 네 채, 재산 80억 갖고 수원에
출마한 국힘 후보 이수정이 큰소리친다.
여야 막론하고 50억은 껌값이다.
국힘, 민주가 내놓는 경제, 부동산, 노동정책이 부자를 위한 정책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기들 재산 손해 보는 정책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다주택자 종부세 양도세 취, 등록세 감면이나 투기 방지를 위한 실거주 의무 폐지, 실질 최저임금 삭감, 노동시간 연장 등 부자 감세, 노동 탄압에서 국힘과 민주는 언제나 배가 맞았다.
국힘은 노골적이었으나 민주는 입으로 서민 외치며 언제나 위선 떨며 인민 등에 칼 꽂았다.
스카이 출신 50대, 재산 30억, 예금 10억, 강남 아파트 가진 배부른 부르주아들 300명이
구성하는 곳이 자본주의 입법기관이다.
노란 봉투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등 조금이라도 자본과 부르주아지 이익 해치는 법률은 모두 저들 300명에 의해 파기되거나 개악된다.
윤석열이 거부권 행사해서 그렇다고? 저 중에 거부권 걱정 없던 문재인 시절 통과되고 개정된 법률 있는가?
심지어 대북정책에선 국힘보다 훨씬 유연할 것 같았던 문재인 민주당 정권에서 천안함 빌미로
모든 대북 교류 중단한 이명박 5.24 조치도 해제하지 않았다. 평양 판문점 선언 파기한 결과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되고 삶은 소대가리로 조롱당했다. 폐기 해체한다던 국가보안법과 국정원 손도 대지 않았다.
분단국가 남한은 반민족 반북 반공 세력과 그 후예들이 80년간 교대로 집권해 반공과 국가보안법 통해 인민들 세뇌하고 수탈해 온 악랄한 자본주의 체제다. 분단에 기생하는 반북, 반공, 반노동 부르주아들이 개혁할 수 없는 절대적 이유는 부르주아 기득권 빼앗아 인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개혁이기 때문이다.
국힘, 민주, 조국혁신당 포함해 모든 부르주아 정당은 개혁 주체가 아니라 대상이며, 인민을 수탈하는 타락한 부르주아 조직 범죄단체로 타도해야 할 인민의 적이다.
부르주아 정당 후원금 내고 펀드에 투자한 당신도 스카이 출신, 50억대 자산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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